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ylor Swift - Fearless

테일러 스위프트 (Taylor Alison Swift) : 1989년 12월 13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레딩(Reading)출생

갈래 : 컨트리(Country), 컨트리 팝(Country Pop), 팝(Pop)
공식 웹 사이트 : http://taylorswift.com/
추천 곡 감상하기 : http://youtu.be/8xg3vE8Ie_E / http://www.divshare.com/download/16292142-e26

Taylor Swift - Fearless (2008)
1. Fearless (4:05) : http://youtu.be/ptSjNWnzpjg
2. Fifteen (4:55) : http://youtu.be/Pb-K2tXWK4w
3. Love Story (3:53) : http://youtu.be/8xg3vE8Ie_E
4. Hey Stephen (4:16) : http://youtu.be/yycvOPFpnJc
5. White Horse (3:55) : http://youtu.be/D1Xr-JFLxik
6. You Belong With Me (3:52) : http://youtu.be/VuNIsY6JdUw
7. Breathe (4:24) : http://youtu.be/PnXrfksTjZ8
8. Tell Me Why (3:21) : http://youtu.be/mOxidzqhUwA
9. You're Not Sorry (4:22) : http://youtu.be/ug1ZvT7CoGY
10. Way I Loved You (4:05) : http://youtu.be/9S1-7jDOg4k
11. Forever & Always (3:46) : http://youtu.be/_OHfeWcKIa4
12. Best Day (4:06) : http://youtu.be/Hq4W68_h6rw
13. Change (4:42) : http://youtu.be/B1jYllE0T-k

네이슨 채프먼(Nathan Chapman) : 기타, 어쿠스틱 기타
케니 그린버그(Kenny Greenberg) : 기타
그랜트 미켈슨(Grant Mickelson) : 기타
팀 마크스(Tim Marks) : 베이스
토니 해럴 (Tony Harrell) : 키보드, 해먼드 오르간
닉 부다바티(Nick Buddhabhatti) : 드럼
그외 다수 : 표지 참조

표지 : 리안 라미(LeeAnn Ramey), 저스틴 맥클런토위(Justin Mclntosh)
속지 : 테일러 스위프트
그래픽 : 리안 라미(LeeAnn Ramey)
사진 : 안토니 조셉 베이커(Anthony Joseph Baker)
제작 (Producer) : 네이슨 채프먼, 테일러 스위프트

우리나라에서 가장 폭넓은 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음악이 트로트라고 가정한다면 미국인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음악은 단연코 컨트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여기에도 예외는 있다. 미국에도 나처럼 <소녀 시대> 같은 걸 그룹의 음악을 좋아하는 일부 성인들이 있을테니 말이다. 하여간 이러한 컨트리 음악계에 십대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걸출한 보이 밴드나 걸 그룹 같은 십대 가수들이 나타나지 않았던 것은 아마도 컨트리 음악은 고리타분하다는 십대들의 생각과 성인들의 보수적인 사고 방식의 결합이 어느 정도 작용하였을 것이다.

그런데 2000년대 중반으로 접어 들면서 '테일러 스위프트'나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 같은 십대 소녀들이 컨트리 음악을 들고 나와 또래들을 설득하기 시작하면서 컨트리 음악은 저변 확대와 더불어 아이돌 탄생이라는 새로운 현상을 맞이 하게 된다. 그리고 컨트리 음악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아이돌 탄생의 첫번째 주인공은 2006년에 싱글 'Tim McGraw'로 데뷔한 당시 열일곱살의 소녀 테일러 스위프트였다.

펜실베이니아 주 레딩의 크리스마스 장식용 나무 농장이 있는 지역에서 성장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세쪽에 이르는 시 'Monster in My Closet'으로 전국 백일장 대회(National Poetry Contest) 에서 우승을 할 정도로 감수성이 풍부한 소녀였다. 그런 그녀가 처음으로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자신이 사용하던 컴퓨터의 고장으로 수리 기사를 집으로 불렀던 열살 때였다.

