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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21kg 감량 후 달라진 모습…형돈이와 대준이 해체설 진실은?

헤신 2025. 4. 10. 16:10

정형돈 씨, 요즘 분위기 달라졌다고 느끼신 분들 많으시죠? 최근 라디오 방송에 등장한 그의 모습이 확연히 달라졌는데요, 알고 보니 무려 21kg이나 감량한 뒤 벌크업 중이라고 해요. 게다가 최근 불거진 ‘형돈이와 대준이’ 해체설까지 직접 언급하며 솔직한 입장을 전했는데요, 오늘은 그 모든 이야기를 한 번 정리해보려 해요.

사진 = KBS 쿨FM ‘하하의 슈퍼라디오’ 캡처

 

4월 8일 방송된 KBS 쿨FM ‘하하의 슈퍼라디오’에 출연한 정형돈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습니다. 방송 중 하하와 나눈 대화에서 “왜 이렇게 살이 쪘냐”며 서로 체중 이야기를 나눴고, 이 과정에서 정형돈은 본인의 다이어트 성과와 운동 루틴에 대해서도 밝히게 됐죠.

21kg 감량 성공! 복싱까지 병행하는 근황

청취자의 질문에 정형돈은 “원래 100kg이었는데 지금은 79kg 정도”라며, 총 21kg을 감량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순히 살만 뺀 게 아니라 현재는 복싱까지 병행하며 벌크업에 돌입한 상태라고 해요. 운동을 통해 체형을 다잡고 있다고 하니, 외적인 변화뿐 아니라 건강까지 챙기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실제로 정형돈은 지난 1월 MBN ‘금쪽같은 내새끼’ 방송에서도 다이어트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한 적이 있었어요. 당시에는 “이제 빅가이가 아니라 라지가 됐다”고 유쾌하게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변화된 체형이 확실히 눈에 띄면서 팬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죠.

형돈이와 대준이 해체설? “갈아낀 것뿐, 해체 아냐”

정형돈의 음악 활동 관련 이야기도 주목을 받았는데요. 최근 수학강사 정승제와 프로젝트 그룹 ‘XY’를 결성해 활동을 시작했지만, 본인 말에 따르면 “잘 안 되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어요. 승제 형은 다시 강의로 돌아갔고, 정형돈 본인은 방송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고 해요.

출처, ,mbc 굿데이 / 픽클뉴스

 

무엇보다 궁금했던 건 바로 ‘형돈이와 대준이’의 해체 여부였는데요. 이에 대해 정형돈은 단호하게 “해체는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데프콘이 워낙 바쁘다 보니 잠깐 다른 프로젝트로 넘어간 것뿐이고, 데프콘에게도 신곡을 들려줬더니 “열심히 해보라”는 응원을 받았다고 해요.

 

실제로 픽클뉴스 보도에 따르면, 정형돈은 방송과 음악을 병행하면서 다양한 프로젝트에 도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이어트 성공 이후 더 건강하고 도전적인 모습으로 돌아온 그의 행보에 팬들의 기대감도 점점 높아지고 있죠.

 

건강 관리부터 음악 활동까지, 정형돈의 ‘제2의 전성기’가 다시 시작되는 걸까요? 형돈이와 대준이의 새로운 활동도 기대되지만, 무엇보다 그의 꾸준한 변화와 도전 정신이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자극이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우리 함께 지켜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