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bie Gibson - Foolish Beat

데비 깁슨 (Debbie Gibson) : 1970년 8월 31일 미국 뉴욕 출생

갈래 : 팝 록(Pop/Rock), 댄스 팝(Dance Pop), 어덜트 컨템퍼러리(Adult Contemporary)
공식 웹 사이트 : http://debbiegibsonofficial.com/
노래 감상하기 : http://youtu.be/qf8BoWKeHow

팝 음악의 전성기인 1980년대 후반에 등장하여 십대들의 절대적인 지지 속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었던 미국의 가수 겸 작곡가 '데비 깁슨(본명: Deborah Ann Gibson)'은 그녀의 전성기에 두 곡의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곡과 세 곡의 싱글 차트 10위권 진출 곡을 탄생시키며 당대의 그 누구 보다 화려한 조명을 받았었다. 이런 데비 깁슨이 사람들 앞에서 처음 노래를 불렀던 것은 그녀의 나이 다섯살 때 였다.

뉴욕 주 브루클린(Brooklyn)에서 4남매 중 셋째로 태어난 데비 깁슨은 타고난 음악적 재능에 더하여 어릴때 부터 배운 피아노 교습이 합쳐지며 일찌감치 음악에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다섯살 때 처음으로 'Make Sure You Know Your Classroom'이라는 노래를 만들었던 데비 깁슨은 이렇게 만든 노래를 가지고 언니와 동생 그리고 사촌과 함께 동네 극장의 무대에서 처음으로 공연을 하였던 것인데 이 날의 무대가 데비 깁슨에게는 비공식적이기는 하지만 데뷔 무대가 되었다.

여덟살 때 오페라 극장에서 합창단의 일원으로 무대에 서기도 했던 데비 깁슨은 피아노와 병행하여 우쿨렐레(Ukulele: 하와이에서 사용하는 기타와 비슷한 4현의 작은 현악기)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좀더 구체적인 음악으로의 접근을 시도하게 된다. 열두살 때 작곡 경진 대회에 'I Come From America'를 출품하여 천달러의 상금을 받기도 했던 데비 깁슨은 이후 더욱 작곡에 전념하기 시작하여 1985년 무렵에 이르러서는 그녀가 만든 곡이 무려 100곡에 달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녀의 이런 재능을 높게 본 애틀랜틱 음반사(Atlantic Records)음반사에서는 그녀가 고등학생 신분이었던 1986년에 음반 계약을 제의하여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애틀랜틱과 계약한 데비 깁슨은 자신이 만든 곡들로 4주간에 결쳐 데뷔 음반을 녹음하여 한장의 음반을 완성시켰다. 데뷔 음반 발표 이전에 나이트클럽의 무대에 올라 사람들의 반응을 사전에 조율한 데비 깁슨은 1987년에 'Out of the Blue'라는 제목의 데뷔 음반을 공개한 후 첫번째 싱글로 1984년에 만들었던 곡인 'Only in My Dreams'를 음반의 수록 곡 중에서 선택하여 발매하였다.

사전에 이미 감지되었지만 데비 깁슨의 데뷔 싱글은 빌보드 싱글 차트에 진입 후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상승하기 시작하여 최종적으로 4위 까지 진출함으로써 새로운 팝 스타의 등장을 알렸다. 영국 싱글 차트에서도 11위에 올랐던 데뷔 싱글에 이어 발매된 두번째 싱글 'Shake Your Love(영국 7위)'는 데뷔 싱글에 이어 또 다시 4위 까지 진출했으며 세번째 싱글인 'Out of the Blue(영국 19위)'는 3위 까지 진출하여 그녀의 인기 상승 곡선에 가속이 붙었음을 알렸다.

그리고 데비 깁슨을 둘러 싼 뜨거운 인기의 정점은 네번째 싱글인 'Foolish Beat(영국 9위)'가 찍었다.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데비 깁슨은 이 곡으로 데뷔 음반에서 첫번째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곡을 탄생시켰음은 물론 이 곡을 포함하여 무려 네 곡의 탑텐 진출 곡을 탄생시킴으로써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도 7위 까지 진출하는 성공을 거두게 된다. 캐나다의 싱글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던 발라드 'Foolish Beat'는 데비 깁슨이 이별의 아픔을 애절한 목소리로 들려 주고 있는 곡으로 도입부와 후반부에 등장하는 애잔한 색소폰 연주가 가을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다가와 노래의 격조를 높여주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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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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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겐크로이 2012.09.05 2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들어요. 학창시절 즐겨듣던 Radio Romance등 80년대 그녀의 노래가 귀에 선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