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rosmith - Dream On

에어로스미스 (Aerosmith) : 미국 보스턴(Boston)에서 1970년 결성
스티븐 타일러 (Steven Tyler, 보컬) : 1948년 3월 26일 미국 뉴욕 출생
조 페리 (Joe Perry, 기타) : 1951년 9월 10일 미국 매사추세츠 주 로렌스(Lawrence) 출생
브래드 휘트포드 (Brad Whitford, 기타) : 1952년 2월 23일 미국 윈체스터(Winchester) 출생
탐 해밀턴 (Tom Hamilton, 베이스) : 1951년 12월 31일 미국 콜로라도스프링스 출생
조이 크레이머 (Joey Kramer, 드럼) : 1951년 6월 21일 미국 뉴욕 출생

갈래 : 하드록(Hard Rock), 헤비메탈(Heavy Metal), 앨범 록(Album Rock)
공식 웹 사이트 : http://aerosmith.com/
노래 감상하기 : http://youtu.be/k6Qd9VR1gD8 / http://wivern.music.listen/

멤버들의 얼굴을 가린 기괴한 분장으로 유명하면서 듣고 있으면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은 강렬하고 시원한 음악으로 사랑받았던 하드 록 밴드 '키스(Kiss)'와 함께 1970년대의 미국 하드 록을 선두에서 이끌며 위대한 미국의 로큰롤 밴드라는 명성을 얻었던 하드 록 밴드 <에어로스미스>는 블루스에 기반한 하드 록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밴드이다. 밴드의 시작은 큰입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며 비명지르는 악마(Demon of Screamin')로 잘 알려져 있는 '스티븐 타일러(본명: Steven Victor Tallarico)'에 의해서 비롯되었다.

스티븐 타일러는 클래식 피아니스트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어릴때 부터 음악을 가까이 하면서 성장하였으며 열여섯살 때 처음으로 '스트레인저스(The Strangeurs)'라는 이름의 밴드를 뉴햄프셔(New Hampshire)에서 결성하여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다. 밴드를 결성할 당시 스티븐 타일러는 보컬이 아닌 드러머로 밴드를 결성하였으나 후일 보컬로 옮겨 가게 되며 밴드의 이름은 '체인 리액션(Chain Reaction)'으로 바뀌게 된다. 이후 고등학생 신분으로 지역의 바와 클럽에서 밴드의 일원으로 공연 활동을 했던 스티븐 타일러는 약물 복용으로 학교에서 퇴학 당한 후 직업 학교로 전학하여 1967년에 졸업하게 된다.

직업 학교 졸업 후에도 계속 밴드 활동을 했던 스티븐 타일러는 평소 알고 지내던 드러머 '조이 크레이머(본명: Joseph Michael Kramer)'와 함께 1969년에 열렸던 우드스탁(Woodstock) 페스티벌의 구경을 갔다가 '조 페리(본명: Anthony Joseph Pereira)'를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당시 조 페리는 '탐 해밀턴(본명: Thomas William Hamilton)'과 함께 '잼 밴드(The Jam Band)'라는 이름의 밴드를 결성하여 보스턴에서 활동하고 있던 상태였다.

우드스탁이 끝나자 조 페리와 스티븐 타일러는 각자의 밴드로 돌아갔으며 조이 크레이머는 재학 중이던 보스턴의 버클리 음대(Berklee College of Music)로 돌아갔다. 하지만 학교로 돌아갔던 조이 크레이머가 학교를 자퇴하고 잼 밴드에 가입하면서 에어로스미스의 밑그림이 조금씩 드러나게 된다. 잼 밴드의 조 페리와 체인 리액션의 스티븐 타일러는 우드스탁에서의 만남을 통해 서로가 추구하는 음악적 방향이 비슷함을 알게 되었다. 이후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있던 두 사람은 두 밴드의 보스턴 합동 공연을 기획하게 되었으며 같은 무대에 오른 후 스티븐 타일러의 제안으로 두 밴드가 합쳐치게 된다.

이렇게 해서 1970년 10월에 새로운 밴드가 탄생하였으며 1971년에 '브래드 휘트포드(본명: Bradford Ernest Whitford)'가 가입함으로써 에어로스미스로 활동하게 될 밴드의 완전한 진용이 갖추어졌다. 밴드 결성 후 밴드의 이름을 두고 후커스(The Hookers)나 스파이크 존스(Spike Jones) 같은 이름들을 늘어 놓고 설왕설래 하며 밴드의 이름을 두고 고심을 하던 멤버들은 조이 크레이머의 제안으로 에어로스미스라는 이름을 밴드의 이름으로 정하게 된다.

조이 크레이머는 '해리 닐슨(Harry Nilsson)'의 1968년 음반 'Aerial Ballet'의 표지에 등장하는 날개에 이름이 적혀있는 복엽 비행기에서 영감을 얻고 고교 시절 교과서에서 읽었던 소설의 제목인 'Arrowsmith'를 변형하여 완성한 이름인 에어로스미스를 제안하여 밴드의 이름으로 최종 결정하게 하였던 것이다. 참고로 'Arrowsmith'는 미국 작가 '싱클레어 루이스(Sinclair Lewis)'가 1925년에 출판했던 소설이다.

에어로스미스는 밴드 출범 후 보스턴의 클럽가를 무대로 활동하며 미숙하지만 '롤링 스톤스(The Rolling Stones)'를 방불케 하는 무대 공연으로 많은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결국 1972년에 컬럼비아 음반사(Columbia Records)와 음반 계약에 성공하게 된다. 컬럼비아와 음반 계약에 성공한 에어로스미스는 1972년 말 부터 보스턴에 있는 녹음실에 들어가 데뷔 음반을 녹음하여 완성시켰으며 발표는 1973년 1월에 이루어졌다. 

데뷔 음반 발표 초기에는 풋풋한 새내기 밴드의 음악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는 했으나 롤링 스톤스의 아류라는 좋지 않은 평을 감수해야 했다. 이러한 평에 대한 타계책이 공연 활동에 있음을 확신한 에어로스미스는 데뷔음반을 들고 공연 활동에 들어가 조금씩 사람들의 관심을 돌려 놓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 성과는 1973년 6월 27일에 발표했던 싱글 'Dream On'의 빌보드 싱글 차트 진입으로 드러났다.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59위 까지 진출하며 초기 에어로스미스의 음악을 대변했던 파워 발라드 'Dream On'은 꿈을 포기하지 말고 꿈이 이루어질때 까지 노력하자는 내용의 곡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었다. 또한 이 곡은 에어로스미스의 명성이 올라가자 1976년에 빌보드 싱글 차트에 재등장하여 최종 6위 까지 진출했던 곡으로 1970년대에 발표된 에어로스미스의 곡 가운데 최고의 히트 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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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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