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x

음악과 사람들 2009.01.29 16:31

Styx


80년대에 들어서는 평범한 록그룹으로 전락했지만 Styx는 한때 캔사스와 함께 미국 최고의 프로그레시브 록 그룹이었다. 5인조의 강력한 사운드와 서정성,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것으로 평가 받았던 스틱스의 역사는 60년대 부터다.

스틱스는 중소 그룹을 전전하던 Dennis DeYoung과 쌍둥이인 Chuck Panozzo, John Panozzo가 주축이 돼 1972년 'Styx I'을 발표하며 록계의 문을 두드렸다. 이 음반은 다소 불만족스러운 것으로 Best Thing이 조금 히트를 했을 뿐이었지만 다음 해인 1973년에 발표한 'Styx II' 에서는 사정이 달라졌다.

전세계적으로는 Lady 라는 대히트곡을 남긴 이 음반에는 바흐의 Little Fugue in "G" 에 이어지는 Father O.S.A.가 실려있어 까다로운 팬들은 스틱스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고 있다.

Dennis DeYoung 의 청아한 목소리와 코러스, 단순하면서도 매력적인 사운드는 3,4집인 'The Serpent Is Rising' 과 'Man of Miracles'에서는 다소 약해졌지만 국내서도 공개된 'Equinox'(1975) 서 다시 살아났다.

국내에 스틱스라는 이름을 남기게 된 결정적인 역할을 한 Suite Madame Blue를 비롯 Born for Adventure, Lorelei, Lonely Child 등이 실린 이 음반은 스틱스를 미국의 대표 그룹으로 올려 놓는 계기가 되었다.

1976년의 'Crystal Ball' 에 이어, 또 다른 걸작 Come Sail Away 를 탄생시킨 음반'The Grand Illusion'(1977) 과 'Pieces of Eight'(1978)이 잇따라 나와 팬들을 매료시켰다.

80년대 들어 대대적인 콘서트 투어로 막대한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Paradise Theater' 'Kilroy Was Here' 를 냈던 스틱스는 반면 골수 팬들로 부터는 점차 멀어졌는데 그 이유는 두드러진 상업성에다 1976년 가입한 Tommy Shaw의 등장으로 인한 평범한 록 사운드 지향등을 그 이유로 들수있다.

꼬리 : 아주 오래 된 신문기사를 참고로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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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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