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영천 문화예술제 1

문화의 달인 10월에는 우리나라 전국 각지에서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열려 풍성한 가을을 더욱 만끽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축제들 가운데 자전거 도로가 지나가는 영천 강변공원 일대에서 16일 부터 18일 까지 사흘간 개최되었었던 <2015 영천 문화예술제>의 풍경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매년 가을이면 영천문화원 주최로 한약과일 축제와 연계해서 시민회관이나 영천 문화원에서 개최되던 문화예술제가 올해는 시원한 강변으로 장소를 옮겨 개최되었습니다. 참고로 지난 해에 이곳에서 개최되었던 한약과일 축제는 영천역 광장과 완산동 약전 거리 일대로 자리를 옮겨 같은 시기인 16일 부터 18일 까지 개최되었습니다. 

그럼 <함께 만든 문화, 함께 누릴 문화>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던 2015 영천 문화에술제를 함께 보실까요?

2015 영천 문화예술제
주제 :  함께 만든 문화, 함께 누릴 문화
기간 : 10월 16일 ~ 10월 18일
내용 : 조선통신사 행렬 및 마상재 시연

자전거 도로를 따라서 달려가다가 영천 강변 공원에 진입하니까 건너편 자전거 도로를 중심으로 축제 한마당이 펼쳐져 있더군요.


이번 문화예술제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도 등장했습니다.


조양각이 자리한 앞쪽으로 빼곡히 자리한 축제용 칸막이들이 이채롭습니다.


잠수교를 건너서 가보니까 축제라면 빠질 수 없는 먹거리 장터가 열리고 있더군요. 


꽃마차도 다니고요. 


축제임을 알리는 군집 깃발 조형물도 음악 분수대 뒤에서 바람에 휘날리며 근사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깃발 조형물은 우리나라 국기인 태극기를 여러개의 깃발로 형상화한 것 입니다.


축제가 벌어지고 있는 광장 1  


뒤로 보이는 큰 천막은 조선 통신사 관련 전시관입니다.


축제가 벌어지고 있는 광장 2 


축제가 펼쳐지는 광장에는 사후 세계 체험장도 있더군요. 


축제가 벌어지고 있는 광장 3 


축제가 벌어지고 있는 광장 4 


각자의 소원을 적은 두꺼운 종이를 끼워 맞춰서 탑처럼 쌓아 올릴 수 있게 한 소원지탑도 등장했습니다.  


제법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남겨두고 갔네요. 


남겨 놓고 간 소원들을 살펴 보다가 재미있는 소원이 있어서 찍어 봤습니다. <나의 전역이 일찍 오길>,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꼭 솔탈하세요.  

 

축제가 벌어지고 있는 광장 한켠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공연이 한참 진행 중입니다.


공연장에서는 제주도의 <물허벅>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공연장의 모습입니다. 마상재 시연이 펼쳐질 행사장 입니다.


드디어 시작된 마상재 시연!! 앞쪽에 관람객들이 워낙 많아서 스태프들이 있는 뒤쪽으로 가서 잠시 구경했습니다.  

 

광장에는 전통 놀이 체험장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굴렁쇠를 굴리느라 정신이 없더군요. 이제 뒤로 보이는 조선통신사 전시관으로 가보겠습니다. 


조선 통신사 전시관으로 사용하는 천막 외벽에는 축제장 안내도와 조선통신사 행렬의 여정이 붙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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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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