컴퓨터 수리가 끝난 후 그 기사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집 한쪽에 놓여 있던 기타를 발견하고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코드 세개를 이용한 기타 연주를 들려주었던 것이다. 기타에서 흘러 나오는 아름다운 소리에 신선한 충격을 받은 테일러 스위프트는 그 날 이후 음악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하였으며 집 부근의 쇼핑 몰에 있는 개방형 노래방 무대를 찾아 사람들 앞에서 자주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다.

어린 소녀의 아름다운 노래 소리는 곧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되었으며 이 일을 계기로 테일러 스위프트는 열한살 때 필라델피아의 농구 경기장인 와코비아 센터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Philadelphia 76ers)가 홈 경기를 할 때 미국 국가 'The Star-Spangled Banner'를 부르기도 하였다. 열두살 때 생애 처음으로 'Lucky You'라는 곡을 만들기도 했던 테일러 스위프트는 그해 여름에는 3백오십 쪽에 이르는 소설을 쓰기도 하며 문학적 기질을 뽐내기도 했다.

노래방의 스피커를 통해 울려 퍼지며 사람들로 부터 탄성을 자아내게 했던 노래가 녹음된 테이프를 손에 든 테일러 스위프트가 테네시 주 내슈빌(Nashville)의 음반사 문을 두드리기 시작한 것은 열한살 때 농구 경기장에서 국가를 부른 후 부터였다. 그러나 데모 테이프 대신 노래방에서 녹음된 노래 테이프를 들고 여러군데의 음반사 문을 두드려 보았지만 모든 음반사로 부터 거절 당하면서 테일러 스위프트의 첫번째 꿈은 아쉽게 깨어져 버렸다.

음반사로 부터 거절당한 이후 테일러 스위프트의 부모는 펜실베이니아 주 블룸스버그(Bloomsburg)에서 개최된 박람회장의 무대에서 많은 관중들을 앞에 두고 노래를 하는 딸의 모습을 지켜본 후 그녀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테네시 주 내슈빌로 이사를 하기로 결정하게 된다. 열네살 때 내슈빌의 고등학교로 전학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RCA 음반사(RCA Records)를 비롯한 대형 음반사의 문을 계속 두드려 보았지만 계속 거절당하다가 열다섯살이 되던 해에 마침내 빅 머신 음반사(Big Machine Records)와 음반 계약에 성공하게 된다.

그리고 2006년 6월 19일, 테일러 스위프트는 싱글 'Tim McGraw'를 발표하면서 데뷔하였다. 그녀의 데뷔 싱글은 빌보드 컨트리 차트에서 6위 까지 진출하였으며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는 40위 까지 진출하여 컨트리계에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알리게 된다. 빌보드 컨트리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던 곡들인 'Should've Said No'와 'Our Song'이 수록된 테일러 스위프트의 데뷔 음반은 10월 24일에 'Taylor Swift'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다. 싱글들의 성공에 힘입어 가뿐히 빌보드 컨트리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한 데뷔 음반에 이어서 두번째 음반이 발표된 것은 그녀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해인 2008년이었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음반에 수록된 모든 곡의 가사를 직접 썼을 뿐 아니라 가사가 실려 있는 속지까지 직접 디자인한 이 음반은 'Fearless'라는 제목으로 2008년 11월 11일에 발매가 되었다. 총 열세곡이 수록되어 있는 이 음반에 수록된 곡들을 살펴 보면 십대들을 사로잡을만한 가사도 가사지만 음악들이 참 편안하게 들린다는 장점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컨트리 팝의 장점이 두드러지는 이 음반에서는 'Love Story'가 첫번째 싱글로 발표되어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4위 까지 진출했으며 빌보드 컨트리 차트에서는 1위에 올랐다.

영국의 싱글 차트에서도 2위 까지 진출한 싱글 'Love Story'에 이어서 발매된 'White Horse(13위)', 'You Belong With Me(2위)', 'Fifteen(23위)', 'Fearless(9위)'를 계속해서 히트시킨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 음반으로 빌보드 앨범 차트의 정상에 오르며 데뷔 음반의 성공을 뛰어 넘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어 들였다. 지난 2월 내한 공연의 무대에서 열창하기도 했던 'Love Story'는 세익스피어(Shakespeare)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인 로미오와 줄리엣(Romeo and Juliet)의 줄거리를 채용하여 만들어진 곡으로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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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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