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tt McKenzie - San Francisco (Be Sure to Wear Some Flowers In Your Hair)

앞면뒷면

히피 찬가로 너무도 유명한 San Francisco (Be Sure to Wear Some Flowers In Your Hair) 의 주인공인 스콧 메켄지(본명 Philip Blondheim)는 1939년 1월 10일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에서 태어났다. 1961년 존 필립스 (John Phillips), 딕 웨이스먼 (Dick Weissman)과 함께 The Journeymen 이라는 포크 트리오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라이브 음반을 포함한 석장의 음반을 The Journeymen 의 이름으로 발표하고 이들 트리오는 해산하게 되고, 스콧 메켄지는 솔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존 필립스는 너무도 유명한 California Dreamming 의 주인공인 그룹 Mamas & the Papas 를 결성하게 된다.

<샌프란시스코에 가면 머리에 꽃을 꽂으세요>는 1967년 존 필립스가 만들어 스콧 메켄지에게 취입하도록 하였던 곡으로 곡이 발표되자 마자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그해 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후 이 노래는 히피 운동의 대명사 처럼 여겨졌고 현재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곡이다. 

백과사전을  참고로 하여 히피에 대해서 간략하게 적어보면....
극단적인 자유주의를 추구하고 기존 사회질서에 대한 개인적인 비판을 시도했으며, 전후 기술주의와 업적주의 등의 문명 맹신적인 문화에 대한 저항 운동으로 미국의 베트남 전쟁 개입과 참전, 사회 도처에 만연해 있던 인종, 계층적 갈등, 보수적인 이념 일색의 지배문화에 대한 저항 운동으로 1960년대 미국의 학생운동, 신 좌파운동과 그 궤를 같이하고 있다.

히피는 1966년 미국 서해안의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발원하여 그뒤 미국 대도시 곳곳으로 확산됨은 물론 파리나 런던 등의 청년층에도 파급됨으로써 일과적인 유행이 아닌 하나의 문화적 양식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꽃의 아이들(Flower Children)' 이라는 말로 대변되는 히피족(族)들은 기득권과 자본주의적 소비문화를 거부하고 ‘사랑과 평화의 공동체적 삶’을 이상으로 하면서, 화려한 원색의 의상과 덥수룩한 장발 차림으로 자연과 예술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였다. 

비둘기나 꽃으로 자신들을 짓눌렀던 전쟁의 상흔을 씻어내고 반전주의적인 의식을 표현하고자 했던 히피족들의 이런 파격적인 외형은 흔히 히피라는 용어의 대명사가 되었다. 남자의 경우 장발과 멋대로 기른 수염에다 커다란 펜던트를 착용하는 것이 관례이고, 여자들은 미니스커트에 샌들을 착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Scott McKenzie 홈페이지 : http://www.scottmckenzie.info/

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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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5.13 1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노래 너므 좋네여. 잘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