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htwish - Endless Forms Most Beautiful

나이트위시 (Nightwish) : 1996년 핀란드(Finland) 키떼에(Kitee)에서 결성

플로어 얀센 (Floor Jansen, 보컬) : 1981년 2월 21일 네덜란드 홀러(Goirle) 출생
엠뿌 부오리넨 (Emppu Vuorinen, 기타) : 1978년 6월 24일 핀란드 키떼 출생
마르코 히탈라 (Marco Hietala, 베이스) : 1966년 1월 14일 핀란드 떼르보(Tervo) 출생
뚜오마스 홀로파이넨 (Tuomas Holopainen, 키보드) : 1976년 12월 25일 핀란드 키떼에 출생
트로이 도노클리 (Troy Donockley, 타악기) : 1964년 5월 30일 영국 워킹턴(Workington) 출생

갈래 : 헤비메탈(Heavy Metal), 심포닉 메탈(Symphonic Metal), 파워 메탈(Power Metal)
공식 웹 사이트 : http://www.nightwish.com/
공식 에스앤에스(SNS) : https://www.facebook.com/nightwish / https://twitter.com/NightwishBand
추천 곡 감상하기 : https://youtu.be/zPonioDYnoY

Nightwish - Endless Forms Most Beautiful (2015)
1. Shudder Before the Beautiful (6:29) : https://youtu.be/5diJsEdLS_8
2. Weak Fantasy (5:25) :
3. Elan (4:47) : https://youtu.be/zPonioDYnoY
4. Yours Is an Empty Hope (5:39) : ✔
5. Our Decades in the Sun (6:39) :
6. My Walden (4:39) :
7. Endless Forms Most Beautiful (5:08) : ✔
8. Edema Ruh (5:16) :
9. Alpenglow (4:49) :
10. The Eyes of Sharbat Gula (6:04) :
11. The Greatest Show on Earth (24:00) : ✔
    I. Four Point Six
    II. Life
    III. The Toolmaker (Hietala, Holopainen)
    IV. The Understanding
    V. Sea-Worn Driftwood
(✔ 표시는 까만자전거의 추천 곡)

플로어 얀센 : 보컬
엠뿌 부오리넨 : 기타
마르코 히탈라 : 베이스, 보컬(2번, 4번, 11번 트랙), 어쿠스틱 기타, 백보컬
뚜오마스 홀로파이넨 : 키보드, 피아노
트로이 도노클리 : 유리렁 파이프(Uilleann Pipes), 로 휘슬(low whistle), 보드란(Bodhran), 부주키(Bouzouki)

카이 하토 (Kai Hahto) : 드럼
리처드 도킨스 (Richard Dawkins) : 해설(Narration, 1번, 11번 트랙)
핍 윌리엄스 (Pip Williams) : 관현악 편곡
제임스 쉬어먼 (James Shearman) : 지휘
메트로 보이시스 합창단 (Metro Voices) : 합창

표지 : 잰 앤 지나 핏케넌Janne & Gina Pitkänen)
제작 (Producer) : 뚜오마스 홀로파이넨
발매일 : 2015년 3월 25일(일본), 3월 27일(유럽, 아르헨티나), 3월 30일(영국), 3월 31일(미국 및 전세계)


지난 2월 20일 일본을 시작으로 하여 사흘 후인 23일에 헤비메탈 팬들을 들뜨게 만드는 싱글 음반 한 장이 전세계에서 동시 발매되었다. 좀더 정확하게는 여성 소프라노가 등장하는 심포닉 메탈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그 싱글은 심포닉 파워 메탈 혹은 오페라틱 메탈 분야에서 가장 성공적인 길을 열어가고 있는 핀란드의 <나이트위시>가 오랜 침묵을 깨고 발표한 싱글로써 <Elan>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었다.

