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phus - New Born Day

루푸스 (Ruphus) : 1970년 노르웨이 오슬로(Oslo)에서 결성
구드니 아스파스 (Gudny Aspaas, 리드 보컬) : 1951년 2월 13일 출생
한스 펠티에르 다니엘손 (Hans Pelter Danielson, 기타) :
젤 라슨 (Kjell Larsen, 기타, 플루트) : 1951년 출생
루네 순비 (Rune Sundby, 어쿠스틱 기타, 색소폰, 보컬) :
아슬레 닐슨 (Asle Nilsen, 베이스, 플루트) : 1952년 5월 6일 출생
호콘 그라프 (Hakon Graf, 오르간, 피아노, 비브라폰) :
토르 밴딕슨 (Thor Bendiksen, 드럼, 퍼커션) :

갈래 : 프로그레시브 록(Progressive Rock), 헤비 프로그레시브 록(Heavy Progressive Rock)
공식 웹 사이트 : 없음
추천 곡 감상하기 : http://youtu.be/5AZBtcgx4Ss / http://www.divshare.com/download/15143954-e6e

Ruphus - New Born Day (1973)
1. Coloured Dreams (4:04) : http://youtu.be/UpvRaEfxLCM
2. Scientific Ways (5:59) : http://youtu.be/Oy6iTbLfrcw
3. Still Alive (4:35) : http://youtu.be/IFe9VuCpXXM
4. The Man Who Started It All (5:28) : http://youtu.be/lmrQDazs4po
5. Trapped In A Game (6:08) : http://youtu.be/5AZBtcgx4Ss
6. New born day (5:43) : http://youtu.be/_gkatQnF43Y
7. Day After Tomorrow (8:47) : http://youtu.be/mHkpXpBmoa4
Bonus Tracks
8. Flying Dutchman Fantasy (3:08) : http://youtu.be/QagEg1dsob4
9. Opening Theme (3:18) : http://youtu.be/5fq0YDW-gCc

하드 록 밴드로 출발하여 헤비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로 진화했던 노르웨이 출신의 록 밴드 '루푸스'는 '캣 푸드(Cat Food)'라는 이름의 밴드에서 활동하고 있던 플루트 주자 '아슬레 닐슨'에 의해서 결성되었다. 캣 푸드에서 활동하던 아슬레 닐슨은 밴드 멤버들과의 음악적 견해 차이와 새로운 밴드 활동에 대한 욕구가 겹치면서 캣 푸드에서의 활동을 접고 밴드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하게 된다.

1970년 2월에 캣 푸드에서 탈퇴한 아슬레 닐슨은 캣 푸드와는 다른 좀 더 강력한 하드 록 지향의 밴드를 결성하기로 멤버를 찾아 나서게 되는데 가장 먼저 합류한 인물은 기타 주자인 '한스 펠티에르 다니엘손'이었다. 한스 펠티에르 다니엘손과 만난 아슬레 닐슨은 기타 연주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이때 부터 베이스를 잡기 시작했다고 한다. 두사람은 자주 호흡을 맞추며 연주 연습을 하는 한편으로 계속 멤버들을 찾아 나서게 되는데 구체적인 틀이 갖춰지기 시작한 것은 1972년의 여름이었다.

1968년에 개봉되었던 노르웨이 영화 'Mannen som ikke kunne le'에 출연했던 노르웨이의 코미디언 롤브 베슬런스(Rolv Wesenlunds)의 극중 배역에서 이름을 채용한 밴드인 '라이프 소넬스(Leif Sonells)'에서 활동하던 여성 보컬 주자 '구드니 아스파스'를 비롯하여 '젤 라슨', '루네 순비', '호콘 그라프', '토르 밴딕슨'을 차례대로 영입하여 7인조라는 대형 밴드 체제를 완성한 루푸스는 1972년 여름 부터 오슬로 지역의 클럽을 무대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활동 초기 부터 루푸스가 지향했던 음악적 방향은 하드 록이었다. 그러나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루푸스의 음악에는 변화가 진행되었으며 폴리돌 음반사(Polydor)와 음반 계약을 체결할 무렵인 1973년 봄 무렵에는 헤비 프로그레시브 록을 구사하는 밴드로 변모해 있었다. 폴리돌과 계약한 루푸스는 약 한달간에 걸친 녹음 작업을 거쳐 그해 9월에 데뷔 음반인 'New Born Day'를 발표하게 되는데 이 음반은 명백하게 선배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들의 음악적 특징을 참조하여 만들어진 음반이었다.

특히 수많은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들 가운데 루푸스의 데뷔 음반에 영향을 끼친 밴드는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들인 '제스로 툴(Jethro Tull)'과 '킹 크림슨(King Crimson)', 그리고 덴마크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인 '새비지 로즈(Savage Rose)'등 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래서인지 루푸스의 데뷔 음반은 재즈적인 흐름과 사이키델릭적인 흐름에 더하여 교향악적인 흐름 까지 맞물려 어우러지면서 강력한 헤비 프로그레시브 록을 들려주고 있다.

루푸스의 데뷔 음반을 들어 보면 수록된 곡 중에서 구드니 아스파스의 강력한 보컬이 처절하게 흘러 나오는 'Trapped In A Game'이 가장 돋보이는데 이 곡은 우리나라의 프로그레시브 록 팬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진 곡이기도 하다. 또한 '드라마틱한 보컬'이라는 표현이 적절한 'Trapped In A Game'에서의 구드니 아스파스의 역량은 음반에서 가장 빛나는 부분이기도 하다.

한편 루푸스는 데뷔 음반 발표 후 구드니 아스파스와 한스 펠티에르 다니엘손, 그리고 루네 순비가 탈퇴하여 좌초의 위기에 빠지기도 했으나 '예스(Yes)'의 '존 앤더슨(Jon Anderson)'을 연상시키는 보컬 주자 '루네 오스트달(Rune Ostdahl)'을 가입시켜 5인조 체제로 심포닉적인 시도를 했던 음반 'Ranshart'를 1974년에 발표하면서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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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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