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antasia - Ghostlights
아반타지아 (Avantasia) : 1999년 독일에서 결성
토비아스 사멧 (Tobias Sammet, 보컬) : 1977년 11월 21일 독일 풀다(Fulda) 출생
사샤 패츠 (Sascha Paeth, 기타) : 1970년 9월 9일 독일 볼프스부르크(Wolfsburg) 출생
미하일 로덴베르크 (Michael Rodenberg, 키보드) : 1970년 4월 9일 독일 볼프스부르크 출생
펠릭스 본케 (Felix Bohnke, 드럼) : 1974년 9월 2일 독일 출생
갈래 : 심포닉 메탈(Symphonic Metal), 파워 메탈(Power Metal), 헤비메탈(Heavy Metal)
공식 웹 사이트 : http://www.tobiassammet.com/
공식 에스앤에스(SNS) : https://www.facebook.com/avantasia
추천 곡 감상하기 : https://youtu.be/DQJwZwOPHAM
토비아스 사멧 (Tobias Sammet, 보컬) : 1977년 11월 21일 독일 풀다(Fulda) 출생
사샤 패츠 (Sascha Paeth, 기타) : 1970년 9월 9일 독일 볼프스부르크(Wolfsburg) 출생
미하일 로덴베르크 (Michael Rodenberg, 키보드) : 1970년 4월 9일 독일 볼프스부르크 출생
펠릭스 본케 (Felix Bohnke, 드럼) : 1974년 9월 2일 독일 출생
갈래 : 심포닉 메탈(Symphonic Metal), 파워 메탈(Power Metal), 헤비메탈(Heavy Metal)
공식 웹 사이트 : http://www.tobiassammet.com/
공식 에스앤에스(SNS) : https://www.facebook.com/avantasia
추천 곡 감상하기 : https://youtu.be/DQJwZwOPHAM
Avantasia - Ghostlights (2016)
1. Mystery Of A Blood Red Rose (3:51) : https://youtu.be/4w_58CQWHFQ ✔
2. Let The Storm Descend Upon You (12:09) : ✔
3. The Haunting (4:42) : https://youtu.be/DQJwZwOPHAM ✔
4. Seduction Of Decay (7:18) : ✔
5. Ghostlights (5:43) : https://youtu.be/GH3kyXAEJHo ✔
6. Draconian Love (4:58) :
7. Master Of The Pendulum (5:01) :
8. Isle Of Evermore (4:28) :
9. Babylon Vampyres (7:09) : ✔
10. Lucifer (3:48) :
11. Unchain The Light (5:03) :
12. A Restless Heart And Obsidian Skies (5:53) : ✔
13. Wake Up To The Moon (Bonus) (4:45) :
(✔ 표시는 까만자전거의 추천 곡)
토비아스 사멧 : 리드 보컬, 키;보드, 베이스
사샤 패츠 : 리드 기타(1번, 3번~6번, 9번, 11번 트랙), 리듬 기타, 베이스, 키보드
미하일 로덴베르크 : 관현악, 키보드
펠릭스 본케 : 드럼
브루스 큘릭 (Bruce Kulick) : 리드 기타(9번, 10번, 12번 트랙)
올리버 하트만 (Oliver Hartmann) : 리드 기타(2번, 5번, 9번, 11번 트랙)
게스트 보컬 : 미하일 키스케 (Michael Kiske) 외 8명(상단 표지 참조)
표지 : 토마스 이바하트 (Thomas Ewerhard)
제작 (Producer) : 사샤 패츠, 토비아스 사멧
발매일 : 2016년 1월 29일
1. Mystery Of A Blood Red Rose (3:51) : https://youtu.be/4w_58CQWHFQ ✔
2. Let The Storm Descend Upon You (12:09) : ✔
3. The Haunting (4:42) : https://youtu.be/DQJwZwOPHAM ✔
4. Seduction Of Decay (7:18) : ✔
5. Ghostlights (5:43) : https://youtu.be/GH3kyXAEJHo ✔
6. Draconian Love (4:58) :
7. Master Of The Pendulum (5:01) :
8. Isle Of Evermore (4:28) :
9. Babylon Vampyres (7:09) : ✔
10. Lucifer (3:48) :
11. Unchain The Light (5:03) :
12. A Restless Heart And Obsidian Skies (5:53) : ✔
13. Wake Up To The Moon (Bonus) (4:45) :
(✔ 표시는 까만자전거의 추천 곡)
토비아스 사멧 : 리드 보컬, 키;보드, 베이스
사샤 패츠 : 리드 기타(1번, 3번~6번, 9번, 11번 트랙), 리듬 기타, 베이스, 키보드
미하일 로덴베르크 : 관현악, 키보드
펠릭스 본케 : 드럼