2012년 10월에 나이트위시의 보컬인 <아네트 올존(Anette Olzon)>이 탈퇴한 이후 새로운 보컬을 찾고 있던 밴드는 1995년에 결성되어 2009년 까지 활동하다 해산한 네덜란드의 심포닉 메탈 밴드 <애프터 포에버(After Forever)>의 보컬 <플로어 얀센>을 2013년에 나이트위시에 합류시켰었다. 물론 나이트위시 가입 당시 라이브 세션을 거치는 과정에서 그녀의 보컬은 충분히 검증되고 또한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지만 새롭게 발표되는 신곡을 통해서는 어떤 식으로 그녀의 능력이 발휘될지 미지수였다. 

그렇기에 플로어 얀센의 가입 이후 처음 발표되는 나이트위시의 싱글 음반 <Elan>은 그녀의 능력을 주목할 필요가 있었던 팬들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불러 모았던 것이다. 그리고 팬들의 이러한 관심을 플로어 얀센은 '내가 바로 나이트위시의 새로운 보컬이다'라는 듯이 노래로 증명하고 있다. <Elan>을 통해서 드러난 그녀의 보컬이 라이브 무대에서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잠시 감춰둔 채 웅장한 음악에 맞춰서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전달력을 발휘하고 있었던 것이다.

자연히 싱글 <Elan>의 공개 이후 나이트위시의 신보에 대한 관심은 심포닉 파워 메탈 팬들을 중심으로 더욱 고조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드디어 2015년 3월 25일에 싱글 음반과 마찬가지로 일본을 시작으로 나이트위시의 새 음반 <Endless Forms Most Beautiful>이 전세계에서 며칠 사이를 두고 순차적으로 공개되었다. 요즘은 예전과 달리 전세계에서 동시에 발매되는 음반들도 나라별, 대륙별로 시차를 두고 공개하는 것이 일반적인 흐름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음반의 발매 일자를 살펴보면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밴드나 가수가 어느 대륙에서 혹은 어느 나라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가 어느 정도 가늠이 되는데 나이트위시의 경우는 아마도 일본에서 가장 뜨거운 환영을 받고 있는 듯 하다. 하여튼 그렇게 발표된 음반에는 압도적인 장관을 연출하는 구성과 선연히게 가슴을 적시는 선율 그리고 웅장한 관현악이 삼위일체가 되어 또 하나의 명반 탄생을 예고하는 열한 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24분에 걸쳐서 진행되는 5부작 구성의 지상 최대의 쇼 <The Greatest Show on Earth>는 플로어 얀센과 나이트위시가 화려하고 극적인 구성과 연주를 통해서 그들이 가진 모든 것을 한꺼번에 쏟아내듯이 심포닉 파워 메탈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또 들려 주고 있다. 아울러 <찰스 다윈(Charles Robert Darwin, 1809.2.12 ~ 1882.4.19)>의 저서 <종의 기원(The Origin Of Species)>에 나오는 유명한 문구인 <Endless Forms Most Beautiful>에서 따온 타이틀 곡 <Endless Forms Most Beautiful>과 <Shudder Before the Beautiful>은 생명의 기원에 대한 경외심을 음악에 담아 장대하게 표출하고 있다.

또한 플로어 얀센이 잠시 뒤로 물러나고 <마르코 히탈라>가 마이크를 잡은 <Yours Is an Empty Hope>에서는 남성적인 호쾌함이 웅장한 음악과 함께 표출되어 듣는 이를 사로잡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음반의 어느 곡을 선택하더라도 심포닉 파워 메탈을 좋아한다면 상당한 만족을 얻을 음반이 바로 나이트위시의 이번 신보가 아닐까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음반이 많은 사람들로 부터 명반으로 인정받게 될지는 알 수가 없다. 단 하나 분명한 것은 2015년 상반기 최고의 음반 중 하나에 나이트위시의<Endless Forms Most Beautiful>이 포함될 것은 분명하다는 것이다.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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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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