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apsody Of Fire - Into The Legend

랩소디 오브 파이어 (Rhapsody Of Fire) : 1993년 이탈리아 트리에스테(Trieste) 에서 결성

파비오 리오네 (Fabio Lione, 보컬) : 1973년 10월 9일 이탈리아 피사(Pisa) 출생
로베르토 데 미켈리 (Roberto De Micheli, 기타) : ?
알레산드로 살라 (Alessandro Sala, 베이스) : ?
알렉스 스타로뽈리 (Alex Staropoli, 키보드) : 1970년 1월 9일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출생
알렉스 홀츠바르트 (Alex Holzwarth, 드럼) : 1968년 10월 4일 독일 란츠후트(Landshut) 출생

갈래 : 심포닉 파워 메탈(Symphonic Power Metal), 헤비메탈(Heavy Metal), 프로그레시브 메탈(Progressive Metal)
공식 웹 사이트 : http://www.rhapsodyoffire.com/
공식 에스앤에스(SNS) : https://www.facebook.com/rhapsodyoffire/
추천 곡 감상하기 : https://youtu.be/jDRd-_xNV5Y

Rhapsody Of Fire - Into The Legend (2016)
1. In Principio (2:45) :  
2. Distant Sky (4:32) : https://youtu.be/zb6wtODL7os
3. Into the Legend (5:01) : https://youtu.be/__6VtmQxsg0
4. Winter's Rain (7:44) : ✔ 
5. A Voice in the Cold Wind (6:18) : ✔
6. Valley of Shadows (6:55) :  
7. Shining Star (4:39) : https://youtu.be/jDRd-_xNV5Y
8. Realms of Light (6:01) :  
9. Rage of Darkness (6:02) :  
10. The Kiss of Life (16:45) : ✔
11. Volar sin dolor (4:37) :  
(✔ 표시는 까만자전거의 추천 곡)

파비오 리오네: 보컬
로베르토 데 미켈리 : 기타
알레산드로 살라 : 베이스
알렉스 스타로뽈리 : 키보드, 하프시코드, 피아노 
알렉스 홀츠바르트 : 드럼, 타악기 

표지 : 알렉스 스타로뽈리, 펠리페 마차도 프랑코(Felipe Machado Franco)
사진 : 다니엘레 펠루소(Deniele Peluso)
제작 (Producer) : 알렉스 스타로뽈리
발매일 : 2016년 1월 15일

음악을 조금 심하게(?) 즐겨 듣는 사람들에게 칸초네(Canzone: 노래, 가요)의 나라 이탈리아는 <뉴 트롤스(New Trolls)>, <프레미아타 포르네리아 마르코니 (Premiata Forneria Marconi)>, <오잔나(Osanna)>와 같은 밴드를 보유한 프로그레시브 록의 강국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그런 이탈리아에서 1993년의 어느 날 갑자기 헤비메탈 밴드 하나가 불쑥 나타나더니 이탈리아를 헤비메탈의 강국으로 이끌고 있다.

<썬더크로스(Thundercross)>와 <랩소디(Rhapsody)>라는 이름을 거쳐서 현재 <랩소디 오브 파이어>라고 불리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많은 팬들 확보하고 있는 밴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아울러 프로그레시브 록의 강국 출신답다고 해야 할까? 웅장한 관현악을 도입하는 한편 극적이고 강력한 헤비메탈 음악으로 환상적인 세계를 그려나가고 있는 랩소디 오브 파이어는 클래식과 바로크 음악 그리고 켈트족의 민요 까지도 주저없이 자신들의 음악에 용해해내고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랩소디 오브 파이어가 데뷔 이후 정립해 나가고 있는 음악은 심포닉 메탈과 파워 메탈을 결합한 특징을 보여주고 있어서 헤비메탈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흔히 심포닉 파워 메탈의 완성형 밴드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그런 랩소디 오브 파이어가 일주일 전인 지난 1월 15일에 새 음반이자 통산 열한 번째 음반인 <Into The Legend>를 발표하였다. 더불어 이번 신보를 통해서도 랩소디 오브 파이어는 특유의 판타지 세계관과 장대한 음악적 성향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1993년에 <루카 투릴리(Luca Turilli, 기타)>와 <알렉스 스타로뽈리>를 중심으로 결성된 랩소디 오브 파이어는 처음에는 썬더크로스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으나 음악적 성향을 다듬어나가는 과정에서 밴드의 음악적 성격과 이름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판단을 하게 된다. 그래서 음반 데뷔를 앞두고 새롭게 선택한 이름이 바로 랩소디이며, 밴드는 이 이름으로 1997년에 음반 <Legendary Tales>를 발표하면서 데뷔하게 된다.

이전 까지 없었던 새로운 밴드의 출현은 모국인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빠르게 추종자를 양산하기 시작했으며 해가 거듭될 수록 전세계적인 지지를 얻는 밴드로 성장하게 된다. 하지만 너무 잘 나갔기 때문일까? 밴드의 앞길을 가로 막는 암초가 나타나고 말았다. 밴드의 이름인 랩소디를 두고 저작권 및 상표 문제로 법정 분쟁에 휘말려 한동안 공백기를 가져야만 했던 것이다. 결국 2006년 7월에 이름을 랩소디 오브 파이어로 변경하는 것으로 분쟁을 일단락한 밴드는 활동을 재개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음반을 살펴 보기로 하자. 1월 15일에 발매된 신보 <Into The Legend>에는 보너스 트랙 한 곡을 포함하여 모두 열한 곡을 수록하고 있는데 가장 먼저 관심을 끌었던 곡은 연주시간이 16분을 넘어가는 대곡 <The Kiss of Life>였다. '과연 어떤 장대한 음악을 들려줄까?'라는 기대감을 갖고 재생을 시키면 먼저 클래식적인 접근에 의한 아름다운 도입부가 귀를 사로잡는다. 그리고 1분 30여초가 흐르고 나면 장대하고 강력한 랩소디 오브 파이어의 심포닉 파워 메탈이 마침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관현악과 오페라 합창단을 동원하여 웅장하고 극적인 구성에 초점을 맞춘 서사시가 펼쳐지는 것이다. 그리고 <Distant Sky>, <Into the Legend>, <Winter's Rain>, <A Voice in the Cold Wind>와 같은 전형적인 랩소디 오브 파이어표 심포닉 파워 메탈은 3년여의 기다림 끝에 찾아온 단비와도 같은 곡들이라고 할 수 있다. 아울러 관현악과 함께 들려주는 발라드 <Shining Star>가 전해주는 잔잔한 감동은 색다른 느낌과 함께 한숨을 돌리게 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평점 : ♩♩♩♪)

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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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t 2016.05.01 1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ak마의 음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