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통조림 무 감자 조림

오늘은 고등어 통조림을 이용한 조림을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마트에 잔뜩 진열되어 있는 <사조 고등어 통조림> 하나와 무, 감자 등을 이용해서 간단하고 빠르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고등어 무 감자 조림> 시작해 볼까요?

고등어 보일드 통조림에 대한 기본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고등어 통조림 정보

이름 : 사조 고등어
내용량 : 400g
보존기준 : 습기차지 않는 서늘한곳에 보관, 개봉 후 남은 것은 유리 그릇에 옮겨 담아 냉장 보관
판매가격 : 2000원

원료 : 고등어 70%, 정제수 28%, 정제염 2%

제조원 : 사조산업(주)

통조림에 등장하고 있는 고등어의 눈이 너무 선합니다.(아뿔사!)

사진에서 보시듯이 고등어 통조림은 사조산업을 비롯한 네 곳의 공장에서 만들고 있군요.


재료 : 고등어 통조림, 무 적당량, 감자 중간 크기 하나, 청량 고추 하나, 굵게 채썬 양파 조금, 대파, 물 반컵
양념장 (밥 숫가락 기준) : 간장 2큰술, 물 2큰술, 고추가루 1큰술, 다진 마늘 0.5큰술, 채썬 생강 조금, 후추


재료라고 해봐야 별거 없죠? 대충 저런 정도로 준비해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무와 감자를 나름대로 예쁘게 만져 주신 후 조림을 만들 양푼이나 냄비 바닥에 깔아 주세요.

다음으로 통조림을 따고 조심스레 내용물을 무와 감자 위에 올려 주시면 됩니다. 아! 통조림의 국물도 함께요.

그리고 그 위에 사진 처럼 양파와 청량 고추를 올려 주세요. 전 파가 없어서 파는 생략했지만 대파도 넣어 주시면 좋습니다.

양념장도 올려주시고요. 이제 가스 불을 켜고 끓여 주시면 되는네 바닥에 깔아 놓은 무와 감자가 익을 정도만 가열 하세요. 조리하시면서 물이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준비해둔 물 반컵에서 적당량을 넣어 주세요.

짜잔! 완성된 <고등어 무 감자 조림>입니다.

밥 반찬으로도 좋고 막걸리 안주로도 좋은 <고등어 무 감자 조림>을 조금 확대 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오늘의 막걸리는 제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불로 막걸리>를 골라 보았습니다. 불로 막걸리에서 느끼는 적당한 단맛과 청량감이 제게는 늘 다른 막걸리와의 비교에서 우위에 놓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막걸리이기 때문에 신선도가 떨어지면 맛의 질도 급격히 떨어지는 문제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가능하면 공장에서 갓 나온 신선한 막걸리를 고르고 있습니다.

막걸리 정보

이름 : 불로막걸리
종류 : 生탁주
규격 : 6도
용량 : 0.75L
판매가격 : 1000원

원료 : 쌀(국산) 90%, 전분당 10%
첨가물 : 아스파탐(합성 감미료, 페닐알라닌 함유) 0.01111%, 젖산 0.0029%, 구연산 0.0148%

품질 유지기한 : 제조일로 부터 10일
제조장 : 대구 탁주 합동(http://www.daegutakju.co.kr)


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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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7.01 0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latteemiele 2016.12.07 0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요사이 흔적은 못남겻지만 가끔와서 음악관련 이야기를 읽어보곤 햇습니다.
    오늘은 여느때와달리 늘상 보던 음악이야기가 아닌 다른 카테고리를 클릭햇습니다.
    그중 고등어조림 게시글이 눈에 들어왓습니다. 보통 사람보다 손맛이 없어 아무리 좋은 재료가 있어도 제작에 들어가면 본인이 햇음에도 상당한 하급수준에 늘상 실망하곤 햇습니다.
    그러다보니 제작을 피하게되고 완성된 요리에 데우기만하면되는것에만 눈길이 가곤햇지요.
    고등어조림은 요리라는 심오한 세계에 범접하기 어렵지만 근거없이 뭔가 하면 될거같은 자신감이 생기는 소위 만만한 요리라 생각되는 부분이라 관심이 많고 냉장고에 늘 캔 몇개는 상비용으로 저장해두는 그런 제품입니다. 이미 4년이나 묵은 사골게시글이지만 반가운 고등어 그림에 영역표시 남깁니다.
    집에 무나 감자같은 기본적인 재료마저 없어서 따라해보긴 어렵지만 늘상 보던 음악게시글만 보다 님이 남긴 다른 게시글에도 호기심이 생겻네요.
    답글 자주 못남기는 불량 이용자라 그런지 왠지 미안한 감정이 드는건 뭘까요....
    아름다운 음악과 좋은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 Favicon of https://wivern.tistory.com BlogIcon 까만자전거 2016.12.07 1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늘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사실 요리는 저도 잘 못하긴 하지만 자꾸 만들어 봄으로써
      실력이 조금 느는 것 같긴 합니다.
      뭐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나물에 그 밥인건
      매한가지이지만 말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