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ses - Time

추억과 음악 2017. 8. 25. 12:00


Ramses - Time

람세스 (Ramses) : 1972년 독일 니더작센주 하노버(Hannover)에서 결성

헤르베르트 나토 (Herbert Natho, 보컬) :
노베르트 랑호스트 (Norbert Langhorst, 기타) :
한스 클링크하머 (Hans D. Klinkhammer, 베이스) :
빈프리트 랑호스트 (Winfried Langhorst, 키보드 , 보컬) :
라인하르트 쉬뢰터 (Reinhard Schröter, 드럼) :

갈래 : 프로그레시브 록(Progressive Rock), 크라우트록(Krautrock), 아트 록(Art Rock)
발자취 : 1972년 결성 ~ 2016년 현재 활동 중
공식 웹 페이지 :  http://www.ramses-music.de/
공식 에스엔에스(SNS) : https://www.facebook.com/RAMSES-209367559099891/
노래 감상하기 : https://youtu.be/40PyFT9VNPI


매주 금요일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오늘의 문제를 풀어보기로 하자. 이것은 어떤 시각에서 어떤 시각 사이의 간격 또는 그 단위를 가리키는 용어이다. 아울러 길이 및 질량과 함께 다른 물리량을 정하는 기본 단위로 사용되고 있으며 과거, 현재, 미래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은 무엇일까? 정답은 너무도 당연하게 <시간(時間)>이다. 그런데 실체가 없는 혹은 보이지 않는 흐르는 시간을 가만히 생각하고 있다보면 우리는 시간의 노예로 살아가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같은 시간에 등교나 출근을 하며, 같은 시간에 밥을 먹고,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 생활을 매일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와 외부와의 접점인 시간의 흐름이 미리 정해져 있는 것이다. 아마도 그래서일 것이다. 독일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람세스>는 1978년에 발표된 통산 두 번째 음반 <Eternity Rise>에 수록된 <Time>이라는 곡을 통해서 '시간은 네 인생의 섭정(攝政)'이라고 노래하고 있다. 우리의 인생에는 사랑할 시간과 일할 시간 그리고 죽을 시간 등이 모두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람세스는 시간의 노예로 살아가면서도 희망만은 버리지 말라고 충고하고 있다.

설령 정해진 규칙을 벗어나는 한이 있더라도 희망찬 삶을 향해 나아가는 발걸음을 결코 망설이지 말라고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독일 니더작센주(Land Niedersachsen) 하노버에서 1972년에 결성된 람세스는 1976년에 데뷔 음반 <La Leyla>를 발표하고 약 2년 동안 어지간한 축제 무대에는 전부 오르는 등 수많은 공연을 통해서 팬들과 소통했다. 당연히 팬들은 그 기간 동안 새로운 음반을 기다리는 한편 람세스를 열렬히 환영해주었다. 팬들의 기다림을 잘 알고 있던 람세스는 공연 활동을 일시 중단하고 1978년 7월 부터 8월 사이에 두 번째 음반의 녹음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해 말에 불사조(Phoenix)를 표지에 등장시킨 람세스의 두 번째 음반 <Eternity Rise>가 마침내 발표되었다. 음반 발표 후 람세스는 독일은 물론이고 스위스와 덴마크 등을 찾아다니며 자신들의 새 음반을 들려주었고 커다란 호응을 얻게 된다. 명반으로 평가받고 있는 데뷔 음반 <La Leyla>와 비교할 때 손색없는 음악을 두 번째 음반에서 들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어둡고 진중한 분위기를 갖고 있으며 중반부에 울부짖는 듯한 기타 솔로가 등장하는 <Time>은 상당한 흡입력을 가지고 있는 곡으로 안정적인 연주를 통해서 감동을 배가시켜 주고 있다.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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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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