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ing Cheese - String Cheese

스트링 치즈 (String Cheese) : 1970년 미국 시카고에서 결성
샐리 스몰러 (Sally Smaller) : 보컬
로렌스 웬델린 (Lawrence W. Wendellien) : 12현 기타(12-String Guitar), 보컬
그레고리 블록 (Gregory Bloch) : 전기 바이올린(Electric Violin)
윌리엄 달튼 (William Dalton) : 키보드, 피아노, 하프시코드, 시타르, 셀레스트(Celeste)
루이스 콘스탄티노 (Louis Constantino) : 베이스
존 매지 (John Maggi) : 드럼

갈래 : 애시드 포크(Acid Folk), 포크 록(Folk Rock), 사이키델릭(Psychedelic)
공식 홈 페이지 : 없음
추천 곡 감상하기 : http://www.divshare.com/download/14451238-443

String Cheese - String Cheese (1971)
1. For Now (3:43) : http://www.divshare.com/download/14451233-336
2. Crystal (5:14) :
3. We Share (2:59) :
4. Here Am I (2:57) :
5. Empty Streets (6:26) : http://youtu.be/jhO61uqSuOA
6. Forage (3:01) :
7. Soul Of Man (5:02) : http://www.divshare.com/download/14451238-443
8. Certain Kind Of Day (3:56) :
9. Woke Up This Morning (4:27) : http://youtu.be/uItlflOsop8
10. Coming (1:38) :

1970년에 결성되어 이듬해에 한장의 음반을 발표하고 해체된 시카고 출신의 사이키델릭 포크 밴드 '스트링 치즈'는 짧은 활동만큼이나 멤버들에 대해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단지 바이올린 주자인 그레고리 블록이 스트링 치즈의 유일한 음반에 참여한 후 1974년에 미국의 록 밴드인 '잇츠 어 뷰티풀 데이(It's a Beautiful Day)'의 멤버로 가입하여 활동하다가 1976년 부터는 이탈리아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인 'PFM(Premiata Forneria Marconi)'으로 옮겨 가서 PFM이 1977년에 발표한 음반 'Jet Lag'에 참여했다는 것만 알려져 있을 뿐이다.

사이키델릭과 포크 음악을 결합한 애시드 포크 음악을 구사했던 스트링 치즈는 1971년에 우든 니클(Wooden Nickel)음반사를 통해 미국과 프랑스에서 동시에 발매된 데뷔 음반 'String Cheese'를 발표하였다. 음반에 수록된 대부분 곡은 기타와 보컬을 담당했던 로렌스 웬델린의 작품으로 그에 의해 탄생된 스트링 치즈의 데뷔 음반이자 밴드의 유일한 음반은 나른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표출하고 있는 이색적인 작품이었다.

하지만 스트링 치즈의 데뷔 음반은 상업적인 참패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음악 팬들의 철저한 외면 속에 묻혀 버리게 된다. 음반의 실패로 밴드의 활동은 위축될 수 밖에 없었으며 결국 해체의 수순을 밟고 사라지게 된다. 이렇게 사라져간 스트링 치즈의 데뷔 음반은 소수의 프로그레시브 록 팬들에 의해 알려지며 재조명 받게 되었고 잊혀진 걸작이라는 평가와 함께 시디 시대를 맞아 부활하게 된다.

스트링 치즈의 데뷔 음반은 그레고리 블록의 멋진 바이올린 연주와 윌리엄 달튼의 건반 악기가 로렌스 웬델린과 여성 보컬 샐리 스몰러와 만나면서 만들어내는 효과로 인해 음악 감상의 새로운 묘미를 만끽하게 하고 있다. 참고로 재발매된 시디 음반의 표지에는 원래의 표지가 아닌 멤버들의 사진으로 바뀌어 발매되었는데 이는 원래의 표지에 사용된 사진 필름이 분실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여겨진다.

마지막으로 스트링 치즈의 'Soul Of Man'이나 'Woke Up This Morning'을 아직껏 들어보지 못했다면 속는셈 치고 한번쯤 들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스푸키 투스 처럼 이것도 별로라고? 그럼 스트링 치즈도 잊어라. 우리가 들어보지 못한 음악은 아직도 너무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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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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