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 Company - Simple Man

배드 컴퍼니 (Bad Company) : 영국에서 1973년에 결성
폴 로저스 (Paul Rodgers, 보컬) : 1949년 12월 17일 영국 미들즈버러(Middlesbrough) 출생
믹 랠프스 (Mick Ralphs, 기타) : 1944년 3월 31일 영국 헤리퍼드셔 주 스토크레이시 출생
보즈 버렐 (Boz Burrell, 베이스) : 1946년 8월 1일 영국 링컨셔 주 홀비치 출생, 2006년 9월 21일 사망
사이먼 커크 (Simon Kirke, 드럼) : 1949년 7월 28일 영국 런던 램버스(Lambeth) 출생

갈래 : 블루스 록(Blues Rock), 하드 록(Hard Rock), 아레나 록(Arena Rock)
공식 웹 사이트 : http://www.badcompany.com/
노래 감상하기 : http://youtu.be/6qtPphSgMgM /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명곡 'Ready For Love'와 하드 록의 고전들인 'Bad Company', 'Movin' On' 그리고 영국 싱글 차트에서 15위 까지 진출한 히트 곡 'Can't Get Enough'등이 수록된 데뷔 음반 'Bad Company'를 '레드 제플린(Led Zeppelin)'이 설립한 스완 송(Swan Song) 레이블을 통해서 1974년 6월 26일에 발표했었던 영국 록 밴드 '배드 컴퍼니'는 약 3개월 후인 1974년 9월 부터 두번째 음반의 녹음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영국의 헤비메탈 밴드 '블랙 사바스(Black Sabbath)'가 자신들의 다섯번째 음반인 'Sabbath Bloody Sabbath'를 창조했던 곳인 글로스터셔(Gloucestershire)주 포레스트오브딘(Forest of Dean)의 클리어웰 성(Clearwell Castle)에서 녹음된 배드 컴퍼니의 신곡 여덟 곡은 런던의 스튜디오에서 다듬어진 후 1975년 4월에 'Straight Shooter'라는 제목을 달고 발매되어 두 곡의 차트 진출 곡을 탄생시켰다.

데뷔 음반의 표지 디자인을 담당했던 '힙그노시스(Hipgnosis)'가 다시 음반의 표지 디자인을 담당하여 카지노의 주사위를 전면 표지에 등장시킨 두번째 음반에서 히트를 기록한 곡들은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0위 까지 진출하고 영국 싱글 차트에서는 20위 까지 진출했던 'Feel Like Makin' Love'와 영국 싱글 차트에서 31위 까지 진출하고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는 36위 까지 진출했던 'Good Lovin' Gone Bad'가 바로 그 주인공들이었다.

한편 두번째 음반에서 싱글로 발표되기는 했으나 차트 진입에는 실패했던 곡인 'Shooting Star'는 '비틀즈(The Beatles)'의 노래 'Love Me Do'를 듣고 가수를 꿈꾸게 되었다는 소년 죠니(Johnny)의 짧은 일생을 멋진 연주로 들려주는 곡으로 차트 진입 여부와는 상관없이 많은 배드 컴퍼니의 팬들이 사랑하는 곡이며 우리나라 팝 팬들의 애청곡이기도 하다. 이 곡은 약물 중독으로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한 록 스타들인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 '제니스 조플린(Janis Joplin)', '짐 모리슨(Jim Morrison)'의 생애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고 한다.

두 곡의 싱글 차트 진출 곡으로 영국 앨범 차트와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모두 3위 까지 진출한 두번째 음반 발표 후 배드 컴퍼니는 짧은 영국내 순회 공연을 가졌다. 그리고 세번째 음반의 녹음을 위해서 1975년 9월에 프랑스 남동부의 그라스(Grasse)로 날아가게 된다. 세번째 음반의 녹음을 위해서 예약한 롤링스톤스 이동식 스튜디오(Rolling Stones Mobile Studio)가 그라스에 정차해 있었기 때문이었다. 대형 트럭을 개조하여 만든 이 녹음실에서 녹음된 배드 컴퍼니의 세번째 음반은 'Run with the Pack'이라는 제목으로 1976년 1월에 발표되었다.

비틀즈의 1969년 음반 'Abbey Road'의 표지를 담당했던 '존 코쉬(John Kosh)'가 힙그노시스 대신 표지를 담당한 배드 컴퍼니의 세번째 음반에서는 타이틀 곡인 'Run with the Pack'을 비롯하여 'Young Blood'와 'Honey Child'가 싱글로 발표되었다. 하지만 타이틀 곡은 차트 진입에 실패하였고 'Young Blood'와 'Honey Child'도 각각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20위와 47위 까지 진출하는데 그쳤으며 세 곡 모두 영국 싱글 차트 진입에는 실패하였다. 

하지만 두번째 음반의 싱글들이 거둔 성적에 미치지 못하는 저조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배드 컴퍼니의 세번째 음반은 영국 앨범 차트에서 4위 까지 진출하였고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는 5위 까지 진출하여 밴드의 인기가 여전함을 증명하기도 하였다. 한편 세번째 음반에서 우리나라의 록 팬들을 사로 잡은 곡은 차트에 진입한 곡들이 아닌 두번째 트랙으로 자리하고 있는 'Simple Man'이라는 곡이었다.

노래 가사의 대부분을 <나는 소박한 사람이다>라고 거듭해서 강조하는 곡인 'Simple Man'은 어쿠스틱 기타와 전기 기타의 협연으로 시작하여 배드 컴퍼니 특유의 서정성을 펼쳐 보이는 곡으로 'Ready For Love'와 'Shooting Star'를 잇는 배드 컴퍼니의 또 다른 명곡이라고 할 수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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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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