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ley Clarke - Journey To Love

앞면뒷면

35세의 나이로 요절한 천재 자코 패스토리우스(Jaco Pastorius)와 함께 퓨전 재즈 베이스 연주계를 양분했던 재즈-록 그룹 리턴 투 포에버(Return to Forever) 출신의 베이스 주자 스탠리 클락(Stanley Clarke)은 슬랩(Slap) 주법을 통한 펑키한 베이스 연주가 매력적인 연주자이다.

1951년 6월 30일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난 스탠리 클락은 어려서부터 음악에 관심을 보여 바이올린, 첼로, 더블베이스 등을 배웠고 열네살 때 필라델피아 뮤직 아카데미에서 콘트라베이스를 잡으면서 본격적으로 베이스 연주를 시작하게 된다. 

1960년대 후반에 클럽가에서 언더그라운드 그룹들과 연주하며 실력을 쌓아나가던 스탠리 클락은 1970년에 이르러 활동 무대를 뉴욕으로 옮겨 아방가르드(Avant-Garde) 재즈 색스폰 주자인 파로아 샌더스(Pharoah sanders)와 함께 연주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이 시기에 길 에반스(Gil Evans), 멜 루이스(Mel Lewis), 호레이스 실버(Horace Silver), 스탄 겟츠(Stan Getz), 덱스터 고든(Dexter Gordon), 그리고 아트 블레이키(Art Blakey)와 같은 재즈 명인들과 공연하며 재능을 인정받게 된다.

1972년에는 칙 코리아(Chick Corea)가 이끄는 그룹 리턴 투 포에버에 가입하여 탁월한 연주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스탠리 클락은 그룹 해체시 까지 총 일곱장의 음반에 참여하였으며, 1972년 12월 26일 부터 27일 까지 이틀 동안 녹음한 솔로 데뷔 음반 Children of Forever 를 1973년에 발표하였다.

그룹 결성 초기에 어쿠스틱 베이스 연주를 했던 스탠리 클락은 1973년에 발표한 리턴 투 포에버의 두번째 음반인 Hymn Of Seventh Galaxy 부터 일렉트릭 베이스를 손에 잡게 되며 1974년 부터는 일렉트릭 베이스로 완전히 전향하여 슬랩(Slap) 주법을 통한 펑키한 베이스 연주를 정립한 두번째 음반 Stanley Clarke 을 발표하였다.

이듬해인 1975년에 록 음악과의 접목을 시도한 앨범 Journey To Love 를 발표하였는데 이 앨범은 제프 벡(Jeff Beck,
기타), 존 맥러플린(John McLaughlin, 기타), 조지 듀크(George Duke, 키보드), 스티브 겟(Steve Gadd, 드럼), 데이빗 센서스(David Sancious, 기타)가 참여한 음반이다. 제프 벡은 이 음반에서 Hello Jeff 와 음반의 타이틀 곡인 Journey To Love 에서 인상적인 기타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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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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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afe.naver.com/jasscat.cafe BlogIcon sad202 2010.11.09 1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탠리 클락두 넘 좋구 자코두 넘 좋슴다!! 자코가 요절하지 않구 살아있었음 어떤 상황들이 생겨났을까?
    갑자기 막 생각하게 되네요.. ㅋㅋ
    저희 모임에성~ 27일 3시에 자코의 공연영상을 본답니다. 시간되시믄 들러주세요^^
    http://cafe.naver.com/jasscat.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