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과일 축제를 다녀와서... 1

바야흐로 가을은 축제의 계절인가 봅니다. 높고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전국 여러 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벌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자전거 도로를 따라 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는 경북 영천의 <강변 공원>에서도 지금 <영천 한약 과일 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습니다. 영천 강변 공원의 양쪽 자전거 도로 주변에서 벌어지는 이번 한약 과일 축제의 기간은 지난 10월 1일 부터 10월 5일 까지이며 <개천절>인 어제도 참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 갔습니다.

내일 까지 열리는 한약 과일 축제를 구경하실려면 서두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행사장 주변으로는 큰 주차 공간이 없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자전거 도로 주변에서 축제가 벌어지고 있기에 자전거를 이용하면 접근이 가장 용이합니다. 그럼 축제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영천 강변 공원>의 자전거 도로를 따라 가다 보면 음악 소리와 함께 건너편으로 한약 과일 축제 행사장이 보입니다. 물론 지금 달려가는 길 앞쪽으로도 행사장이 있습니다.


강 양쪽의 자전거 도로 주변으로 포진한 행사관들의 모습입니다.


행사 일정표는 보고 가셔야죠.


행사장 배치도입니다. 그냥 행사장 곳곳을 돌아다니시면서 쭉 구경하시면 됩니다.


<우리 가족 힐링 캠프>라는 이름으로 설치된 모형 전시실입니다. 


측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모형관의 주인이 누군지 모르지만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달나라 처럼 이곳 모형관에도 토끼들이 사이좋게 살고 있더군요. 얘들아 <방아>는 어디있니?


이렇게 펌프도 설치되어 농가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물은 시원하지 않아요!

장독대와 그 위를 차지한 과일들입니다. 과일은 모형이 아닙니다. 


지붕 위에 호박이 익어 가는 초가집 입니다. 금방이라도 문을 열고 누군가 나올 것 같네요.


옆에 있는 또 다른 초가집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모형 전시실 뒤로는 와인관이 있습니다.  


모형관 앞에는 <마늘 홍보관>이 있습니다. 방송국에서 취재중 입니다. 


영천 와인 사업단의 <와인 홍보관>입니다. <별빛촌>이라는 상표 이름으로 출시되는 영천 포도를 이용해서 만든 <포도주>를 홍보하는 전시실입니다.


<물들다>라는 말이 참 예쁘게 와닿는 느낌입니다.


포도주를 좋아하면 <와인 카페>에서 한잔하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전시실들을 쭉 둘러 보다가 늘씬한 미녀들이 지키고 있는 <양파주스> 홍보관을 발견하고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자전거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각종 전시실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예쁜 색상을 가진 <바람개비> 뒤로 화려한 색상을 가진 <초롱>이 장식된 <잠수교>가 보입니다. 잠수교 건너에 있는 전시실들을 둘러 보기 위해 걸음을 옮깁니다.


많은 분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왼쪽에 시선을 끄는 뭔가가 있나 봅니다. 뭘까요?


앗! 수중부양을... 수상 스포츠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익숙한 장면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는 그저 <신기방기>한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잠수교는 잠시 뒤에 건너기로 하고 수중부양 모습을 좀더 가까이서 보겠습니다. 

 

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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