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에서 자전거 타고 치산 계곡 까지 1

바야흐로 휴가철입니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계곡을 찾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블로그 검색어 유입에서도 <하양 계곡>이 간간히 눈에 띄기도 해서 오늘은 하양읍과 가까운 영천시 신녕면의 <치산 계곡>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하양 인근의 계곡으로는 <환성사 계곡>, <은해사 계곡>, <갓바위 계곡>이 있습니다만 수질이나 수량면에서 <치산관광지>라는 정식 이름이 있는 치산 계곡이 단연 으뜸입니다. 맑고 차가운 계곡물과 함께 야영장 까지 구비되어 있으니 피서지로도 그만이고 말입니다.

자! 그럼 시원한 계곡을 찾아서 출발해 볼까요?

치산 관광지

위치 :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
거리 : 하양읍에서 약 26Km
소요 시간 : 하양 출발 자전거(편도 1시간 30분 ~ 2시간), 자동차(40분)
치산 캠핑장 : http://chisan.yc.go.kr
코스 : 하양 - 와촌면사무소 - 청통면사무소 - 청통네거리 - 신녕역 - 신녕삼거리 - 치산관광길 - 도착

다른 지역에서 처음으로 경북 경산시 하양읍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이전에 올린 <하양에서 선본사 갓바위 까지>나 <하양에서 영천 은해사 까지> 편을 참고하시면 코스 이해가 쉬우실겁니다.


하양에서 출발하여 <갓바위>와 <은해사>로 갈 수 있는 <금송로>를 따라서 달리다 보면 오른쪽으로 이렇게  <와촌면사무소>를 지나게 됩니다.

 

<와촌면사무소>를 지난 후 직진 방향으로 계속해서 달리면 고속도로와 합쳐지는 <청통와촌 IC>가 나오고 좀더 달리면 이렇게 은해사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인 관방길을 주유소 앞에서 만나게 됩니다. 사진에서 좌측으로 빠지면 관방길입니다. 하지만 오늘의 목적지는 치산 계곡이므로 계속 직진합니다.


그렇게 달리다 보면 어느새 청통면사무소를 우측으로 보게 됩니다.


청통면사무소를 지나서 조금 더 달리면 청통네거리가 나옵니다. 여기서 좌회전하면 은해사로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린 치산 계곡이 목적지이므로 계속해서 직진합니다.

 

청통네거리의 모습입니다. 오른쪽에 은해사 방향을 가리키는 표지석이 보이시죠?


청통네거리를 지나서 계속 직진하면 오르막과 내리막길을 지나서 마침내 신녕에 도착합니다. 사진의 좌측으로는 <신녕역>이 자리하고 있는데 돌아오는 길에 잠시 둘러 보셌습니다.


신녕역을 지나서 좀더 달리면 <신녕파출소>가 나옵니다. 신녕삼거리가 얼마 안남았으니까 계속 직진합니다.


장난 전화하면 처벌 받습니다!


신녕파출소를 지나면 신녕삼거리가 나옵니다. 도로표지판 아래에 <치산관광지 켐핑장>이라는 작은 표지판이 보입니다. 좌회전하라는군요.


신녕삼거리에서 <치산효령로>쪽으로 죄회전합니다.


신녕삼거리를 지나서 6킬로미터(Km) 정도를 달려야 하는데 중간에 이런 아늑한 길도 만날 수 있습니다.


신녕삼거리를 지난 후 공사구간 등을 지나치면서 6Km 정도를 달리면 <치산관광지>로 들어가는 진입로를 만나게 됩니다. 좌회전해서 치산 계곡으로 향합니다. 


치산 계곡으로 가는 도로는 한적한 시골길의 모습입니다.


올라가다 보면 <비닐하우스>를 여럿 만나게 되는데 <미나리>를 파는 식당이더군요. 지금은 제철이 아니어서 휴업 중입니다.


멀리 <보호수>가 보이는 지점에서 만난 반가운 표지판입니다.


동네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보호수인 느티나무입니다.


수령이 250년은 넘는다고 하네요. 잘 생겼죠?


보호수 앞에는 마을 안내도가 있는데 보시는 것 처럼 그림 일부가 벗겨죠 있더군요. 게속해서 달려가겠습니다.


보호수 앞에서 좌회전하여 약 1Km 정도 오르막길을 달리면 마침내 치산 계곡 입구의 다리가 보입니다. 제 등뒤로는 매표소가 있으며 여름철에만(7,8월) 한시적으로 주차비를 징수하고 있습니다. 승용차 1일 2000원, 체류 3000원, 승합차 1일 3000원, 체류 5000원 정도가 징수됩니다.


위 사진의 다리를 건너면 치산관광지라는 표지석을 볼 수 있습니다. 좌회전하여 계곡으로 가겠습니다.

 

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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