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kken - Alone Again

도켄 (Dokken) : 1978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결성
돈 도켄 (Don Dokken, 보컬, 기타) : 1953년 6월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출생
조지 린치 (George Lynch, 리드 기타) : 1954년 9월 28일 미국 워싱턴 주 스포캔(Spokane) 출생
제프 필슨 (Jeff Pilson, 베이스) : 1959년 1월 19일 미국 일리노이 주 레이크포레스트(Lake Forest) 출생
믹 브라운 (Mick Brown, 드럼) : 1956년 9월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출생

갈래 : 하드 록(Hard Rock), 헤비메탈(Heavy Metal), 팝 메탈(Pop-Metal), 글램 메탈(Glam Metal)
공식 웹 사이트 : http://www.dokken.net/
노래 감상하기 : http://youtu.be/nd-gvYfIVjc / http://www.divshare.com/download/16122108-070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클럽가를 무대로 활동하던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1978년에 출범한 헤비메탈 밴드 '도켄'은 1984년에 발표한 메탈 발라드 'Alone Again'으로 우리 팝팬들에게도 친숙한 밴드이다. 1970년대 중반 부터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활동을 시작한 밴드인 '에어본(Airborn)'이라는 이름의 무명 밴드에서 밴드 활동을 시작한 '돈 도켄(본명: Donald Maynard Dokken)'은 같은 지역에서 활동하던 무명의 연주자들과 교류하며 음악 경력을 쌓아나가다 에어본이 해체하자 1978년에 새로운 밴드를 출범시키게 된다.

당시 돈 도켄은 '짐 모넨테라스(Jim Monanteras)', '그렉 리온(Greg Leon)', 그리고 '믹 브라운'이 활동하고 있던 밴드인 '익사이트(Xciter)'의 보컬 주자로 옮겨 가면서 에어본이라는 이름을 계속 사용하기로 멤버들과 합의하였으나 이는 오래지 않아 변경되어야만 했다. 왜냐하면 같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던 에어본이라는 이름의 다른 밴드가 이미 음반 계약을 완료하고 음반 데뷔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야 했기 때문이다.

결국 익사이트는 리드 보컬인 돈 도켄의 이름을 따서 밴드 이름을 도켄으로 확정짓고 로스앤젤레스의 클럽가를 무대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후 도켄은 1980년에 '조지 린치'가 가입하면서 첫번째 멤버 교체가 이루어졌다. 조지 린치는 1970년대 후반 무렵 부터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던 밴드인 '보이즈(The Boyz)'의 멤버로 활동하다 돈 도켄의 권유로 보이즈에서 탈퇴하고 도켄에 합류하였던 것이다.

조지 린치가 가입한 이듬해인 1981년에 돈 도켄은 독일의 한 음반사로 부터 뜻밖의 제안 하나를 받게 된다. 그 제안은 다름아닌 독일을 대표하는 헤비메탈 밴드인 '스콜피온스(Scorpions)'의 신보 작업을 위한 데모 음반 녹음에 돈 도켄이 보컬 주자로 참여해 달라는 제안이었다. 당시 스콜피온스의 보컬 주자인 '클라우스 마이네(Klaus Meine)'가 성대에 이상이 생겨 데모 음반에서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되자 음반사에서 클라우스 마이네와 음색이 비슷한 보컬 주자를 찾던 끝에 돈 도켄에게 연락을 취했던 것이다.

음반사의 부탁을 받고 독일로 날아간 돈 도켄은 녹음실에서 스콜피온스의 멤버들과 만나 인사를 나눈 후 클라우스 마이네 대신 데모 음반의 녹음을 시작하였다. 당시 돈 도켄이 참여했던 데모 음반을 바탕으로 스콜피온스는 1982년 3월에 음반 'Blackout'을 발표하게 된다. 한편 데모 음반 녹음에서 보여준 돈 도켄의 출중한 노래 실력은 음반사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안겨 주어 마침내 엘렉트라 음반사(Elektra Records)와 음반 계약에 성공하게 된다.

음반 계약을 성사시킨 돈 도켄은 멤버들을 불러 모아서 음반 녹음 계획을 설명한 후 음반 녹음을 위한 사전 준비 과정에 들어가게 되지만 당시 공석으로 남아 있던 베이스 주자가 문제였다. 돈 도켄은 조지 린치, 그리고 믹 브라운과 함께 새로운 멤버 선발에 대한 의견 교환 끝에 오디션을 통해 베이스 주자를 선발하기로 최종 결정하게 된다.

그렇게 해서 여러 명의 베이스 주자들 가운데 최종 선발된 것은 '후안 크로셔(Juan Croucier)'였다. 하지만 후안 크로셔는 도켄의 베이스 주자로 발탁된 이후 곧바로 새로 탄생한 헤비메탈 밴드인 '래트(Ratt)'로 떠나 버리게 된다. 결국 도켄은 세션 베이스 주자를 임시로 기용하여 데뷔 음반을 녹음하고 1983년 9월에 'Breaking the Chains'라는 제목으로 발표하게 된다. 참고로 래트는 1983년 8월에 데뷔 미니 음반 'Ratt'를 발표하였다.

도켄은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136위 까지 진출했던 데뷔 음반 이후 베이스 주자를 새로 가입시키고 밴드를 정비하였다. 새로 도켄의 베이스 주자로 합류한 연주자는 1979년에 발표된 'Rock Justice' 음반에 참가한 경력이 있는 '제프 필슨(본명: Jeffrey Steven Pilson)'이었다. 제프 필슨과 함께 새 음반 작업에 들어간 도켄은 1984년 9월 13일에 두번째 음반 'Tooth and Nail'을 발표하였으며 첫번째 싱글로 파워 발라드 곡인 'Alone Again'을 발매하였다.

돈 도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일품인 'Alone Again'은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 보낸 후 그리워 하는 이의 심정을 노래하고 있는 곡으로 애절한 목소리와 아름다운 멜로디가 서로 이끌어 가며 만들어 나가는 서정미가 대단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 곡이다. 참고로 이 곡은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64위 까지 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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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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