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영천 한약과일 축제 10월 1일 풍경 1

금방이라도 빗방울이 후두둑 하고 떨어져 내리더라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대단히 상당히 억수로 흐렸던 10월 1일에 영천 한약과일 축제가 열리고 있는 영천 강변 공원을 찾아가 봤습니다. 일기예보상으로 오후 3시대의 강수확률이 60퍼센트(%)였으며 나머지 시간대의 강수확률은 전부 30퍼센트였기에 개인적으로 비를 만날 확률은 거의 없을 것으로 여기고 자전거와 함께 길을 나섰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우비와 우산을 배낭에 챙겨넣은 채 말이죠. 그렇게 40분만에 달려간 영천 강변 공원은 축제 분위기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궂은 날씨 임에도 2016 영천 한약과일 축제는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더군요. 10월 1일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아! 침샘을 자극하는 먹거리 장터의 풍경은 제외했습니다.

무료로 운행되는 전동차 까지 등장한 2016 영천 한약과일 축제장의 모습입니다. 강변공원의 자전거 도로 일원에서 10월 3일 까지 개최되고 있습니다.


축제장으로 들어가는 잠수교의 풍경이 화려하게 바뀌었습니다.


자전거와 함께 나온 아이들도 보입니다.


잠수교의 설치물에 <허브 행복 플러스 터널>이라고 이름을 붙였군요. 그런데 왜 허브일까요?


잠수교의 옆으로는 초롱이 설치되어 있으며 위로는 예쁜 색감의 우산이 설치되어 눈을 자극합니다.


그런데 초롱 옆에 흰 주머니가 하나씩 달려 있네요. 뭘까요?


다가가서 위를 보니 한약재가 담긴 주머니가 보입니다. 허브 터널이 된 이유가 여기 있었군요.


아래에 설치된 초롱 옆으로는 포도송이와 약탕기 모양의 종이도 펄럭입니다. 자세히 한번 볼까요?


누군가가 소원을 적어서 걸어 두었군요. 시험도 잘치고 다이어트에도 성공하길 빌어봅니다.


사람들의 발길로 분주한 부스들의 모습입니다. 특이하게도 할인된 가격으로 소고기를 판매하는 부스도 생겼더군요. 소고기를 사면 즉석에서 구워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축제에 꽃마차가 빠지면 섭섭하죠. 백마와 흑마가 각각 끄는 마차 두 대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백마가 끄는 마차입니다.


흑마가 끄는 마차엔 축제장을 찾은 손님들이 타고 있네요.


귀여운 포도아가씨와 함께 과일 홍보관이 이어집니다. 이쪽 과일 홍보관은 조금 한산하더군요.


과일 홍보관들의 모습입니다.


입구에 있는 분재전시장 부스에 들어가 봤습니다. 분재와 과일이 같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잘생긴 소나무 분재입니다.


영천에서 생산한 사과 등의 과일이 분재와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별빛촌 부부(?)도 축제장을 빛내주고 있군요.


물레방아가 돌아가는 포토존입니다.


장독대 옆에 있는 포도는 모형이 아니라 실물입니다.


인산인해라는 표현이 떠오르는 축제장의 모습입니다.


아이어맨 복장을 한 아저씨가 아이들이 탐낼만큼 예쁘게 장식한 솜사탕을 파는 부스도 있습니다. 아이들의 성화를 못이긴 많은 부모님들이 길게 줄을 서 있더군요.


천연 염색 전시장을 지나서 영천 한약과일 축제의 주무대가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겨 보겠습니다.

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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