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eetwood Mac - Little Lies

플리트우드 맥 (Fleetwood Mac) : 1967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
스티브 닉스 (Stevie Nicks, 보컬) : 1948년 5월 26일 미국 애리조나 출생
린지 버킹햄 (Lindsey Buckingham, 기타) : 1949년 10월 3일 미국 캘리포니아 출생
크리스틴 맥비 (Christine McVie, 키보드) : 1943년 7월 12일 영국 랭커셔(Lancashire) 출생
존 맥비 (John McVie, 베이스) : 1945년 11월 26일 영국 런던 출생
믹 플리트우드 (Mick Fleetwood, 드럼) : 1947년 6월 24일 영국 콘월(Cornwall) 출생

갈래 : 블루스 록(Blues Rock), 소프트 록(Soft Rock), 팝 록(Pop/Rock), 어덜트 컨템퍼러리
공식 웹 사이트 : http://www.fleetwoodmac.com/
노래 감상하기 : http://youtu.be/1JjQGVtZrE0 / http://www.divshare.com/download/16053839-8c5


영국의 블루스 록 밴드인 '존 메이올 앤 더 블루스브레이커스(John Mayall & the Bluesbreakers)'에서 활동하고 있던 '피터 그린(Peter Green, 기타)', '존 맥비', '믹 플리트우드', 세 사람은 1967년에 존 메이올 앤 더 블루스브레이커스에서 탈퇴한 후 새로운 블루스 록 밴드를 결성하고 새 출발을 선언하게 된다. 

피터 그린의 제안에 따라 밴드의 이름을 믹 플리트우드와 존 맥비의 이름에서 딴 '플리트우드 맥'으로 정한 세 사람은 '제레미 스펜서(Jeremy Spencer, 기타)', '밥 브러닝(Bob Brunning, 베이스)'을 추가로 영입하여 멤버 구성을 완성하고 1967년 8월 13일에 '윈저 재즈 앤 블루스 페스티벌(The Windsor Jazz and Blues Festival)'의 참가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페스티벌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가진 플리트우드 맥은 1968년 2월 14일에 음반 'Fleetwood Mac'을 발표하면서 데뷔하였고 6개월 후인 1968년 8월에는 크리스틴 맥비를 보조 연주자로 기용하고 두번째 음반인 'Mr. Wonderful'을 발표하였다. 1969년 9월에 발표한 세번째 음반 'Then Play On'을 끝으로 피터 그린이 플리트우드 맥에서 탈퇴하자 밴드는 이때 부터 블루스 록에서 소프트 록 쪽으로 밴드의 음악적 방향을 서서히 선회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 첫번째 결과물은 1970년 9월에 발표한 네번째 음반 'Kiln House'으로 나타나게 된다.

플리트우드 맥은 네번째 음반 발표 이후 제레미 스펜서가 탈퇴하자 그동안 보조 연주자로 함께 활동해왔던 크리스틴 맥비와 '밥 웰치(Bob Welch)'를 정식 멤버롤 받아들여 밴드를 정비하고 좀더 팝 취향에 가까운 음악들을 선보이며 활동하게 된다. 하지만 1974년 음반 'Heroes Are Hard to Find'를 끝으로 다시 밥 웰치가 밴드에서 탈퇴하자 플리트우드 맥은 '스티브 닉스'와 '린지 버킹햄'을 가입시켜 플리트우드 맥 사상 최강의 진용을 구축하게 된다.

최강의 멤버로 구성된 플리트우드 맥은 1975년에 열번째 음반 'Fleetwood Mac'을 발표하여 미국의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하지만 음악적으로는 성공을 거두고 있었지만 이 시기의 플리트우드 맥의 내부 사정은 복잡하게 꼬여 가고 있던 시기이기도 했다. 부부간의 갈등으로 존 맥비와 크리스틴 맥비 부부가 파경을 앞두고 있었고 연인 사이였던 스티브 닉스와 린지 버킹햄도 결별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멤버들 사이의 이런 모호한 기류 속에서도 새 음반의 녹음 일정은 다가 왔다. 물론 새 음반의 녹음이 시작된 시기는 서로간의 관계가 청산되고 난 이후인 1976년이었다. 보이지 않는 신경전 속에서 진행된 새 음반의 녹음 작업을 마무리 한 플리트우드 맥은 1977년 2월에 밴드의 열한번째 음반으로 'Rumours'를 발표하게 된다.

플리트우드 맥이 발표한 음반 가운데 가장 유명한 음반이며 명반으로 분류되고 있는 'Rumours'를 통해서 네 곡의 히트 싱글 'Dreams(미국 1위, 영국 24위)', 'Don't Stop(미국 3위, 영국 32위)', 'You Make Loving Fun(미국 9위, 영국 45위)', 'Go Your Own Way(미국 10위, 영국 38위)'를 탄생시킨 플리트우드 맥은 음반 판매량에 있어서도 1천 9백만장을 훌쩍 넘기는 록 사상 초유의 기록을 수립하게 된다.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엄청난 성공을 거두어 들인 'Rumours' 음반 이후 플리트우드 맥은 1979년에 음반 'Tusk'를 발표하여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4위 까지 진출시켰으며 1982년에는 히트 곡 'Gypsy'가 수록된 통산 열세번째 음반 'Mirage'를 발표하여 다시 빌보드 앨범 차트의 정상에 서게 된다. 하지만 이 음반 이후 멤버들이 각자의 솔로 활동에 주력하기 시작하면서 플리트우드 맥은 잠정적인 해산 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오랜 침묵 이후 플리트우드 맥이 다시 록계로 돌아온 것은 1987년이었다. 그것도 가장 화려했던 시절의 멤버 그대로를 유지하면서...1985년 11월 부터 1987년 3월 까지의 오랜 진통 시간을 거친 끝에 1987년 4월 13일에 공개된 플리트우드 맥의 새 음반은 'Tango in the Night'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다. 이 음반에서 첫번째 싱글로 발표된 'Big Love'는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5위 까지 진출하는 인기를 얻었고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을 아쉬워 하는 여인의 심정을 노래한 'Little Lies'는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4위 까지 진출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플리트우드 맥의 재기를 축하하는 곡 'Little Lies'는 도입부에서 흘러나오는 크리스틴 맥비의 아름다운 키보드 연주가 인상적인 곡으로 보컬 역시 크리스틴 맥비가 담당하고 있는 곡이다. 또한 'Little Lies'는 우리나라의 팝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인 동시에 블루스 록 밴드 시절의 플리트우드 맥이나 1970년대의 플리트우드 맥을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팝팬들을 사로잡을 매력이 충분히 내재되어 있는 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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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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