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하이브리드 자전거, 그루토 7 (Grotto 7)

선선한 바람이 불어 와서 자전거 타기에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자전거 한대를 소개 합니다. 자전거 전용 도로 덕분에 주위에 자전거를 타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오늘 소개하는 자전거는 사이클에서 가져온 700C 휠셋 채용으로 빠른 속도감을 느껴볼 수 있으며 활동적인 주행에 적합한 생활용 자전거인 <그루토 7>입니다. 외견상으로도 날렵하게 잘 빠진 녀석인데 상당히 만족하며 잘 타고 있습니다.

먼저 <그루토 7>의 제원부터 보실까요?


짠! 저의 <그루토 7>입니다. 핸들 바에 달려 있는 가방은 카메라 가방인데 휴대폰, 지갑 등을 넣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이소가서 케이블 타이를 사다가 묶어 주었습니다.


프레임에는 일전에 소개했었던 휴대용 스피커인 <SMR-500>을 물통 케이지를 이용해서 달았습니다. 


변속기는 세계 최대의 자전거 부품 회사인 일본의 <시마노>사에서 제작한 7단 변속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잘 생긴 크랭크입니다. 


시마노 변속기 레버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총 7단이며 레버를 이용해서 1단 까지 올릴 수 있으며 파란 색의 튀어 나온 버튼을 눌러서 올린 기어를 쉽게 내릴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안장입니다. 하얀 색으로 보기에는 좋은데 스프링 안장이 아니라서 엉덩이가 좀 아픕니다.


앞쪽에서 본 안장 모습입니다. 


앞바퀴와 뒷바퀴에는 <V-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제동력이 좋습니다.


오리 네마리가 한가로이 노닐고 있는 이 곳은 경북 영천시에 조성된 <금호강 영천 생태 공원>입니다. 경북 하양에서 금호강 종주 자전거길을 따라 계속해서 달려 가면 만나게 되는 곳 입니다. 하양에서 여기 까지 왕복 40Km 정도 되는 거리이며 평속 15Km/h 정도를 유지하면서 달리면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정도면 충분히 다녀올 수 있습니다. 물론 생태 공원에서 간단한 간식이나 가져간 식사를 하는 시간 포함입니다. 


오리 네마리가 있던 곳을 멀리서 찍은 모습입니다.  


여기는 오리들이 노니는 반대편의 모습입니다. 


위의 사진들은 이렇게 인공 하천을 가로 지르는 나무 다리의 중간 부분에서 찍었습니다.

 

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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