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ril Lavigne - Wish You Were Here

에이브릴 라빈 (Avril Ramona Lavigne) : 1984년 9월 27일 캐나다 온타리오 주 벨빌 출생

갈래 : 틴 팝(Teen Pop), 파워 팝(Power Pop), 팝 펑크(Pop Punk), 팝 록(Pop/Rock)
공식 웹 사이트 : http://www.avrillavigne.com/
노래 감상하기 : http://youtu.be/VT1-sitWRtY / http://wivern.music.listen/


예쁘고 귀여운 열일곱 살 명랑 소녀의 모습으로 2002년 6월에 데뷔 음반 'Let Go'를 발표했던 캐나다 출신의 가수 겸 작곡가 '에이브릴 라빈'은 데뷔 음반에서 'Complicated(캐나다 1위, 미국 2위)'와 'Sk8er Boi(캐나다 3위, 미국 10위)'등을 히트시키며 차세대 팝 스타의 등장을 알렸었다. 2004년 5월에 발표한 두번째 음반 'Under My Skin'을 통해서는 'Don't Tell Me(캐나다 5위, 미국 22위)'와 'My Happy Ending(캐나다 11위, 미국 9위)'을 히트시키며 인기를 이어갔으며 2007년 4월 17일에 발표한 세번째 음반 'The Best Damn Thing'에서는 싱글 'Girlfriend'를 발표하여 마침내 빌보드 싱글 차트의 정상에 서기도 하였다.

이렇게 변함없이 달려 왔던 에이브릴 라빈은 세번째 음반이 녹음 중이던 2006년 7월 15일에 캐나다 록 밴드 '썸포티원(Sum41)'의 '데릭 위블리(Deryck Whibley)'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두 사람은 에이브릴 라빈이 열일곱살 때 친구로 만나 열아홉살이 되던 2003년 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던 사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신혼의 단꿈은 그리 오래 가지 못했다. 에이브릴 라빈이 결혼 후 삼년만인 2009년 9월 17일에 이혼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던 것이다. 이 즈음 불화설이 그치지 않았던 두 사람이었기에 이혼은 어쩌면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기도 했었다.

에이브릴 라빈의 이혼 소송은 2009년 10월 9일에 시작되었다. 해를 넘겨 진행된 이혼 소송은 2010년 11월 16일에 양측이 합의 이혼에 동의함으로써 종결되었으며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완전히 청산되었다. 결혼과 불화, 그리고 이혼으로 이어진 이 기간 동안에도 2008년 11월 부터 시작된 에이브릴 라빈의 신곡 작업은 계속 되고 있었다. 또한 2010년 2월 28일에는 피겨 스케이팅 사상 가장 압도적인 점수로 챔피언에 올랐던 김연아 선수를 떠올리게 하는 <2010 벤쿠퍼 동계올림픽>의 폐막식에 등장하여 'My Happy Ending'과 'Girlfriend'를 열창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해 10월 까지 진행된 신곡 작업을 무사히 마무리한 에이브릴 라빈은 지난 2011년 3월 2일에 통산 네번째 음반인 'Goodbye Lullaby'를 발표하면서 명랑 소녀에서 이혼의 아픔을 딛고 일어선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팬들 곁으로 다시 돌아왔다. 에이브릴 라빈이 4년만에 발표한 네번째 음반 'Goodbye Lullaby'는 한장의 시디만으로 구성된 기본형(Standard Version)과 시디 한장과 함께 인터뷰와 녹음 장면 등이 영상으로 기록된 DVD 한장을 세트로 구성한 한정 특별판(Deluxe Version)의 두 종류로 발매되었는데 소장 가치를 따지자면 추가 곡이 수록된 한정판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일 것이다.

전체적으로 어쿠스틱 성향인 에이브릴 라빈의 새 음반에서는 첫번째 싱글로 'What The Hell(캐나다 8위, 미국 11위)'이 발표되었으며 두번째 싱글로는 'Smile(캐나다 59위, 미국 68위)'이 발표되었다. 또한 음반에는 싱글로 발표된 이들 곡 외에도 2010년에 개봉했던 '조니 뎁(Johnny Depp)' 주연의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 in Wonderland)'에 수록되었던 곡인 'Alice'를 히든 트랙(Hdden Tack: 일종의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하고 있기도 하며 일본 발매반에는 '밥 딜런(Bob Dylan)'의 곡 'Knockin' on Heaven's Door'를 커버하여 수록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이 음반에서 세번째 싱글로 발표되었던 'Wish You Were Here(캐나다 64위, 미국 65위)'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인데 노래에 등장하는 'Damn'이라는 가사로 인해 19금 판정이 내려졌다. <날 떠나지 마, 그냥 내 곁에 있어줘>라는 내용의 이 곡은 지난 음반에서 치어리더(Cheer Leader)를 연상케 했던 것과는 달리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어쿠스틱 성향의 멋진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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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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