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OH!3 - My First Kiss (feat. Ke$ha)

쓰리오쓰리 (3OH!3) : 2004년 미국 콜로라도(Colorado) 주 볼더(Boulder)에서 결성
숀 포맨 (Sean Foreman, 보컬) : 1985년 8월 27일 미국 콜로라도 주 볼더 출생
나다니얼 모트 (Nathaniel Motte, 보컬) : 1984년 1월 13일 미국 캔자스 주 파슨스(Parsons) 출생

갈래 : 일렉트로 합(Electro Hop), 크렁크코어(Crunkcore), 일렉트로팝(Electropop)
공식 웹 사이트 : http://www.3oh3music.com/
노래 감상하기 : http://youtu.be/AYC2FUutdKA / http://www.divshare.com/download/16508604-5f3

아이돌 음악에 친숙한 사람이라면 국내 3대 가요 기획사 중 하나이며 한류의 중심인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걸 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 '크리스탈'과 보이 밴드 '샤이니(SHINee)'의 멤버 'Key(키)'가 에스엠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SMTOWN LIVE WORLD TOUR)에서 강렬한 무대 공연과 함께 선보였던 듀엣 곡 'My First Kiss'를 기억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두 사람의 호흡이 잘 어우러졌던 이 곡의 원래 주인공은 콜로라도 주 볼더에서 2004년에 결성된 '쓰리오쓰리'라는 이름의 미국의 전자 음악 듀오이다.

테크노와 힙합, 그리고 펑크(Punk)를 결합시켜 크렁크 펑크(Crunk Punk) 혹은 크렁크 록(Crunk Rock)으로 알려져 있는 크렁크코어의 대표주자인 쓰리오쓰리가 사용하고 있는 듀오의 이름은 콜로라도 주 덴버(Denver)의 지역 전화번호인 303에서 가져온 이름이라고 한다. 쓰리오쓰리에서 키보드와 드럼, 그리고 프로그래밍 등 듀오의 사운드를 담당하고 있는 나다니얼 모트는 캔자스 주 파슨스에서 불문학 교수인 아버지와 프랑스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네살 때 부터 볼더에서 성장하였다.

어릴 때 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며 악기와 가까워진 나다니얼 모트는 성장하면서 기타를 비롯한 다른 악기에도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으며 열여덟살 때 부터는 볼더 지역의 클럽에서 디제이(DJ)로 활동하기도 했다. 케이시 중학교(Casey Middle School)를 거쳐서 볼더 고등학교(Boulder High School)를 졸업한 나다니얼 모트는 콜로라도 대학교(University of Colorado at Boulder)의 의과 대학에 입학하여 의사가 되기 위한 공부를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어느 날 그의 눈 앞에 천체 물리학과 영어를 전공하고 있던 숀 포맨이 나타남으로써 나다니얼 모트의 인생 항로는 음악 쪽으로 급격히 방향 전환을 하게 된다. 2004년, 나다니얼 모트와 숀 포맨은 듀오를 결성한 후 쓰리오쓰리라는 이름의 전자 음악 듀오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나다니얼 모트가 대학을 졸업한 2007년에 자주 제작으로 데뷔 음반 '3OH!3'를 발표하면서 부터 본격적인 프로 가수로써 활동을 시작하였다.

2007년 7월 2일에 발표되었던 데뷔 음반에서 싱글로 발매된 곡은 'Electroshock'였다. 하지만 2008년 2월 4일에 발표된 이 싱글은 사람들에게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고 차트 진입에도 실패하여 진한 아쉬움을 남기게 된다. 자주 제작으로 발표했던 데뷔 음반과 데뷔 싱글은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지만 다행히도 쓰리오쓰리의 데뷔 싱글에서 가능성을 엿본 독립 음반사인 포토 피니시 음반사(Photo Finish Records)에서 이즈음 쓰리오쓰리에게 음반 계약을 제의하게 된다.

포토 피니시 음반사와 계약한 쓰리오쓰리는 매트 스콰이어(Matt Squire)의 지휘 아래 심기일전 하는 마음으로 신곡 작업에 들어가 2008년 7월8일에 두번째 음반 'Want'를 공개하였다. 그러나 이 음반 역시 처음에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 그대로 실패로 끝나는 듯 했던 두번째 음반에서 싱글이 발매된 것은 2009년 6월 8일이었다. 음반의 수록 곡 중에서 'Don't Trust Me'가 싱글로 발매되었던 것이다.

아마도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발매되었을 'Don't Trust Me'는 쓰리오쓰리의 간절한 바램이 사람들에게 전달된 탓인지 빌보드 싱글 차트에 진입하여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끝에 최종적으로 7위 까지 오르며 성공을 거두게 된다. 더불어 영국에서도 7월 13일에 싱글로 발매되어 영국 싱글 차트에서 21위 까지 진출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Don't Trust Me'에 이어서 'Starstrukk' 까지 히트시키며 인기 행진을 이어간 쓰리오쓰리는 두번째 음반의 활동을 마무리한 후 '케샤 (Kesha)'의 2010년 음반 'Animal'을 제작 지휘 했던 '닥터 루크(Dr. Luke)'와 매트 스콰이어 등의 제작 지원을 받으며 세번째 음반을 녹음하여 2010년 6월 29일에 'Streets of Gold'라는 제목으로 발표하였다.

세번째 음반에서 음반이 발표되기 이전에 다운로드 방식으로 선 공개된 싱글이 바로 케샤가 참여하여 노래를 불러 주고 있는 'My First Kiss'이다. 크렁크코어라는 이름에 걸맞게 밝고 경쾌하게 달리는 이 곡은 첫 키스의 달콤함을 노래하는 곡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9위 까지 진출했으며 영국의 싱글 차트에서도 7위 까지 진출하는 성공을 거두어 두번째 음반의 성공을 이어갔다.

쓰리오쓰리의 노래 가운데 우리나라 팝팬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My First Kiss'는 닥터 루크가 제작을 담당했으며 노래 사이에 키스하는 소리를 삽입하여 노래 듣는 재미를 배가시켜 주고 있는 곡이기도 하다. 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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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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