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2골 폭발 "정말 너무 행복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11월 7일 새벽(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팀의 선제 골과 결승 골을 터뜨리며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 다소 무력한 모습으로 일관하던 맨유는 전반전이 끝나기 직전인 전반 45분에 박지성의 선제골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후반들어 공세를 지속하던 맨유는 울버햄튼에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경기는 무승부로 끝나는 듯 했지만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8분에 박지성이 그림 같은 결승골을 터뜨리며 해결사 역할을 했고 결국 경기는 맨유가 2-1 로 승리하였다.

경기가 끝난 후 박지성은 MUTV와 인터뷰서 "정말 너무 행복하다"는 말로 자신의 기쁨를 표현했으며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박지성의 깔끔한 골이었다. 전반 막판, 후반 종료 직전 놀라운 시간에 박지성이 골을 넣었다. 박지성은 실제로 너무나 위대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최근 몇 주 동안 박지성은 맨유 최고의 선수 중 하나다. 정말 대단한 플레이를 펼쳤다"라며 박지성을 극찬했다. 한편 박지성은 이 날 두골을 터뜨리면서 시즌 1, 2호 골을 기록하게 되었다.
  
◈ 경기 주요 장면


▣ 박지성 결승골 장면

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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