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atles - Please Please Me

 

비틀즈 (The Beatles) : 영국 리버풀(Liverpool)에서 1960년 결성
존 레논 (John Lennon) : 리드 보컬, 리듬 기타
폴 맥카트니 (Paul McCartney) : 베이스, 보컬
조지 해리슨 (George Harrison) : 리드 기타, 보컬
링고 스타 (Ringo Starr) : 드럼, 보컬

갈래 : 로큰롤(Rock & Roll), 팝 록(Pop/Rock), 머지비트(Merseybeat), 브리티시 인베이전(British Invasion)
공식 사이트 : http://thebeatles.com/
추천 곡 감상하기 : http://youtu.be/GEEC-yhr_Ks

The Beatles - Please Please Me (1963)
1. I Saw Her Standing There (2:55) : http://youtu.be/HhllDK6C6eQ
2. Misery (1:50) : http://youtu.be/hXDIHujKpBM
3. Anna (Go to Him) (2:57) : http://youtu.be/ASVqXNyZMh8
4. Chains (2:26) : http://youtu.be/aG9pvAUBKlU
5. Boys (2:27) : http://youtu.be/VTYyMAJ_vag
6. Ask Me Why (2:27) : http://youtu.be/Zm1lN_tfB_0
7. Please Please Me (2:03) : http://youtu.be/he0B0VMxCsw
8. Love Me Do (2:22) : http://youtu.be/GEEC-yhr_Ks
9. P.S. I Love You (2:05) : http://youtu.be/p41xLRmEPoY
10. Baby It's You (2:38) : http://youtu.be/Dc9Z6DW20iA
11. Do You Want To Know A Secret (1:59) : http://youtu.be/v5_JUi2Q_Rg
12. A Taste Of Honey (2:05) : http://youtu.be/CgZpgh4XNB8
13. There's A Place (1:52) : http://youtu.be/G4lGuxEWn3c
14. Twist And Shout (2:33) : http://youtu.be/h6TIEkB4_F8

존 레논 : 보컬, 리듬 기타, 어쿠스틱 기타, 하모니카
폴 맥카트니 : 베이스, 보컬
조지 해리슨 : 리드 기타, 어쿠스틱 기타, 보컬
링고 스타 : 드럼, 탬버린(Tambourine), 마라카스(Maracas), 보컬
조지 마틴 (George Martin) : 제작(Producer), 편곡, 피아노(Misery), 첼레스타(Baby It's You)
앤디 화이트 (Andy White) : 드럼(Love Me Do / P.S. I Love You)

존 레논 : 1940년 10월 9일 영국 리버풀 출생, 1980년 12월 8일 미국 뉴욕에서 사망
폴 맥카트니와 공동으로 이른바 불후의 명곡들을 작곡했던 영국의 작곡가 겸 가수이자 평화 운동가인 '존 윈스턴 레논(John Winston Lennon)'은 리버풀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태어났다. 외항선의 선원으로 근무하고 있던 존 윈스턴 레논의 아버지 알프레드 레논(Alfred Lennon)은 존 윈스턴 레논의 할아버지 이름과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의 이름을 조합하여 아들에게 존 윈스턴 레논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고 한다.

다섯살 때 부모의 결별로 인해 어머니와 함께 살았던 존 레논은 행복하지 못했던 어린 시절로 인해 반항아적인 기질을 갖게 되고 그의 이러한 성격은 십대가 되면서 밖으로 드러나게 된다. 거기에 더해 열일곱살 때인 1958년 7월 15일에는 자동차 사고로 어머니를 잃어야 했기에 존 레논의 성장기는 불행의 연속이었던 셈이다.

그림과 작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존 레논이 음악에 관심을 돌리게 된 것은 당시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에 의해 들불 처럼 번져가던 로큰롤의 영향이었다. 결국 쿼리 뱅크 고등학교(Quarry Bank High School)에 다니고 있던 존 레논은 학교 친구들과 함께 '쿼리멘(The Quarrymen)'이라는 이름의 스키플(Skiffle: 재즈와 포크가 조합된 음악) 밴드를 결성하고 밴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1956년 5월의 일로 그의 나이 열다섯살 때 였다.

폴 맥카트니 : 1942년 6월 18일 영국 리버풀 출생
역사상 가장 성공한 대중 음악가로 기네스 북에 올라있는 폴 맥카트니는 '제임스 폴 맥카트니(James Paul McCartney)'라는 본명을 가지고 있는 영국의 작곡가 겸 가수로 어린 시절 아버지로 부터 선물로 받은 트럼펫으로 음악계에 입문하게 된다. 그러나 튜바(Tuba) 연주자였던 할아버지와 트럼펫 연주자인 아버지를 거쳐 자신에게로 이어진 관악기의 전통은 폴 맥카트니를 만족시키지 못하게 된다.

결국 폴 맥카트니는 아버지로 부터 선물로 받은 트럼펫을 들고 악기점으로 찾아가 독일 프라무스(Framus) 사의 15파운드 짜리 어쿠스틱 기타와 교환하면서 기타를 처음으로 손에 잡게 된다. 열네살이 되던 해인 1956년 6월에 존 레논을 만난 폴 맥카트니는 그의 권유로 쿼리멘에 가입하게 된다.

조지 해리슨 :1943년 2월 25일 영국 리버풀 출생, 2001년 11월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사망
영국의 작곡가 겸 가수인 조지 해리슨은 열두살 무렵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악을 듣고 로큰롤에 빠져 들게 되었으며 기타 연주에도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열네살이 되던 해 부터는 한시도 기타를 몸에서 떼어 놓지 않았던 조지 해리슨은 친구인 아서 켈리(Arthur Kelly)와 함께 스키플 밴드인 레블스(The Rebels)를 결성하여 밴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던 중 쿼리 뱅크 고등학교의 일년 선배인 폴 맥카트니를 만나 쿼리멘에 가입하게 되는데 이때가 1958년이었다.

