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Supply - The One That You Love

에어 서플라이 (Air Supply) : 1975년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 멜버른(Melbourne)에서 결성

러셀 히치콕 (Russell Hitchcock, 보컬) : 1949년 6월 15일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출생
그래엄 러셀 (Graham Russell, 보컬, 기타) : 1950년 6월 1일 영국 노팅엄 셔우드(Sherwood) 출생
렉스 고 (Rex Goh, 기타) : 1951년 5월 5일 싱가포르(Singapore) 출생
데이빗 모이스 (David Moyse, 기타) :
데이빗 그린 (David Green, 베이스) :
프랭크 에슬러 스미스 (Frank Esler-Smith, 키보드) : 1948년 6월 5일 영국 런던 출생, 1991년 3월 1일 사망
랄프 쿠퍼 (Ralph Cooper, 드럼) :

갈래 : 소프트 록(Soft Rock), 팝 록(Pop/Rock), 어덜트 컨템퍼러리(Adult Contemporary)
공식 웹 사이트 : http://www.airsupplymusic.com/
공식 에스앤에스(SNS) : https://www.facebook.com/AirSupplyMusicOfficialPage
추천 곡 감상하기 : http://youtu.be/nY31ZH6hAFI

Air Supply - The One That You Love (1981)
1. Don't Turn Me Away (3:44) :
2. Here I Am (3:50) : ✔
3. Keeping the Love Alive (3:33) :
4. The One That You Love (4:18) : http://youtu.be/nY31ZH6hAFI
5. This Heart Belongs to Me (4:13) :
6. Sweet Dreams (5:22) : ✔
7. I Want to Give It All (3:41) : ✔
8. I'll Never Get Enough of You (3:49) : ✔
9. Tonight (3:46) : ✔
10. I've Got Your Love (3:39) :
(✔ 표시는 까만자전거의 추천 곡)

러셀 히치콕 : 보컬
그래엄 러셀 : 보컬, 어쿠스틱 기타
렉스 고 : 기타
데이빗 모이스 : 기타
데이빗 그린 : 베이스
프랭크 에슬러 스미스 : 키보드, 관현악단 지휘, 편곡
랄프 쿠퍼 : 드럼

사진 : 앞면 - 지 맥스웰(G. Maxwell), 알파(Alpha) / 뒷면 - 리온 레캐시(Leon Lecash)
제작 (Producer) : 해리 매슬린 (Harry Maslin)
발매일 ; 1981년

명확하고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음악의 갈래에서 음의 흐름인 <가락(Melody)>과 일정한 법칙에 따른 화음의 연결인 <화성(Harmony)>을 중시하는 부드러운 록 음악을 가리켜 우리는 흔히 <소프트 록>이라고 부르고 있다. 아울러 록 음악의 분포 상태를 소프트 록에서 시작하여 하드 록으로 끝난다고 가정할 때 가장 강력한 하드 록 음악의 대척점에 있는 것이 바로 소프트 록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소프트 록에 포함되는 가수나 밴드들의 이름을 살펴 보면 그 수를 헤아리기 힘들 정도인데 우리나라에서 비교적 많이 알려진 이름들만 대충 살펴 봐도 다음과 같은 많은 이름들이 등장한다. 즉 <아메리카(America)>, <비지스(Bee Gees)>, <브레드(Bread)>, <캐롤 킹(Carole King)>, <돈 헨리(Don Henley)>, <에릭 카멘(Eric Carmen)>, <플리트우드 맥(Fleetwood Mac)>, <길버트 오설리반(Gilbert O'Sullivan)>, <홀 앤 오츠(Hall & Oates)> 같은 많은 이름들이 소프트 록을 들려주었거나 들려주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별다른 거부감없이 부드럽게 다가 오는 소프트 록 가수들 가운데 어떤 이름이 우리 귀에 가장 익숙한 것일까? 여기에 대한 해답을 살펴보면 아마도 호주의 소프트 록 밴드 <에어 서플라이>로 귀결될 가능성이 가장 클 것이다. 그만큼 에어 서플라이가 1980년대에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이다. 특히 1980년 3월에 발표했었던 다섯 번째 음반 <Lost in Love>에서 시작된 에어 서플라이를 향한 관심은 이듬해인 1981년에 발표된 여섯 번째 음반 <The One That You Love>로 방점을 찍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호주를 대표하는 밴드들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밴드이기도 한 에어 서플라이는 1975년에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Jesus Christ Superstar)>의 오디션에 응모하여 합격했었던 호주 멜버른 출신의 <러셀 히치콕>이 뮤지컬에서 동료인 영국 노팅엄(Nottingham) 출신의 <그래엄 러셀>을 만난 것에서 비롯되었다. 뮤지컬 공연을 위한 연습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된 두 사람은 음악 이야기를 나누다 당시 호주에서 강세를 누리고 있던 헤비메탈 음악과는 반대되는 부드러운 팝, 록 음악을 들려주는 밴드를 만들면 좋겠다는 쪽으로 의견 일치를 보게 된다.

결국 두 사람에 의해서 소프트 록 밴드가 탄생하게 되며 결성 취지에 맞게 밴드 이름도 <멜로디(Melody)>와 뜻이 같은 <에어(Air)>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에어 서플라이라는 이름이 만들어지게 된다. 그리고 이런 두 사람의 취지는 1976년에 발표한 데뷔 싱글 <Love And Other Bruises>가 이듬해인 1977년 1월에 호주 싱글 차트(Kent Music Report)에서 6위에 오르는 것으로 보상받게 된다.

데뷔 싱글 발표 이후 1976년 12월에 공개한 데뷔 음반 <Air Supply>로는 호주 앨범 차트(Kent Music Report)에서 17위 까지 진출하며 기대를 충족시켰으며 꾸준히 호주 국내에서 자신들의 이름을 알려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1977년 12월에 발표한 세 번째 음반 <Love & Other Bruises>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 에어 서플라이는 마침내 1980년에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걸쳐서 자신들의 이름을 알리게되는 음반 한장을 발표하게 된다. 그 음반이 바로 1980년 3월에 발표된 다섯 번째 음반 <Lost in Love>였다.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3위 까지 진출한 타이틀 곡 <Lost in Love>를 포함해서 2위 까지 진출한 <All Out of Love>와 5위 까지 진출한 <Every Woman in the World>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에 자신들의 존재를 확실히 각인시켰던 것이다. 소프트 록의 전세계를 향한 강타는 이것으로 그치지 않았다. 에어 서플라이가 이듬해인 1981년에 발표한 여섯 번째 음반 <The One That You Love>로 더 큰 성공을 거두기 때문이다.

여섯 번째 음반에서 싱글로 공개된 타이틀 곡 <The One That You Love>가 마침내 빌보드 싱글 차트의 1위 자리인 정상에 오른 것이다. 그리고 뒤이어 공개된 싱글 <Here I Am>과 <Sweet Dreams>를 모두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5위에 올려 놓으며 막강한 기세를 그대로 유지하기도 했다. 에어 서플라이의 여섯 번째 음반에는 차트 진출 곡 뿐만 아니라 소프트 록의 특성을 그대로 간직한 좋은 곡들이 여럿 수록되어 있는데 <I Want to Give It All>, <I'll Never Get Enough of You>, <Tonight> 같은 곡들이 바로 그런 곡들이다. 에어 서플라이는 이 음반 한장으로 소프트 록의 진수를 들려주고 있는 것이다.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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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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