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Orme - La Via Della Seta

레 오르메(Le Orme) :
미키 데이 로씨 (Michi Dei Rossi) : 드럼, 퍼커션
미켈리 본 (Michele Bon) : 해먼드 오르간, 신시사이저, 키보드
파비오 뜨렌띠니 (Fabio Trentini) : 베이스, 어쿠스틱 기타, 보컬

피처링 (Featuring) :
지미 스피따레리 (Jimmy Spitaleri) : 보컬
윌리암 도또 (William Dotto) : 기타
페데리코 가바 (Federico Gava) : 피아노, 신시사이저, 키보드

갈래 : 프로그레시브 록(Progressive Rock), 아트 록(Art Rock)
공식 웹 페이지 : http://www.le-orme.com/
노래 감상하기 : http://youtu.be/rZIYi3iD8NA / http://www.divshare.com/download/14605970-5ad

Le Orme - La Via Della Seta (2011)
1. L'alba di Eurasia (2:03) :
2. Il Romanzo di Alessandro (2:56) : http://youtu.be/fjAFZguWs6Y
3. Verso Sud (3:14) : http://youtu.be/rZIYi3iD8NA
4. Mondi Che Si Cercano (3:16) : http://www.divshare.com/download/14606018-925
5. Verso Sud (Ripresa) (1:21) : http://www.divshare.com/download/14606024-901
6. Una Donna (1:38) :
7. 29457, L'asteroide Di Marco Polo (1:08) :
8. Serinde (4:25) : http://youtu.be/U6A7DP73OEI
9. Incontro Dei Popoli (4:55) : http://youtu.be/3SFgu8QCywU
10. La Prima Melodia (5:33) :
11. Xi'an - Venezia - Roma (4:36) :
12. La Via Della Seta (6:05) :

2010년 12월 23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탈리아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인 '레 오르메'는 자신들을 변함없이 아껴 주는 팬들을 향한 고마움의 표시로 2011년에 신보를 발매할 것이라고 발표하여 프로그레시브 록 팬들을 설레게 하였다. 레 오르메의 발표 이후 2011년 새해가 되면서 레 오르메의 신보에 대한 이야기가 팬들을 통해 속속 전해지며 기대감을 키워나가더니 마침내 1월의 마지막 날에 신보의 공식 발매일을 발표하게 된다.

45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이탈리아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인 레 오르메의 드러머로 활동하고 있는 '미키 데이 로씨'를 비롯한 레 오르메의 '미켈리 본'과 '파비오 뜨렌띠니'는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보답하기 위한 신보가 4월 9일 토요일을 기해 발매될 것이며 신보의 제목은 '실크로드(La Via Della Seta)'가 될 것이라고 했다.

CD와 LP 를 포함하여 999매로 한정하여 제작 발매될 예정이라는 신보 'La Via Della Seta'의 발매를 앞두고 레 오르메는 3월 24일 부터 이탈리아 순회 공연에 들어가 새 음반의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3월 30일에는 새 음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정리한 공식 입장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4월 10일을 기해 공개된 레 오르메의 새 음반은 세가지 종류로 구분되어 발표되었는데, 먼저 신보 발매에 도움을 준 이들과 공연장을 찾는 골수 팬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비매품으로 만든 보존성이 뛰어난 24K 순금으로 표면을 코팅하고 최고급 염료를 사용하여 내구성을 향상시킨 골드 에디션(Gold Limited Edition) 99매와 시디와 LP가 함께 제공되는 일반 판매 한정판 200매, 그리고 LP 한정판 700매가 동시에 발매되었다.

레 오르메는 이탈리아의 팝 음악 발전에 많은 영향을 기쳤던 비트(Beat) 시대가 저물어 가던 1966년에 '알도 딸리아삐에뜨라(Aldo Tagliapietra, 보컬, 베이스)'를 주축으로 '마리노 레베스키니(Marino Rebeschini, 드럼)', '니노 스메랄디(Nino Smeraldi, 기타)', 클라우디오 갈리띠(Claudio Galieti, 베이스)를 구성원으로 하여 이탈리아 북부의 항구 도시 베네치아(Venice) 인근의 마르게라(Marghera)에서 결성되었으며 '레 옴브레(Le Ombre)'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1967년에 '카 쥬크 박스(Car Juke Box)'을 통해 데뷔 싱글 'Fiori e Colori'을 발표하면서 부터 레 오르메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한 밴드는 이 무렵 마리노 레베스키니의 군 입대로 첫번째 멤버 교체를 하게 된다. 마리노 레베스키니를 대신하여 레 오르메의 새로운 드러머가 된 인물은 '오뽀삐(Hopopi)'라는 밴드에서 활동하던 '미키 데이 로씨'로 그는 1969년에 한차례 밴드를 떠났던 것 외에 2011년의 오늘 까지 레 오르메의 드러머 자리를 굳건히 지키게 된다.

레 오르메는 1968년에 키보드 주자인 '또니 빨리우카(Tony Pagliuca, 키보드)'를 받아들여 5인조로 확대 되었으며 그해 말에 녹음실로 들어가 데뷔 음반 'Ad Gloriam'을 녹음하게 된다. 사이키델릭 록 성향의 데뷔 음반 'Ad Gloriam'을 시작으로 프로그레시브 록의 항해를 시작한 레 오르메는 1969년에 미키 데이 로씨가 '다비 베이커(Dave Baker)'에게 잠시 드러머의 자리를 넘겨 주고 밴드에서 떠나 있던 시기에 니노 스메랄디와 클라우디오 갈리띠의 탈퇴로 첫번째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두사람의 탈퇴로 3인조가 되어 버린 레 오르메는 1970년에 밴드를 떠났던 미키 데이 로씨가 돌아온 후 두번째 음반의 작업을 서두르게 된다. 1971년에 3인조로 발표한 레 오르메의 두번째 음반은 본격적인 프로그레시브 록을 들려주는 음반인 동시에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인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Emerson, Lake & Palmer)'의 음악과 비견되는 음악을 들려주는 음반인 'Collage'로 이 음반은 레 오르메에게 첫번째 성공을 안겨주었다.

이후 레 오르메는 이탈리아의 프로그레시브 록을 주도하는 밴드 가운데 하나로 활동하며 명반 'Felona e Sorona(1973년)'등을 남기며 1982년 까지 활동하다 잠정적 해산의 상태로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레 오르메는 1986년에 부활하여 1990년에 새 음반 'Orme'를 발표하면서 다시 프로그레시브 록 팬들에게 돌아 오게 된다. 레 오르메는 2005년에 발표했던 음반 'L'infinito' 이후 라이브 음반 외에는 새 음반 발표가 없었으나 2011년 4월에 새 음반 'La Via Della Seta'를 발표하면서 이탈리아 노장 밴드의 저력을 발휘하게 된다.

레 오르메의 새 음반은 전성기 시절의 명반 'Felona e Sorona'와 비견될 정도로 완성도 높은 연주를 들려 주고 있기도 한데 특히 세번째 트랙 'Verso Sud'에서 다섯번째 트랙 'Verso Sud (Ripresa)' 까지의 구성은 대단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이기도 하다. 또한 동양적인 분위기의 연주로 시작하는 'Serinde'나 행진곡 풍으로 연주되고 있는 'La Via Della Seta'등이 수록된 레 오르메의 새음반은 프로그레시브 록의 위력이 2011년 현재에도 여전함을 음악으로 증명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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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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