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nhattans - Kiss And Say Goodbye

맨해튼스 (The Manhattans) : 1962년 미국 뉴저지 주 저지시티(Jersey City)에서 결성
제럴드 앨스턴 (Gerald Alston, 보컬) : 1951년 11월 8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North Carolina) 출생
윈프레드 블루 러브렛 (Winfred "Blue" Lovett, 보컬) : 1943년 11월 16일 미국 출생
케니 월리 켈리 (Kenny "Wally" Kelley, 보컬) : 1943년 1월 9일 미국 뉴저지(New Jersey) 출생
리처드 리키 테일러 (Richard "Ricky" Taylor, 보컬) :
에드워드 써니 비빈스 (Edward "Sonny" Bivins, 보컬) : 1942년 1월 15일 미국 조지아(Georgia) 출생

갈래 : 리듬 앤 블루스(R&B), 소울(Soul), 팝 소울(Pop Soul)
관련 웹 사이트 : http://www.themanhattans.net/
노래 감상하기 : http://youtu.be/Y-vicuO1b0s / http://www.divshare.com/download/16168473-5c9

우리나라의 팝 팬들에게 오랜 시간 동안 사랑 받고 있는 곡인 'Kiss And Say Goodbye'의 주인공인 미국의 리듬 앤 블루스 보컬 그룹 '맨해튼스'는 미국 뉴저지(New Jersey) 주 저지시티(Jersey City)에서 1962년에 결성되어 활동을 시작하였다.

'조지 스미티 스미스(George "Smitty" Smith)', '리처드 리키 테일러', '윈프레드 블루 러브렛', '케니 월리 켈리', '에드워드 써니 비빈스'의 5인조 구성이었던 그룹 구성원 중에서 윈프레드 블루 러브렛과 케니 월리 켈리, 그리고 에드워드 써니 비빈스는 링컨 고등학교(Lincoln High School)를 졸업한 친구 사이였으며 조지 스미티 스미스와 리처드 리키 테일러는 스나이더 고등학교(Snyder High School)를 졸업하였다.

고등학교 졸업 후 다섯 사람 모두 군에 입대하게 되는데 윈프레드 블루 러브렛, 에드워드 써니 비빈스, 리처드 리키 테일러는 독일 주둔 미 공군 부대에 배속되었으며 조지 스미티 스미스는 캘리포니아의 공군 기지에 배속되었다. 그리고 케니 월리 켈리는 미 해군에 입대하여 군 복무를 하게 된다. 군 복무를 끝내고 고향에 돌아온 이들 다섯 사람은 고교 시절 부터 늘 꿈꿔왔던 보컬 그룹을 결성에 뜻을 모아 조지 스미티 스미스를 리드 보컬로 하는 보컬 그룹 맨해튼스를 1962년에 결성하게 된다.

뉴저지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을 시작한 맨해튼스에게 기회가 찾아온 것은 뉴욕에 위치한 아폴로 극장(Apollo Theater)에서 열린 아마추어 가수들의 경연 대회에 출전하여 3위로 입상하면서 부터였다. 대회에 참가한 맨해튼스를 눈여겨 본 카니발 음반사(Carnival Records)의 조 에반스(Joe Evans)가 맨해튼스와 싱글 음반 계약을 제의했던 것이다. 1964년 8월 15일에 카니발 음반사와 싱글 음반 계약을 한 맨해튼스는 싱글 'For the Very First Time'을 1964년에 발표하면서 데뷔하게 된다.

1964년에 두장의 싱글 'For the Very First Time'과 'There Goes a Fool'을 발표했던 맨해튼스는 1965년의 첫번째 싱글 'I Wanna Be (Your Everything)'을 처음으로 차트에 진입시키며 성공을 거두게 되는데 이 싱글은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는 68위 까지 진출했고 빌보드 알앤비 차트(Hot R&B)에서는 12위 까지 진출하는 히트를 하였다. 첫번째 히트 곡을 만들어 낸 맨해튼스는 이후 발라드 성향의 부드러운 곡들을 발표하여 꾸준히 차트에 진입시키면서 인기를 유지하다가 1970년에 한차례 위기를 맞게 된다.

1970년 당시 맨해튼스는 남부 지역의 흑인 대학교를 순회하는 공연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키트렐 대학교(Kittrell College) 공연에서 재학생이던 '제럴드 앨스턴'을 만난 맨해튼스는 그의 탁월한 노래 실력에 반해 맨해튼스로의 가입을 권유하게 된다. 그러나 맨해튼스의 이 같은 제안은 제럴드 앨스턴의 거부로 성사되지 못하였다.

그러나 그 즈음 이미 뇌종양이 심각하게 진행된 조지 스미티 스미스가 더 이상 공연을 진행하지 못할 지경에 놓이게 되자 결국 가입 권유를 받은지 3주만에 제럴드 앨스턴이 맨해튼스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된다. 그리고 제럴드 앨스턴에게 리드 보컬을 넘겨준 조지 스미티 스미스는 1970년 12월 16일에 뇌종양으로 사망하였다. 리드 보컬의 교체로 한차례 위기를 맞기도 했던 맨해튼스는 제럴드 앨스턴과 함께 순항을 거듭하여 마침내 1976년에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곡을 탄생시키게 된다.

1976년 4월에 발표되어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위에 올랐던 맨해튼스의 대형 히트 곡은 바로 'Kiss And Say Goodbye'였다. 사랑하는 그녀에게 이별을 통보해야 하는 남자의 안타까운 마음을 노래한 이 곡은 우리나라의 팝 팬들에게 맨해튼스라는 이름을 알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곡이자 팝 팬들의 기억 속에서 애청 곡으로 자리 잡고 있는 곡이다. 참고로 맨해튼스라는 이름은 술집의 메뉴에 적혀 있는 각종 칵테일의 이름 중에서 하나를 고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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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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