링고 스타 : 1940년 7월 7일 영국 리버풀 출생
세살 때 부모의 이혼으로 어머니와 함께 살게 된 링고 스타의 본명은 '리차드 스타키(Richard Starkey)'이다. 영국의 작곡가 겸 가수인 링고 스타는 여섯살 때 걸린 충수염(Appendicitis)으로 오랜 기간 고생했다고 하는데 이로 인해 병약한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된다.

링고 스타는 어린 시절 부터 음악 외에 다른 것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기에 학교 생활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하는데 결국 이로인해 중학교를 중퇴하게 되고 1957년에 친구와 함께 '에디 클레이턴 스키플 그룹(Eddie Clayton Skiffle Group)'을 결성하여 밴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1959년에는 레이빙 텍산스(Raving Texans)라는 이름의 밴드로 옮겨 가게 되는데 이때 부터 본명 대신 링고 스타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이름을 바꾼 이유는 링고 스타라는 이름이 카우보이를 연상케 하는 야성적이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1960년에 밴드와 함께 떠났던 독일의 함부르크에서 비틀즈를 만났던 링고 스타는 1962년 8월 16일에 해고된 비틀즈의 드러머 피터 베스트(Pete Best) 대신 비틀즈에 합류하여 비틀즈의 드러머가 되는데 1962년 8월 31일의 일이었다.

1956년 5월에 쿼리 뱅크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던 학교 친구들이 모여서 출범한 스키플 밴드인 쿼리멘을 이끌고 있던 존 레논은 밴드의 음악적 성격을 스키플이 아닌 로큰롤과 스키플의 조합으로 설정하고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출범 다음 달인 6월에 폴 맥카트니를 밴드에 합류시킨 존 레논은 1958년 2월에 조지 해리슨을 가입시켜 비틀즈의 원형을 갖춰가기 시작하였다.

쿼리멘은 두어차례의 이름이 바뀐 끝에 1959년 부터 '실버 비틀즈(The Silver Beetles)'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1960년 8월에 비틀즈라는 이름으로 최종 바뀌게 되었다. 영국 클럽가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했던 비틀즈는 독일의 함부르크로 연주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이에 앞서 오디션을 통해 드러머를 고용하기로 결정하게 된다. 비틀즈의 오디션에 참가한 드러머 중 최종적으로 밴드 멤버들의 선택을 받은 인물은 피터 베스트였다.

새로운 멤버와 함께 독일로 날아간 비틀즈는 함부르크의 인드라 클럽(Indra Club) 출연을 시작으로 공연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 당시로써는 대단히 과격했던 비틀즈의 음악이 일으킨 소음으로 인해 클럽이 영업 정지를 당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열광과 환호 속의 독일 생활은 폴 맥카트니와 피터 베스트의 불장난으로 인해 추방으로 마무리 되었다. 숙소에 틀어 박혀 있던 폴 맥카트니와 피터 베스트가 장난 삼아 벽에 불을 붙였는데 이로 인해 방화 혐의로 체포되어 영국으로 추방당한 것이다.

영국의 클럽으로 돌아 온 비틀즈는 당분간 영국내 활동에 주력하였으며 1961년 4월에는 두번째 함부르크 공연을 떠나게 된다. 독일 공연 후 영국으로 돌아온 비틀즈는 음반 가게를 운영하고 있던 브라이언 엡스타인(Brian Epstein)을 클럽의 공연 현장에서 처음 만나게 된다. 1961년 11월 8일의 이 만남 이후 비틀즈의 팬이 되어 버린 브라이언 엡스타인은 12월 21일에 비틀즈와 매니저 게약을 맺고 이때 부터 비틀즈와 함께 하게 된다.

1962년 1월에 데카 음반사(Decca Records)의 오디션에 참가했던 비틀즈는 2월에 불합격 통보를 받고 4월에 다시 독일의 함부르크로 날아가 공연 활동에 주력하게 된다. 6월 3일 까지 독일에 머물렀던 비틀즈는 영국으로 돌아와 6월 6일에 이엠아이 음반사(EMI Records)의 그 유명한 애비로드 스튜디오(Abbey Road Studios)에서 조지 마틴(George Martin)을 앞에 두고 오디션을 받게 된다. 비틀즈로 부터 시작된 머지비트 음악의 유행이 시작되던 시점이었다.

7월 30일에 오디션 합격 통보를 받은 비틀즈는 8월 31일에 링고 스타를 새로운 드러머로 합류시키고 9월 4일에 녹음실로 들어가 11일 까지 싱글 'Love Me Do/P.S. I Love You'를 녹음하였다. 1962년 10월 5일에 발표된 비틀즈의 데뷔 싱글 'Love Me Do/P.S. I Love You'의 앞면 수록 곡인 'Love Me Do'는 영국 싱글 차트에서 17위 까지 진출하며 히트를 하게 되는데 비틀즈의 신화가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비틀즈는 1963년 3월 22일에 데뷔 음반인 'Please Please Me'를 발표하여 신화의 화려한 서막을 장식하게 된다. 기타와 하모니카를 앞세워 1963년 2월에 영국 싱글 차트의 정상을 차지했었던 음반의 타이틀 곡 'Please Please Me'를 포함하여 비틀즈의 초기 고전인 'I Saw Her Standing There'와 첫번째 싱글 곡인 'Love Me Do'등이 수록된 비틀즈의 데뷔 음반을 듣다 보면 48년전의 음악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만큼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음에 새삼 놀라게 되는데 좋은 음악은 세월의 흐름과는 무관함을 이 음반이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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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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