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el Rudi Pell - Broken Heart

엑셀 루디 펠 (Axel Rudi Pell) : 1960년 6월 27일 독일 보훔(Bochum) 출생

갈래 : 헤비메탈(Heavy Metal), 스피드 메탈(Speed Metal), 파워 메탈(Power Metal)
공식 웹 사이트 : http://www.axel-rudi-pell.de/
노래 감상하기 : http://youtu.be/clcOvhQI50Q / http://wivern.music.listen/


감동적인 메탈 발라드 'Holiday'와 'Always Somewhere' 등으로 우리나라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독일 출신의 헤비메탈 밴드 '스콜피언스(Scorpions)' 이후 저먼 메탈(German Metal)이라는 이름으로 독일 출신의 헤비메탈 밴드들이 우리 록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저먼 메탈 밴드들 가운데 하나를 이끌고 있는 '엑셀 루디 펠'은 독일 서북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ordrhein-Westfalen) 주의 보훔에서 태어나 보훔에서 밴드 활동을 시작한 기타 주자이다.

스웨덴 출신의 기타 주자 '잉베이 맘스틴(Yngwie Malmsteen)'과 함께 바로크 메탈(Baroque Metal: 헤비 메탈에 고전 음악적 기법인 바로크 음악적 기법들을 응용한 메탈 음악)을 이끌고 있는 엑셀 루디 펠은 보훔 지역에서 무명 기타 주자로 클럽을 전전하며 활동하다가 1981년에 보훔에서 출범한 헤비메탈 밴드인 '스틸러(Steeler)'에 가담하면서 본격적인 프로 연주자로써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엑셀 루디 펠을 포함하여 5인조 구성이었던 스틸러는  보훔 지역을 활동 기반으로 활동을 전개해 나가다가 1984년에 데뷔 음반인 'Steeler'를 발표하게 되며 1988년에 발표했던 네번째 음반 'Undercover Animal'을 끝으로 해산하게 된다. 당시 어느 정도의 인기를 얻고 있던 스틸러의 갑작스러운 해산은 엑셀 루디 펠이 탈퇴함으로써 빚어진 일인데 멤버들과의 음악적 견해 차이가 원인이었다고 한다.

스틸러에서 탈퇴한 엑셀 루디 펠은 솔로 활동을 위한 프로젝트 밴드를 출범시키기로 하고 1988년 11월에 '테드 뉴전트(Ted Nugent)', '게리 무어(Gary Moore)'등과 함께 활동했던 미국의 록 가수 '찰리 훈(Charlie Huhn)'을 비롯하여 독일의 헤비메탈 밴드들인 '어벤저(Avenger)'와 '레이지(Rage)'등을 거친 드러머 '요르그 미하일(Jörg Michael)'과 독일 헤비메탈 밴드 '본파이어(Bonfire)' 출신의 베이스 주자 '요르그 다이싱어(Jörg Deisinger)'등과 함께 밴드를 결성하게 된다.

이렇게 구성된 밴드는 엑셀 루디 펠의 솔로 프로젝트 밴드라는 애초의 출범 취지에 따라 엑셀 루디 펠의 본명을 그대로 프로젝트 밴드 이름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 멤버들간의 호흡을 맞춰가는 시간을 통해 밴드의 지향점을 명확히 한 엑셀 루디 펠은 독일 에스피브이 음반사(SPV GmbH) 소속의 레이블인 스팀해머(Steamhammer)와 계약하고 1989년에 음반 'Wild Obsession'을 발표하면서 데뷔하게 된다.

엑셀 루디 펠의 솔로 데뷔 음반이자 솔로 프로젝트 밴드의 데뷔 음반인 'Wild Obsession'에는 실연의 상처를 말 그대로 애절하게 표현하고 있는 메탈 발라드가 한 곡 수록되어 있는데 'Broken Heart'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우리나라의 메탈 발라드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아 버린 이 곡은 '리치 블랙모어(Ritchie Blackmore)'의 팬이라는 엑셀 루디 펠의 가슴을 두드리는 애잔한 기타 연주와 찰리 훈의 목소리가 전해주는 애절한 아름다움이 극치로 다가오는 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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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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