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고 경북 경산시 하양읍에서 영천시 청통면 은해사 까지 1

오늘은 저렴한 자전거를 타고 하양에서 영천 은해사 까지 시원하게 달려 보겠습니다. 양쪽 지명만 놓고 보면 상당히 먼 거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천천히 달려도 약 삼십여분이면 하양에서 은해사 까지 당도하고도 남습니다. 참고로 촌동네이다 보니 지난번에 소개해드렸던 <성사 가는 >과 앞부분의 길은 겹치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앞에 등장하는 몇장의 사진은 지난번 사진을 재활용했으며 이렇게 재활용한 사진을 포함하여 은해사 가는 길에서 찍은 사진이 모두 서른 넉장 준비되어 있기에 열일곱장씩 나누어서 2회에 걸쳐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럼 함께 출발해 볼까요?

하양 <대구은행> 앞에서 출발하여 100미터 정도를 쭉 직진하면 사진과 같이 <하양 공설 시장>이 나옵니다. 공설 시장을 가로 지르는 도로를 따라서 직진하다가 <조산천변>에 다다르면 좌회전하세요.


공설 시장을 빠져 나와서 곧바로 좌회전한 후 조산천변에 서서 멀리 보이는 금락교를 찍은 사진입니다. 금락교를 향해 직진하다가 멀리 보이는 금락교를 만나면 우회전을 해서 금락교를 건넙니다.  


금락교를 건너서 좌회전을 하게 되면 아래 표지판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환성사>로 갈수 있습니다. 오늘은 목적지가 <은해사>이므로 건너편 앞에 보이는 <중남식당> 방향으로 직진하겠습니다.


이렇게 중남식당을 왼쪽으로 끼고 직진하면 되는데 여기서 부터 20여분 동안은 도로를 따라서 계속 직진만 하면 됩니다.


그렇게 달려가다 보면 이렇게 <와촌면사무소>도 나오고...


고속도로와 합쳐지는 부분도 나옵니다.


좀더 앞쪽으로 가보면...


<청통와촌 IC>라는 표지판과 갈림길이 있습니다. 당연히 오른쪽으로 빠지면 안되겠죠? 갈림길을 지나쳐서 직진하면 머리 위로 고가도로가 지나가고 있는데 달려가다 보면 이런 고가도로가 하나 더 나옵니다. 머리 위를 지나는 고가도로 두 개를 지나쳐서 도로를 따라 한방향으로 계속 달립니다.


그러다 보면 아래 사진 처럼 <주유소>가 나옵니다. 여기 까지 오셨으면 이제 다온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주유소 앞에서 바로 죄회전하여 한적한 시골길로 접어 들면 됩니다. 참고로 여기 까지 오는 동안은 차량 통행이 많기 때문에 자전거로 이동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물론 자전거가 달리기에 충분한 갓길이 마련되어 있긴 합니다만 안전을 위한 주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것을 잘 아실겁니다.


주유소 앞에서 전방을 보면 이렇게 죄회전 쪽으로 길이 보입니다. 사진 오른쪽에 작게 표지판이 있군요,.


표지판을 쭉 당겨 보니 파란 트럭이 달려가고 있는 저 길이 <관방길>이군요. 관방길을 따라서 죄회전 해보겠습니다.


관방길로 접어 들면 이렇게 콘크리트로 포장된 한적한 시골길이 나옵니다. 달려가다 보면 길이 구불구불 휘어지기도 하는데 옆으로 새지말고 직진 방향으로 계속 7분에서 8분 정도를 달려가야 합니다.


관방길에 접어든 후 뒤로 돌아서서 주유소를 찍어 보았습니다.


관방길을 따라서 계속 직진 방향으로 달리다 보면 왼쪽에는 논과 과수원들이 쭉 이어지고 오른 쪽에는 <거양산업>, <삼성유리공업>같은 이름을 가진 공장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주변을 구경하며 7분에서 8분 정도 달리다 보면 아래 사진 처럼 길지 않은 오르막 길이 나타납니다. 오르막 길 오른 쪽에서는 지금 한창 공사중이더군요,.


오르막 길을 따라서 올라가보면 이렇게 시원한 풍광의 저수지가 길 왼쪽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르막 길로 오른 후 저수지를 왼쪽으로 끼고 <삼십초> 정도를 길을 따라 달려가면 다시 지방도와 이어지는 지점을 만나게 됩니다.


저수지 끝 부분에 이르러서 만나게 되는 지방도입니다. 앞에 작게 보이는 표지판을 보면 은해사로 가려면 우회전하라고 하는군요. 이제 정말 다 왔습니다. 우회전해서 삼분만 달려가면 은해사입니다. 2편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Posted by 까만자전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