Ólafur Arnalds - Living Room Songs + Dyad 1909

올라퍼 아르날즈 (Olafur Arnalds) : 1986년 11월 3일 아이슬란드 모스펠스베어 출생

갈래 : 클래시컬(Classical), 네오클래시컬(Neoclassical), 일렉트로닉(Electronic)
공식 웹 사이트 : http://www.myspace.com/olafurarnalds
노래 감상하기 : http://youtu.be/SDezzDQVy6M

Ólafur Arnalds - Living Room Songs + Dyad 1909 (2012)
1. Fyrsta (4:16) : http://youtu.be/SDezzDQVy6M
2. Near Light (3:28) : http://youtu.be/UHVh_L_kv1Q
3. Film Credits (3:31) : http://youtu.be/U8U073nbyn4
4. Tomorrow's Song (2:55) : http://youtu.be/W9t3mbv2Hd8
5. Agust (3:05) : http://youtu.be/LYvlmiwEP9M
6. Lag Fyrir Ommu (3:32) : http://youtu.be/Fyxu3LLwSV4
7. This Place is a Shelter (2:12) : http://youtu.be/wMSDPLOSHyQ
8. Fra Upphafi (1:46)
9. Lokaðu Augunum [Dyad 1909 Version] (3:54)
10. Brotsjor (3:53)
11. Við Vorum Sma... [Dyad 1909 Version] (3:16)
12. 3326 (3:38)
13. Til Enda (4:09)
14. ....Og Lengra (3:55)

Living Room Songs
올라퍼 아르날즈 : 피아노

칼 요한 비요르나손 (Karl Jóhann Bjarnason) : 첼로(2번, 3번, 6번 트랙)
솔베이그 비에르나 (Sólveig Birna) : 첼로(6번 트랙)
운뉴 욘스도데 (Unnur Jónsdóttir) : 첼로(1번, 7번 트랙)
프리다 오스크 아르날즈 (Fríða Ósk Arnalds) : 신시사이저(Juno 106, 2번 트랙), 드럼 루프(2번 트랙)
구드룬 팔마도데 (Guðrún Pálmadóttir) : 신시사이저(2번 트랙)
아른디스 휼다 오던스도데 (Arndís Hulda Auðunsdóttir) : 비올라(2번, 3번, 6번, 7번 트랙)
에이욜푸르 알프레드손 (Eyjólfur Alfreðsson) : 비올라(6번 트랙)
헤르디스 안나 욘스도데 (Herdís Anna Jónsdóttir) : 비올라(6번 트랙)
롤란드 하르트멜 (Roland Hartwell) : 비올라(1번, 5번, 6번 트랙), 바이올린(2번, 3번 트랙)
에다 허에인스도데 (Edda Hreinsdóttir) : 바이올린(6번 트랙)
에스테르 페트라 군나르스도데 (Ester Petra Gunnarsdóttir) : 바이올린(6번 트랙)
그레타 살로메 스테판스도데 (Greta Salóme Stefánsdóttir) : 바이올린(1번 트랙)
홀프리더 구드문스도데 (Hólmfríður Guðmundsdóttir) : 바이올린(6번 트랙)
칼 펫스카 (Karl Petska) : 바이올린(6번 트랙)
릴야 카르탄스도데 (Lilja Kjartansdóttir) : 바이올린(6번 트랙)
마르그리엣 소피아 에인나르스도데 (Margrét Soffía Einarsdóttir) : 바이올린(1번, 3번, 5번, 7번 트랙)
이삭 오르리 (Ísak Orri) : 바이올린(6번 트랙)
올리프 율리아 (Ólöf Júlía) : 바이올린(6번 트랙)

표지 : 요나스 발리티에손(Jónas Valtýeson)
삽화 : 엘라 마리아 아르나도데(Erla Maria Árnadóttir)

Dyad 1909
올라퍼 아르날즈 : 피아노, 전자 악기

마르그리엣 소피아 에인나르스도데 (Margrét Soffía Einarsdóttir) : 바이올린
칼 펫스카 (Karl Petska) : 바이올린
아른디스 휼다 오던스도데 (Arndís Hulda Auðunsdóttir) : 비올라
할그리뮤 요나스 옌손 (Hallgrimur Jónas Jensson) : 첼로

표지 : 요나스 발리티에손(Jónas Valtýeson)
사진 : 스튜어트 바일레스(Stuart Bailes)

