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형 삼천리 MTB 자전거, 하운드(Hound) 팀(Team) 50D

일년여간 정들었던 하운드 팀 50D가 올해 들어서면서 힘들다고 삐걱거리기 시작하더군요. 워낙에 막 굴려서 그런지 브레이크 패드도 다 닳아 버렸고, 크랭크축에서는 페달을 밟을 때 마다 끼익 끼익 하는 소리가 나서 청소도 하고 단단히 조여도 보았지만 별무소용이었습니다. 수리를 하기 위해 자전거 점포에도 가보았지만 시골이라서 그런지 캘리퍼 같은 부품은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해결 방법은 '새로 하나 사자'로 결정 했습니다. 새로 사기로 결정하고는 다른 모델은 둘러 보지도 않고 같은 모델인 하운드 팀 50D로 주문했습니다. 편하게 잘 타고 다녀서 다른 모델은 눈에 잘 안들어오더군요. 그리고 불길한 예감이긴 하지만 그간의 경험을 통해 보면 어차피 일년만 지나면 다시 또 새로운 자전거로 바꿔야 할 것 같기에 그 나물에 그 밥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2015년형 하운드 팀 50D와 2016년형 하운드 팀 50D는 외관상 미세한 차이 외에는 부품에서 달라진 점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아래 두 모델의 비교를 참고하세요.

 

2015년형 하운드 팀 50D

 2016년형 하운드 팀 50D

 프레임

 26MTB 알루미늄 하이드로포밍 차체(16/17.5)

 26MTB 알루미늄 하이드로포밍 차체(16/17.5)

 포크

 크라운 칼라 서스펜션 포크

 26 알루미늄 크라운 서스펜션 포크

 핸들바

 MTB 알로이 라이저 핸들바

 알루미늄 라이저 핸들바

 핸들스템

 알루미늄 어헤드 타입 스템

 알루미늄 어헤드 타입 스템

 핸들그립

 컬러 락링 핸들그립

 컬러 락링 핸들그립

 브레이크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

 변속레버

 시마노 원터치 변속 레버(ST-EF51)

 시마노 원터치 변속 레버(ST-EF51)

 앞 변속기

 시마노 3단 변속기 FD-TY10

 시마노 3단 변속기 FD-TY10

 뒤 변속기

 시마노 7단 변속기 RD-TX 35

 시마노 7단 변속기 RD-TX 35

 기어 크랭크

 알로이 크랭크 42-34-24T

 알로이 크랭크 42-34-24T

 허브

 알루미늄 블랙 허브

 알루미늄 디스크 허브

 림

 휠 강성이 뛰어난 24mm 더블 림

 휠 강성이 뛰어난 24mm 더블 림

 안장

 MTB 전립선 안장

 MTB 전립선 안장

 시트포스트

 알로이 31.6 오버사이즈 포스트

 알로이 31.6 오버사이즈 포스트

 타이어

 26*1.95 켄다 타이어

 26*1.95 켄다 타이어

 무게

 14.5Kg

 14.5Kg

 가격

 약 30만원 (배송비 포함)

 약 27만원 (배송비 포함)


2015년형 하운드 팀 50D 글 읽기 : 2015/03/21 - 삼천리 MTB 자전거, Hound Team 50D


새로 구입한 17.5인치 블랙 화이트 색상의 삼천리 하운드 팀 50D의 전체 모습입니다.


앞에서 본 모습


핸들바도 똑 같이 생겼습니다.

 

2015년형과 같은 안장입니다. 삼천리 로고가 바뀌었네요.


다운튜브에 새겨진 하운드 로고도 바뀌었습니다.


시트튜브 앞에는 프레임 사이즈가 17.5인치라는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시트튜브 뒤에는 50D 라는 모델명이 보입니다.


앞 바퀴에 장착된 기계식 브레이크 입니다. 포크에 새겨진 모델명의 디자인도 바뀌었네요.

 

브레이크 패드가 들어 있는 캘리퍼입니다.

 

포크에 새겨진 모델명입니다. 그 아래로는 주행 방향을 표시하는 주황색의 작은 붙임 딱지(스티커)가 보입니다.


뒷 바퀴의 기계식 브레이크입니다.

 

역시 캘리퍼 안에 주황색의 패드가 들어 있습니다.


뒤 변속기의 모습입니다.

 

크랭크 세트입니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페달은 2015년형과 같은 것 입니다. 


앞 변속기(앞 드레일러) 입니다.


앞 변속기가 장착되어 있는 시트튜브의 아래에는 자율 안전 확인 신고 필증 번호와 품명 등이 새겨진 붙임 딱지가 붙어 있습니다. 하운드 팀 50D는 일반용 자전거로군요.

 

2015년형에 장착된 것과 동일한 켄다(Kenda) 타이어 입니다.

 

이제 얼음 동동 띄운 막걸리 한잔으로 무사고를 기원합니다.


반대편의 상황에 따라서 일시 침범이 가능하다는 황색 점선 중앙선이 그려진 자전거 도로를 새로운 하운드 팀 50D와 함께 신나게 달릴 일만 남았네요. 

 

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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