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iem - Fundamentum

레지엠 (Lesiëm) : 1999년 독일에서 결성

지휘 (Choirmaster)
안드레아스 위더만 (Andreas Wiedermann) : 바리톤(Baritone)
하이코 야크 (Heiko Jerke) : 극작가(Dramaturge), 테너(Tenor)

합창 (Ensemble)
스벤 고이니 (Sven Goiny) : 테너(Tenor)
베른드 하그마이스터 (Bernd Hagemeister) : 테너(Tenor)
디터 그라픈버거 (Dieter Graffenberger) : 테너(Tenor)
안드레아스 켈러 (Andreas Keller) : 테너(Tenor)
호르스트 랑호프 (Horst Langhof) : 바리톤(Baritone)
데트레프 브렛슈나이더 (Detlef Bretschneider) : 바리톤(Baritone)
지그프리드 슈라이 (Siegfried Schley) : 베이스(Bass)
로날드 라벨 (Ronald Rabbel) : 베이스(Bass)
클라우스 바블러 (Klaus Babler) : 베이스(Bass)
롤프 데커 (Rolf Decker) : 베이스(Bass)

갈래 : 뉴에이지(New Age), 앰비언트(Ambient), 팝 록(Pop/Rock)
관련 웹 사이트 :
노래 감상하기 : http://youtu.be/J7iHyFogz0E

루마니아 출신의 가수 겸 작곡가 '마이클 크레투(본명: Mihai Cretu)'가 주축이 되어 결성한 뉴에이지 프로젝트 밴드 '이니그마(Enigma)'는 1990년 12월에 데뷔 음반 'MCMXC a.D.'를 발표하였었다. 당시 이 음반에 수록된 'Sadeness (Part I)'은 그레고리오 성가(Gregorian Chant)를 삽입한 오묘하고 신비로운 음악으로 전세계 팝 팬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데뷔 음반 공개 이후 이니그마의 음악은 방송과 광고 등에 사용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하였다.

그런데 이런 이니그마를 떠올리게 하는 또 하나의 프로젝트 밴드가 1999년에 독일에서 탄생되었다. 음반 제작자인 '스벤 마이즐(Sven Meisel)'과 '알렉스 벤더(Alex Wende)'는 전자 음악과 뉴에이지를 결합하고 이니그마와 비슷한 형식의 팝 음악을 들려 주는 프로젝트 밴드를 만들어 보자는데 의견 일치를 보고 본격적인 프로젝트의 구상에 들어 갔다. 먼저 독일을 비롯한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스코틀랜드, 그리고 영국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세션 연주자들을 한자리에 모았으며 보컬을 담당할 12인조 합창단을 발탁하여 1998년 10월 부터 체계적인 음악 만들기에 들어가게 된다.

세션 연주자들의 웅장한 연주를 배경으로 그레고리오 성가를 떠올리게 하는 합창 등이 인상적인 레지엠의 데뷔 음반은 이런 과정을 거쳐서 2000년에 공개되었다. 'Mystic, Spirit, Voices'라는 제목으로 발매된 이 음반의 특징은 독일어 억양으로 라틴어 가사를 노래한다는 것인데 이는 다분히 자국인 독일의 팝 팬들을 의식한 결과물이었다. 그리고 이런 의도는 음반의 성공으로 이어져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된다.

특히 앞서 언급한 레지엠의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나고 있는 곡들인 'Fundamentum'와 'Indalo'는 독일의 라디오 방송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으며 레지엠을 주목받게 하였다. 이런 열정적인 팝 팬들의 관심은 'Fundamentum'을 뒤늦게 싱글로 공개되게 만들었는데 이 싱글의 성공이 미국에 알려 지면서 레지엠은 2002년에 미국에서 데뷔 음반을 재발매 하게 된다. 미국에서 공개된 레지엠의 데뷔 음반은 예상대로 많은 주목을 받으며 차트의 상위권에 진입하였고 최종적으로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7위 까지 진출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참고로 레지엠이 미국에서 데뷔 음반을 발표하기 이전인 2001년 4월 12일에 독일과 유럽 지역에서는 이미 레지엠의 두번째 음반인 'Chapter 2'가 공개되어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었으며 미국에서는 뒤늦은 2003년에 두번째 음반이 공개되기도 했다. 압도적인 웅장함과 신비로운 분위기가 지배하는 'Fundamentum'이 수록된 레지엠의 데뷔 음반은 미국에서 공개된 이후 우리나라에도 알려지게 되었으며 모 자동차 회사의 광고에서 'Fundamentum'이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면서 부터는 많은 관심과 화제를 불러 모으며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었다.

끝으로 이니그마의 음악이 연상되기는 하지만 그레고리오 성가를 떠올리게 하는 경건함과 엄숙함, 그리고 장엄함과 신비로움이 교차 배열되는 'Fundamentum'은 자동차 회사의 광고를 통해서 알려진 이후 광고, 드라마, 영화 등에 사용되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까지도 우리나라 팝 팬들에게 사랑받는 음악으로 자리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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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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