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고 경북 경산시 하양읍에서 대구시 동촌 유원지 까지 1

주말을 맞아 오늘은 하양에서 동촌 유원지까지 달려보겠습니다. 거리상으로는 20KM 정도 되니까 약 한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성능 좋은 자전거와 말 근육 다리를 가지신 분은 이보다 조금 더 시간 단축이 가능할 겁니다. 하양에서 동촌 유원지 까지 가려면 먼저 <하양교>를 건너야 합니다. 그럼 지금 부터 달려볼까요?

하양교입니다. 하양에서 진량 방향으로 건너가면 되는데 보시는 것 처럼 다리 왼쪽으로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하양교를 건너기 전 입구에서 왼쪽을 보면 이렇게 영천 까지 쭉 이어지는 자전거 도로가 금호강변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하양교를 건너자마자 바로 죄회전해야 합니다. 왼쪽 도로 바닥에 자전거 도로 표시가 보이나요? 


좌회전해서 보하면 이렇게 짧은 직선로가 나옵니다. 앞에서 달려가는 분의 완쪽 아래 쪽으로 자전거 도로가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하양교 아래 쪽으로 이어진 자전거 도로를 따라서 본격적으로 출발하겠습니다.


그 전에 잠시 방금 지나온 하양교의 모습을 찍어 봤습니다.


하양교 아래로 이어진 자전거 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주민들을 위한 운동 시설과 휴식 공간 등이 있습니다. 거기를 지나치면 이처럼 첫 번째 갈림길을 만나게 되는데 여기서 왼쪽의 오르막 길로 올라갑니다. 오르막 길 위에 작게 보이는 건물은 <공동 화장실>입니다.


오르막 길로 올라오면 시원스레 펼쳐지는 자전거 도로가 보입니다. 여기서 부터 진행 방향으로 열심히 달리면 됩니다.


그렇게 달리다 보면 오른쪽의 금호강을 가로지르고 있는 잠수교 하나를 처음 만나게 되는데 여기는 주의가 필요한 지점입니다. 잠수교로 진입하는 차량들을 피해 멀리 앞에 보이는 자전거 도로로 건너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도로 바닥에 표시된 직진과 좌회전의 중간 방향이 바로 자전거가 가야할 방향입니다. 차량 주의하세요!


위의 도로를 지나 자전거 도로로 다시 합류하게 되면 그때 부터 최소한 20분 정도는 별생각 없이 진행 방향으로 쭉 달려가야 합니다. 중간에 다리 아래를 지나기도 하지만 옆으로 빠지지 말고 진행 방향으로 쭉 달리세요. 그렇게 한참을 달리다 보면 저 멀리로 또 다른 잠수교가 보입니다. <금강 잠수교>인데 이 다리를 건너가야 합니다.


이렇게 다섯개의 이정표가 보이는 갈림길에서 우회전해서 금강 잠수교로 진입합니다. 아! 물론 여기서 그대로 직진하여 달려가도 동촌 유원지에 당도할 수는 있습니다. 대신 좀 많이 돌아가야 합니다. 선택은 달리는 이의 몫입니다.

 

저는 금강 잠수교로 향합니다. 바닥이 울퉁불퉁하니까 주의하세요.


금강 잠수교를 건너면 <금강동 구판장>이 보입니다. 여기서 왼쪽 방향으로 올라 가시면 됩니다.


잠수교에서 올라오면 주택가를 끼고 작은 도로가 보입니다. 앞으로 쭉 달려가면 됩니다.


오른쪽의 주택가를 벗어나면 앞쪽으로 다리가 하나 보입니다. 그 아래로 도로가 연결되어 있으니 쭉 달려 갑니다.


다리 아래를 지나오면 이렇게 다시 좀더 넓은 도로가 나옵니다. 앞에는 다른 자전거 한 대가 달려가고 있네요.


도로를 따라 쭉 달려 가다 보면 갈림길이 다시 나옵니다. 여기서도 왼쪽의 다리 아래로 이어진 도로를 따라 가면 됩니다.


다리 아래를 통과해서 가파란 경사를 지나쳐 위로 올라모면 왼쪽으로 작은 도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진입해서 달려갑니다. 


진입해서 보면 이처럼 사람과 자전거가 같이 다닐 수 있게 도로가 조성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달려가다 만난 <안심도서관>의 모습입니다. 입구에 음료 자판기가 있어서 많은 분들이 쉬었다가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안심도서관을 지나쳐 계속 달리다 보면 다시 갈림길 하나가 나오는데 도로를 따라 직진하면 됩니다. 차량이 내려가고 있는 방향에는 또 다른 잠수교가 있습니다.


갈림길을 지나오면 다시 다리 하나가 보입니다. 역시 다리 아래로 달려갑니다.

 

다리 아래를 지나오면 또 다른 다리 하나가 보입니다. 여기서도 다리 아래를 향해 내려 갑니다. 자전거 한 대가 달려오고 있는 왼쪽 길로 가도 되지만 비포장입니다. 산악용 MTB 외에는 포장된 길을 따라서 다리 아래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다리 아래를 지나오면 다시 시원한 전경이 눈에 들어 옵니다. 여기 까지 왔으면 이제 동촌 유원지는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편으로 이어집니다.

 

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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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현 2014.08.25 0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자전거님..제가 사는 이곳은 아침부터 날씨가 기분만큼이나 꿀꿀합니다.
    음악을 좋아하시는분들은..공통점이 있는것 같아요. 여행과 술을 같이 좋아한다는 ㅎ

    예외도 있나요^^ 글 쓰신것들을 보니, 음악을 즐기며 낭만을 느끼고자 하는 삶을 즐기시는것 같아요. 저도 부디 마음의 여유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침부터 두서없는 댓글을 올렸네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음악관련글 많이 올려주세요 ^^

    • Favicon of https://wivern.tistory.com BlogIcon 까만자전거 2014.08.25 1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서오세요.
      여기는 아침 부터 비가 쏟아지더니 아직 까지 비가 계속 내리고 있네요.
      비가 내리니까 마음 까지 차분해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