브루스 큘릭 (Bruce Kulick) : 리드 기타(9번, 10번, 12번 트랙)
올리버 하트만 (Oliver Hartmann) : 리드 기타(2번, 5번, 9번, 11번 트랙)
게스트 보컬 : 미하일 키스케 (Michael Kiske) 외 8명(상단 표지 참조)
표지 : 토마스 이바하트 (Thomas Ewerhard)
제작 (Producer) : 사샤 패츠, 토비아스 사멧
발매일 : 2016년 1월 29일
세상에는 자신의 이름 앞에 <천재>라는 수식어를 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세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과 달리 선천적으로 남보다 훨씬 뛰어난 재주를 타고 난 이런 천재들은 대개 특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마련인데 이런 점에서 독일의 파워 메탈 밴드 <에드가이(Edguy)>를 이끄는 <토비아스 사멧>에게도 천재라는 수식어가 이름 앞에 늘 따라 다닌다. 그간의 음악 활동에서 그가 보여준 탁월한 작곡 능력을 생각할 때 과히 지나치진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말이다. 하여튼 바로 그 토비아스 사멧이 1999년에 슈퍼그룹(Supergroup) 형태의 록 오페라 프로젝트를 <아반타지아(아반타시아)>라는 이름으로 출범시켰었다. 한가락 하는 유명 음악인들을 한 자리에 모아서 주제가 있는 록 오페라 음반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였다. 참고로 아반타지아라는 이름은 <아서왕(King Arthur)>이 말년에 반란을 진압하던 과정에서 머리에 큰 부상을 입고 치료차 들어간 후 다시는 나오지 않았다는 신비지처인 <아발론(Avalon)>과 인간의 상상을 넘어서는 세계를 가리킨다는 <판타지아(Fantasia)>라는 단어를 조합하여 탄생하였다.
한편 그렇게 탄생한 아반타지아는 <미하일 키스케 (Michael Kiske)>를 위시하여 밤하늘의 샛별 같은 음악인들을 초빙하여 2001년 1월 22일(유럽 기준, 미국은 같은 해 7월 10일)에 <The Metal Opera>라는 제목의 음반을 발표하면서 데뷔 하였다. 그리고 지난 1월 29일에 벌써 통산 일곱 번째 음반인 <Ghostlights>를 발표하였었다. 벌써라는 표현을 사용한 이유는 토비아스 사멧이 '아반타지아는 이제 마지막이다'라는 언급을 곧잘 했기 때문인데 신보를 발표한 후에도 다시 한번 그 같은 입장을 피력했다.
그리고 그런 주제에 어울리는 다소 어둡고 묵직한 음악들이 신보에는 수록되어 있다. 음반의 주제가 조금 무겁다 보니까 음악 자체도 다소 어두워진 느낌이 드는데 이런 신보에는 보너스 트랙 한 곡을 포함하여 모두 열세 곡이 수록되어 있다. 물론 단골 손님인 미하일 키스케를 포함하여 다수의 유명 음악인들이 참가한 것은 이전 음반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럼 여기서 순회 공연 중에 곡 쓰는 것을 즐긴다는 토비아스 사멧의 역량이 돋보이는 수록 곡들을 살펴보기로 하자.
싱글로 공개되었으며 첫 번째 곡으로 수록된 <Mystery Of A Blood Red Rose>는 중후함이 돋보이는 곡이며, <요른 란디(Jørn Lande)>가 보컬로 참여한 대곡 <Let The Storm Descend Upon You>와 <제프 테이트(Geoff Tate)>가 보컬로 참여한 <Seduction Of Decay>는 진보적인 구성이 돋보이는 록 오페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로버트 메이슨(Robert Mason)>이 보컬로 참여한 <Babylon Vampyres>은 경쾌함으로 무장한 곡이며, <밥 캐틀리(Bob Catley)>가 보컬로 참가한 <A Restless Heart And Obsidian Skies>는 장중함을 잃지 않는 특징을 가진 곡이다.
그리고 미하일 키스케가 참가한 음반의 타이틀 곡인 <Ghostlights>는 오로지 미하일 키스케만을 염두에 두고 만든 곡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헤비메탈 특유의 격렬함으로 무장한 곡이며 더불어 안성맞춤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하는 곡이다. 하지만 이 모든 곡들 보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곡은 미국의 헤비메탈 밴드 <트위스티드 시스터(Twisted Sister)>의 <디 스나이더(Dee Snider)>가 노래하고 있는 <The Haunting>이라고 할 수 있다. 음악을 들으면서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실로 오랜만에 느껴보았기 때문이다.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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