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 - Tell No Tales

티엔티 (TNT) : 1982년 노르웨이 트론헤임(Trondheim)에서 결성

토니 하넬 (Tony Harnell, 보컬) : 1962년 9월 18일 미국 샌디에이고(San Diego) 출생
론니 레 테크라 (Ronni Le Tekrø, 기타) : 1963년 10월 5일 노르웨이 오슬로(Oslo) 출생
모티 블랙 (Morty Black, 베이스) : 1960년 8월 12일 노르웨이 트론헤임 출생
디셀 달 (Diesel Dahl, 드럼) : 1959년 6월 19일 노르웨이 트론헤임 출생

갈래 : 헤비메탈(Heavy Metal ), 글램 메탈(Glam Metal), 하드 록(Hard Rock), 팝 록(Pop/Rock)
공식 웹 사이트 : http://www.tnttheband.com/
공식 에스앤에스(SNS) : http://www.facebook.com/tnttheband
추천 곡 감상하기 : https://youtu.be/muNOQtc_BfU

TNT - Tell No Tales (1987)
1. Everyone's a Star (3:20) : https://youtu.be/3oMyIZVxiao
2. 10,000 Lovers (In One) (2:54) : https://youtu.be/DEAb4XaLK6Y ✔
3. As Far as the Eye Can See (3:40) : https://youtu.be/nVOzgzcBI9M
4. Sapphire (1:13) : https://youtu.be/HynnNmnLcZE   
5. Child's Play (4:24) : https://youtu.be/5O31NoDH71c
6. Smooth Syncopation (0:48) : https://youtu.be/OZhrae8b1kE  
7. Listen to Your Heart (3:16) : https://youtu.be/s0glqurlTT4
8. Desperate Night (3:30) : https://youtu.be/JcN7Weh8_xg
9. Northern Lights (4:09) : https://youtu.be/muNOQtc_BfU
10. Incipits (0:50) : https://youtu.be/RIWnGqFEcIk
11. Tell No Tales (2:21) : https://youtu.be/wCDwXcD0OCU
(✔ 표시는 까만자전거의 추천 곡)

토니 하넬 : 보컬
론니 레 테크라 : 기타, 기타 신시사이저
모티 블랙 : 베이스, 페달 신시사이저
디셀 달 (Diesel Dahl, 드럼)

호쿤 이버신 (Håkon Iversen) : 백보컬
보드 스벤슨 (Bård Svendsen) : 키보드, 프로그래밍
비요른 네쇼 (Bjørn Nessjø) : 키보드, 프로그래밍
카를로스 보드란 (Carlos Waadeland) : 키보드, 프로그래밍

표지 : 재키 머피 (Jackie Murphy)
사진 : 마크 바이스 (Mark Weiss)
제작 (Producer) : 비요른 네쇼
발매일 : 1987년

티엔티 이전 글 읽기 : 2016/01/20 - [추억과 음악] - TNT - Eddie

음악을 즐겨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음악과 추억은 불가분의 관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어떤 노래를 들을 때 문득 예전의 추억이 선율을 따라서 함께 흘러나오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1980년대는 개인적으로 좋은 추억과 좋은 음악이 참 많았던 시기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다. 물론 음악사적으로 살펴보더라도 1980년대에는 좋은 음악들의 등장이 많았던 시기였었다.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발라드와 트로트 음악이 강세를 보였던 시기였고 외국의 경우는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등장과 함께 댄스 음악의 시대가 열렸었다. 그리고 다른 한편에서는 <폴리스(The Policer)>를 중심으로 한 록 밴드와 <아이언 메이든(Iron Maiden)>과 <주다스 프리스트(Judas Priest)> 처럼 강렬한 음악을 주무기로 하는 헤비메탈 밴드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던 시기이기도 했다. 

이처럼 음악사적으로 풍성했던 1980년대 초반 노르웨이에서도 헤비메탈 밴드 하나가 결성되었다. 노르웨이 트론헤임에서 1982년에 결성된 <티엔티>가 그 주인공이다. 4인조로 탄생한 티엔티는 1982년에 <TNT>라는 제목의 음반을 발표하면서 데뷔하게 되는데 그 화력은 이름과 달리 신통치 않았다. 기대한 만큼 사람들의 주목을 이끌어내는데 실패했던 것이다.

그래서일까? 티엔티는 데뷔 음반 공개 이후 결속력이 약화되기 시작했으며 결국 두 명의 구성원이 밴드를 떠나는 사태를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이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었다. 새로운 구성원들과 호흡을 맞추기 시작한 티엔티의 결속력이 더욱 단단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결속력의 결과는 1984년에 발표된 두 번째 음반 <Knights Of The New Thunder>가 노르웨이 앨범 차트에서 9위 까지 진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드디어 티엔티가 자신들이 지닌 화력을 제대로 과시하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이는 예고편에 불과했다. 완벽한 호흡으로 되살아난 티엔티가 1987년에 명반이자 세 번째 음반인 <Tell No Tales>를 발표하였던 것이다. <토니 하넬>의 가슴 속 까지 시원해지는 깔끔한 고음역의 보컬이 한층 매끄럽고 날카로워진 <론니 레 테크라>의 기타와 경쟁이라도 하듯이 시원스럽게 펼쳐지고 있는 음반에는 모두 열한 곡이 수록되어 있다.

그 가운데 간주곡 역할을 하는 짧은 연주 곡들을 제외한 나머지 곡들에서 티엔티는 군더더기 하나 없는 깔끔한 연주로 청량감 마저 느껴지게 하고 있다. 노르웨이 싱글 차트에서 2위 까지 진출했었던 <10,000 Lovers (In One)>을 비롯하여 <Everyone's a Star>, <As Far as the Eye Can See>, <Listen to Your Heart>, <Desperate Night>와 같은 곡들이 바로 그렇다. 

물론 록 발라드 애호가들을 쓰러지게 할 정도로 매력적인 <Child's Play>와 <Northern Lights>는 음반을 더욱 빛내주는 보석과도 같은 존재들이다. 참고로 티엔티의 세 번째 음반은 노르웨이 앨범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었고 스웨덴의 앨범 차트에서는 41위 까지 진출하였었다. 그리고 처음으로 미국의 빌보드 앨범 차트 진입에도 성공하여 최종적으로 100위 까지 진출하는 성적을 남겼다.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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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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