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Of Lords - Indestructible

하우스 오브 로즈 (House Of Lords) : 1987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에서 결성

제임스 크리스천 (James Christian, 보컬) : ?
지미 벨 (Jimi Bell, 기타) : ?
크리스 맥카빌 (Chris McCarvill, 베이스) : 1971년 10월 3일 미국 코네티컷주 밀퍼드(Milford) 출생
비제이 잼파 (Bj Zampa, 드럼) : ?

갈래 : 하드 록(Hard Rock), 헤비메탈(Heavy Metal), 글램 메탈(Glam Metal), 에이오알(AOR)
관련 웹 사이트 : http://www.jameschristianmusic.com/
공식 에스앤에스(SNS) : https://www.facebook.com/houseoflordsofficial
추천 곡 감상하기 : https://youtu.be/PaB8QDEFZxo

House Of Lords - Indestructible (2015)
1. Go To Hell (5:01) : https://youtu.be/PaB8QDEFZxo
2. Indestructible (3:50) : ✔
3. Pillar of Salt (4:51) : ✔
4. 100 Mph (4:16) : ✔
5. Call My Bluff (4:29) :
6. We Will Always Be One (4:58) : ✔
7. Die To Tell (4:45) :
8. Another Dawn (4:57) :
9. Eye of the Storm (4:14) : ✔
10. Ain't Suicidal (4:00) :
11. Stand and Deliver (4:19) :
(✔ 표시는 까만자전거의 추천 곡)

제임스 크리스천 :
지미 벨 : 기타
크리스 맥카빌 : 베이스
비제이 잼파 : 드럼

로빈 벡 (Robin Beck) : 백보컬
올리비아 데이치키 (Olivia DeiCicchi) : 백보컬
빌리 사이드맨 (Billy Sideman) : 어쿠스틱 기타
토미 디난더 (Tommy Denander) : 기타

표지 : 요아니스 (Ioannis)
제작 (Producer) : 제임스 크리스천
발매일 : 2015년 6월 9일


미국의 하드 록 밴드인 <앤젤(Angel)>에서 키보드를 담당했었던 <그렉 지프리아(Gregg Giuffria)>가 중심이 되어 1987년에 결성되었었던 멜로딕 하드 록(Melodic Hard Rock) 밴드 <하우스 오브 로즈>는 1993년 까지 활동하다가 더이상 멜로딕 하드 록이 유용하지 않다는 판단을 내리고 스스로 해산을 길을 택했었다. <키스(Kiss)>의 <진 시몬스(Gene Simmons)>로 부터 '시몬스 음반사를 통해서 음반을 한번 발표해보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받고 탄생하게 된 하우스 오브 로즈의 아쉬운 작별이었다.

그런데 그렇게 해산을 했던 밴드가 2000년에 <제임스 크리스천>과 그렉 지프리아를 중심으로 재결성되어 활동을 재개했다. 밴드의 결성 당시 그렉 지프리아의 권유로 하우스 오브 로즈에 합류했었던 제임스 크리스천과 그렉 지프리아를 제외하고는 전혀 새로운 인물들로 새출발을 한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출발한 밴드는 재결성 2년 후인 2002년에 새 음반 <The Power and the Myth>를 완성하게 된다. 그런데 내부적인 문제가 겹치면서 이 음반은 그해에 공개되지 못하고 2004년이 되어서야 뒤늦게 발매가 이루어졌다.

이렇게 음반 발매가 늦추어진 까닭은 음반의 공개 뒤에야 밝혀졌다. 밴드의 중심이었던 그렉 지프리아가 알려지지 않은 어떤 이유로 인해 탈퇴를 했던 것이다. 이에 밴드는 제임스 크리스천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었으며 이미 완성했던 음반도 객원 키보드 주자를 합류시켜 재녹음을 하는 우여곡절을 겪어야 했다.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재결성 음반의 발매가 다소 뒤로 늦춰진 것이다.

그렉 지프리아는 떠났지만 키보드를 중심으로 한 예의 멜로딕 하드 록 노선을 그대로 유지한 밴드는 제임스 크리스천을 중심으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지난 6월 9일에는 신보인 <Indestructible>을 발표하여 그들만의 활력넘치고 경쾌한 하드 록을 변함없이 들려주고 있기도 하다. 재미있는 것은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리스 출신의 음반 표지 전문 화가인 <요아니스>가 그린 표지를 보게 되면 문득 <돈키호테(Don Quixote)>라는 이름을 떠올리게 된다는 점이다.

화염이 솟구치는 불멸(파괴할 수 없는)의 성을 멀리서 지켜 보고 있는 기사의 모습에서 갑작스럽게 돈키호테의 미워할 수 없는 무모함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물론 개인의 성향에 따라서 다른 인상을 받게 되겠지만 인상적인 표지라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하여튼 모두 열한 곡을 수록하고 있는 하우스 오브 로즈의 신보에 수록된 음악들을 살펴 보면 당연한 이유겠지만 앞 부분에 좋은 곡들을 많이 포진시켜 놓고 있다.

음반에서 가장 인상적이고 재기 넘치는 곡인 <Go To Hell>을 시작으로 멜로딕 하드 록의 수려한 음악 속으로 듣는 이를 초대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경쾌하게 질주하는 타이틀 곡 <Indestructible>과 귀에 쏘옥 들어오는 중독성 강한 선율의 <100 Mph>, 그리고 파워 발라드 성향을 보이는 곡들인 <Pillar of Salt>, <We Will Always Be One>, <Eye of the Storm>등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멜로딕 하드 록의 전형적인 음악을 하우스 오브 로즈는 들려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하우스 오브 로즈만의 특징이기도 하다.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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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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