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변에 찾아든 가을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자전거 도로를 따라 달려가다 보니 깊어가는 가을 만큼이나 금호강변의 가을색도 짙어지고 있더군요. 한참을 달리다 물 한금 마실겸 잠시 정차해서 깊어가는 가을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강아지 풀 처럼 생긴 이 녀석의 이름은 <수크렁>입니다. 전체적으로 강아지 풀 보다 훨씬 크고 털 색깔이 자주색이죠.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는 억새입니다.
이름이 재미있어서 찍어 봤습니다. 자전거 도로를 타고 달려가다 보면 영천 생태 공원을 얼마 남겨 두지 않은 지점의 강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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