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 Mason - Can't Stop Worrying, Can't Stop Loving

데이브 메이슨 (Dave Mason) : 1946년 5월 10일 영국 우스터(Worcester) 출생

갈래 : 소프트 록(Soft Rock), 블루스 록(Blues Rock), 팝 록(Pop/Rock)
관련 웹 사이트 : http://www.davemasonmusic.com/
공식 에스앤에스(SNS) : https://www.facebook.com/DaveMasonMusic/
노래 감상하기 : https://youtu.be/NNGz9wyDCqs

영국의 버밍엄(Birmingham)에서 1967년에 결성된 록 밴드 <트레픽(Traffic)>은 1969년에 일시 활동을 중지했다가 이듬해인 1970년에 활동을 재개하여 1974년 까지 그 활동을 이어갔다. 이 기간 동안 트레픽은 사이키델릭 록과 재즈 록 그리고 포크 록과 프로그레시브 록 까지 실로 다양한 갈래의 음악을 융합하고 시도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뛰어난 실험 정신을 표출했었다.

당연한 언급이겠지만 그 중심에는 <스티브 윈우드(Steve Winwood)>라는 탁월한 음악인이 균형을 잡고 함께 하고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트랙픽을 함께 이끌었던 다른 연주자들의 역량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었다. 스티브 윈우드와 함께 트래픽을 결성한 <데이브 메이슨> 같은 뛰어난 연주자들이 함께 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이 메이슨스(E. Masons)>라는 이름의 사탕 가게를 아이스크림 공장으로 키워 낸 아버지를 둔 데이브 메이슨은 다섯 살 때 사고로 큰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다락방에 올려둔 장난감 자동차를 꺼내기 위해 올라 가다가 발을 헛디뎌 바닥으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던 것이다. 이 사고로 좌골이 부러지는 바람에 새로운 걸음마를 뗄 때 까지 무려 18개월 이상을 정형 외과 치료를 받아야 했다고 한다,

그런 데이브 메이슨의 꿈은 공군 조종사가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사고로 인해 그의 꿈은 가수로 바뀌게 된다. 열여섯 살이 되는 해 부터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던 것이다. 열일곱 살이 되던 이듬해에는 <재규어스(The Jaguars)>라는 밴드를 결성하여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하기도 했다. 그리고 다시 그 이듬해에 데이브 메이슨은 평생 우정을 나누게 되는 <짐 카팔디(Jim Capaldi, 드럼)>와 함께 <헬리언스(The Hellions)>라는 이름의 밴드를 결성하게 된다.

마침내 트래픽의 토대가 마련된 것이다, 이후 스티브 윈우드와 <크리스 우드(Chris Wood, 플루트)>를 만난 두 사람이 1967년에 그들과 함께 트래픽을 결성하기 때문이다. 한편 1969년에 스티브 윈우드의 <블라인드 페이스(Blind Faith)> 참여로 트래픽의 잠정 활동 중지가 결정되자 데이브 메이슨은 바다 건너 로스앤젤레스로 날아가 <델라니 앤 보니 앤 프렌즈(Delaney & Bonnie & Friends)>에 합류하게 된다.

델라니 앤 보니 앤 프렌즈에서 리드 기타를 담당하며 <Only You Know and I Know>라는 히트 곡을 쓰기도 했던 데이브 메이슨은 이듬해인 1970년에 솔로 음반 계약을 하고 같은 해에 <Alone Together>라는 제목의 음반을 발표하면서 솔로로 데뷔하기에 이른다. 델라니 앤 보니를 비롯해서 <레온 러셀(Leon Russell, 키보드)>등이 참여한 데이브 메이슨의 데뷔 음반은 기타 연주자 겸 작곡가로써의 그의 뛰어난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블루스와 사이키델릭의 요소를 적절히 융합하여 세련미 넘치는 소프트 록을 들려주고 있는 것이다. 특히 현대인의 외로움을 노래하고 있는 <Can't Stop Worrying, Can't Stop Loving>과 같은 곡은 왠지 모를 헛헛함을 감동적인 연주와 정감가는 보컬로 채워 넣고 있다. 참고로 이 곡은 자메이카 출신의 레게 가수 <지미 클리프(Jimmy Cliff)>가 1973년에 발표한 음반 <Struggling Man>에서 진한 호소력의 소울감 넘치는 음악으로 편곡하여 진한 감동을 안겨 주기도 했었다.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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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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