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충혼탑 1

오늘은 순국 선열과 전몰 장병들의 충절을 추모하는 <현충일>입니다. 현충일은 한국 전쟁의 휴전이 성립된 1953년에서 3년이 지난 시점인 1956년 4월에 대통령령 제1145호로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건」을 개정하여 매년 6월 6일을 <현충기념일>로 지정하여 공휴일로 하고 기념행사를 가지도록 했던 것이 시초였습니다.

이후 현충기념일은 줄여서 현충일로 불리다가 1975년 12월에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면서 명칭도 현재의 현충일로 공식적으로 개칭되었습니다. 계산해보면 2016년의 현충일은 6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군요. 그래서 오늘은 현충일의 의미를 잠시나마 되새겨 보기 위해 자전거 도로를 통해 쉽게 접근이 가능한 경북 영천시 교동에 위치한 <충혼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자전거 도로로 연결되는 영천 강변 공원의 잠수교 앞 입니다. 사진의 오른 쪽으로는 영동교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충혼탑을 가기 위해서 잠수교를 건너 갑니다.


잠수교를 건넌 후 곧바로 좌회전하여 자전거 도로를 따라서 위로(대구 방향) 올라갑니다.


달리다 보면 오른쪽으로 조양각의 모습이 보입니다.


조양각을 지나친 후 계속 위로 올라갑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다리 아래를 지나면 이런 장소에 도착하게 되는데 앞쪽에 화살표로 표시한 오르막길로 올라 가야 합니다.


자전거 도로에서 이탈하여 오르막 길을 오른 후 우회전해서 위를 보면 저 멀리 충혼탑이 보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가파른 오르막 길을 따라서 계속 올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아! 중간에 도로가 횡으로 지나가고 있어서 횡단보도를 건너야 합니다.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오면 충혼탑으로 올라가는 계단 왼쪽으로 이렇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차장 담벼락에는 한국 전쟁과 관련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천천히 읽어 보시면 전쟁의 참상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차장 왼쪽으로는 충혼탑으로 올라갈 수 있는 보행로가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바닥에 숫자가 표기되어 있네요? 뭘까요?


아! 영천을 빛낸 위인들을 연대별로 소개하고 있군요.


화약 제조로 유명한 고려 후기의 무기발명가 최무선을 시작으로 다수의 위인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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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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