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불로동 고분군 2

길을 따라서 고분이 산재해 있는 언덕 하나를 넘으면 이런 광경이 펼쳐집니다. 자유롭게 자란 소나무들 아래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더군요.


둥글게 자리한 벤치와 시원한 소나무 그늘이 방문객을 반겨줍니다.


방금 까지 지나온 길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휴식 공간 입구에 세워져 있는 안내판입니다.


자전거를 세워두고 벤치에 앉아서 앞을 보니 소나무들의 형상이 지나치게 자유롭더군요.

 

또 다른 소나무들의 모습입니다.

 

잠시 앉아서 땀을 식힌 후 다시 길을 따라서 걷습니다. 이런 길을 따라서 계속 가다보면 산 아래 쪽에서 주차장과 관광 스탬프를 찍어 주는 관광 안내소를 만날 수 있습니다. 굳이 거기 까지 갈 필요도 없고 해서 오른쪽 아래로 시선을 돌려 보니 습지가 보이더군요. 내려가 보겠습니다.


고분군 아래로는 이런 습지가 인공적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면 좋을 것 같더군요.


또 다른 습지의 모습입니다. 뒤로는 잘 생긴 원두막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습지에는 나비와 잠자리가 산다고 합니다.


불로동 고분군내에 조성된 인공 습지의 전경입니다.


짚으로 지붕을 엮은 원두막입니다.


원두막에 배낭을 놓아 두고 옆으로 걸어가면 곤충들을 볼 수 있는 습지가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곤충들을 볼 수 있는 관람대입니다. 불로동 고분군은 찾는 이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조용히 사색하면서 산책을 즐기기에 참 좋은 곳 같습니다. 복잡한 머리 속도 정리하고 재충전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이용하기에도 좋으며 연인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기에도 상당히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귀신은 안 나와요!!

 

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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