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nne Warwick - Heartbreaker

디온 워윅 (Dionne Warwick) : 1940년 12월 12일 미국 뉴저지 주 이스트오렌지(East Orange) 출생

갈래 : 소울(Soul), 팝 소울(Pop Soul), 어덜트 컨템퍼러리(Adult Contemporary)
공식 웹 사이트 : http://www.dionnewarwick.info/
노래 감상하기 : http://youtu.be/z2BmmjFdcNU / http://wivern.music.listen/

다섯번에 걸친 그래미상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200인 중 한사람인 미국의 가수이자 배우이며 텔레비전 쇼 진행자이기도 한 '디온 워윅(본명: Marie Dionne Warrick)'은 미국 대중 음악의 전설로써 많은 사람들로 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런 디온 워윅이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것은 교회의 성가대 활동을 통해서 였다고 한다.

어릴때 부터 교회 성가대에서 노래를 불렀던 디온 워윅은 타고난 노래 실력을 바탕으로 여섯살 때 부터는 독주자로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으며 이 즈음 부터 어머니와 외삼촌 등이 활동하고 있던 가스펠 가족 그룹 '드린카드 싱어스(The Drinkard Singers)'에 합류하여 어른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다. 이스트오렌지 지역에서 제법 유명세를 타고 있던 드린카드 싱어스는 지역의 텔레비전에도 출연하게 되는데 이때가 1950년대 중반이었다. 물론 드린카드 싱어스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던 디온 워윅이 생애 처음으로 텔레비전에 출연하는 순간이기도 했다.

가족과 함께 음악 활동을 하면서도 꾸준히 학업에 정진한 디온 워윅은 1958년에 이스트오렌지 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코네티컷(Connecticut) 주에 있는 하트 음악대학(Hartt College Of Music)에 장학금을 받고 진학하였다. 그리고 이 즈음 부터 디온 워윅은 자주 뉴욕으로 가서 세션 활동에 나서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위한 준비에 들어가게 된다. 당시 그녀가 세션으로 음반 녹음에 참여했던 가수들의 면면을 보면 '다이너 워싱턴(Dinah Washington)', '브룩 벤톤(Brook Benton), '솔로몬 버크(Solomon Burke)', '샘 테일러(Sam Taylor)', '척 잭슨(Chuck Jackson),등 당대 최고의 가수들이 모두 망라되어 있다.

세션 활동을 통해서 경험과 실력을 쌓아 나가던 디온 워윅의 가수 데뷔는 그녀가 세션 활동을 하면서 틈틈히 만들었던 데모 테이프를 우연히 들어 보았던 젊은 작곡가 '버트 바카락(Burt Bacharach)'을 만나면서 시작되었다. 디온 워윅은 자신 잠재 능력을 높이 평가한 버트 바카락의 도움으로 셉터 음반사(Scepter Records)와 1962년에 음반 계약을 맺었으며 같은 해 11월에 싱글 'Don't Make Me Over'를 발표하면서 데뷔하게 된다. 이 곡은 버트 바카락이 작사가 '할 데이비드(Hal David)'와 짝을 이루어 처음으로 만든 디온 워윅의 노래였다.

데뷔 싱글 발표 후 버트 바카락과 할 데이비드가 만든 곡들로 탄탄대로를 달리기 시작한 디온 워윅은 1960년대 중반 이후 팝 소울을 대표하는 가수로 성장하였으며 1969년에는 'Do You Know the Way to San Jose'라는 곡으로 생애 처음 그래미상에서 최우수 컨템퍼러리 팝 보컬 여자 가수상(Best Contemporary Pop Vocal Performance, Female)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1970년대를 건너온 디온 워윅은 1980년에 'I'll Never Love This Way Again'과 'Déjà Vu' 두 곡으로 그래미상에서 최우수 팝 보컬 여자 가수상(Best Pop Vocal Performance, Female)과 최우수 알앤비 보컬 여자 가수상(Best R&B Vocal Performance, Female)을 수상하였으며 쇼 프로그램인 솔리드 골드(Solid Gold)의 진행자로 발탁되어 가수 활동 최고의 시기를 맞기도 했다.

더불어 아리스타 음반사(Arista Records)로 소속사를 옮긴 디온 워윅은 1982년 10월에 '비지스(Bee Gees)'의 '베리 깁(Barry Gibb)'이 제작을 담당한 음반 'Heartbreaker'를 발표하여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게 된다. 싱글로 발표된 음반의 타이틀 곡인 'Heartbreaker'가 빌보드 어덜트 컨템퍼러리 차트에서 1위에 올랐으며 영국의 싱글 차트에서는 2위 까지 진출했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Heartbreaker'는 유럽 대부분의 국가에서 싱글 차트 10위권 이내에 진입하는 히트를 했고 우리나라에서도 디온 워윅이라는 이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도 했던 곡이다. 사랑의 아픔을 노래하는 'Heartbreaker'는 비지스의 삼형제가 만든 곡으로 얼핏 듣기에도 비지스 풍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곡이며 비지스가 2001년 11월에 발표했던 베스트 음반 'Their Greatest Hits: The Record'에 수록하기도 했던 곡이다. 참고로 비지스의 'Heartbreaker'에서는 베리 깁이 리드 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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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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