발매 : 2012년 4월 26일

아이슬란드(Iceland)의 모스펠스바이(Mosfellsbær)에서 태어난 다중 악기 연주자이자 음반 제작자인 '올라퍼 아르날즈'는 2011년 10월 3일 월요일 부터 매일 한 곡씩의 영상과 MP3, 그리고 한 장의 포스트 카드를 일주일간 'Living Room Songs'의 공식 홍보 사이트(http://livingroomsongs.olafurarnalds.com)를 통해 공개하였었다. 자신의 집 거실에서 녹음된 당시의 일곱 곡은 후에 손질을 거쳐서 그해 12월에 음반의 형태로 완성되었다. 그리고 그렇게 완성된 음반은 '엘라 마리아 아르나도데'가 그린 인상적인 삽화 일곱 장과 함께 음반으로 공개되었다.

바로 2011년 작품인 'Living Room Songs'였다. 한편 'Living Room Songs'가 발매되기 2년전인 2009년에는 또 한장의 인상적인 음반이 발매되기도 했는데 그 음반은 발레 공연을 위한 사운드트랙 음반인 'Dyad 1909'였다. 이 두장의 음반에서 공통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은 클래식을 기반으로 하여 전자 음악과 결합시킨 독특하면서도 아이슬란드의 정서가 녹아든 서정적인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올라퍼 아르날즈의 음반들이 합본으로 지난 4월 26일에 우리나라에서 발매되었다. 그것도 세계 유일의 합본이라는 이름으로...

1986년생인 올라퍼 아르날즈의 음악 경력을 살펴 보면 그는 '파이팅 쉬트(Fighting Shit)'와 '셀레스틴(Celestine)'이라는 이름의 하드코어(Hardcore) 록 밴드에서 드러머로 활동했으며 친구의 솔로 프로젝트인 '마이 써머 애즈 어 샐베이션 솔저(My Summer As A Salvation Soldier)'에서는 기타와 피아노를 연주해 주는 등 다양한 음악 경력을 쌓아 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004년에는 독일의 헤비메탈 밴드인 '헤븐 쉘 번(Heaven Shall Burn)'의 'Antigone' 음반에서 첫번째 트랙인 'Echoes'와 'Rìsandi Von' 그리고 마지막 트랙인 'Deyjandi Von' 까지 세 곡의 작곡을 담당하기도 했다.

이렇게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면서 경력을 쌓아 오던 올라퍼 아르날즈는 2007년 10월 12일에 현악기와 피아노로 구성된 실내악과 전자 음악이 결합된 데뷔 음반 'Eulogy for Evolution'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쳐나가기 시작하였다. 이후 'Variations of Static(2008년)'과 'Found Songs(2009년)'를 발표했던 올라퍼 아르날즈는 2009년에 앞서 언급한 발레 음악 'Dyad 1909'를 발표하였으며 2010년에는 '...And They Have Escaped the Weight of Darkness'를 발표하면서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갔다.

그리고 2011년에 발표한 미니 음반(EP) 'Living Room Songs'이 이번에 'Dyad 1909'와 합본 형태로 우리나라에서 재발매되었다. 두 장의 미니 음반을 하나의 시디에 담은 이번 합본반에는 음반에 수록된 열네 곡을 우리 말로 자세히 해설한 속지가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끄는데 근래에 보기 드문 세심한 배려가 아닌가 생각된다. 음반을 발매하면서 기본적으로 포함시켜야 할 이런 해설서를 누락한 채 발매하는 경우를 우리는 아주 많이 접하게 되는데 그 같은 경우는 음반을 사는 이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기도 하다.

한편 정적이지만 마음을 울리는 음악들로 구성된 올라퍼 아르날즈의 합본 음반은 마음을 정화시켜 주는 역할을 하기에 충분한 음반이며 현악기와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을 만끽하기에도 충분한 음반이다. 삐걱대는 의자의 소음 까지 담아낸 'Tomorrow's Song'의 정적인 아름다움과 '3326'에서의 현란한 활놀림이 공존하고 있는 음반 'Living Room Songs + Dyad 1909'를 통해서 음반의 홍보 글에 등장하는 <마음을 침착하게 만드는 애수어린 울림>을 느껴보기로 하자.

아! 각 수록 곡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은 없느냐고? 제일 위에 첨부한 풀밭 위의 음반 사진이 이 음반에 수록된 모든 것을 대변하고 있다. 딱 그만큼이다. 그래도 음반에 수록된 곡에 대한 느낌이 궁금하다면 공개되어 있는 해설서를 참고하시길...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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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망치부대 2012.05.26 0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클래식한게 음악좋습니다. 바로크메탈 Epica 와 같이 fusion 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