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ffalo Springfield - For What It's W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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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리 록이 주류로 편입되는 토대를 만들었던 그룹 버팔로 스프링필드(Buffalo Springfield)는 1966년에 5인조 편성
으로 결성되었다. 닐 영(Neil Young, 기타, 보컬), 스티븐 스틸스(Stephen Stills, 기타, 보컬), 리치 퓨레이(Richie
Furay, 기타, 보컬), 듀이 마틴(Dewey Martin, 드럼), 브루스 파머(Bruce Palmer, 베이스)로 구성된 이들은 뉴욕과
캐나다의 클럽등에서 연주하다 서로 만나게 되었고, 로스엔젤레스의 해변에서 그룹 결성을 하기로 결정하게 된다.

롤러가 달린 농장용 차량인 Buffalo Springfield를 그룹 이름으로 채택하고 Whisky-A-Go-Go 클럽의 무대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실력을 다져나가게 된다. 클럽가에서 서서히 명성을 쌓아가던 버팔로 스프링필드는 그룹 결성 이듬해인
1967년에 데뷔 음반을 발표하였다.


1967년에 탄생한 데뷔 앨범 'Buffalo Springfield'는 컨트리와 포크를 적절히 조합하여 경쾌한 분위기의 곡들이 수록
되어 있는데 스티븐 스틸스와 닐 영이 만든 곡들로 음반을 채워 넣었다. 데뷔 음반에서는 팝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곡이 탄생하게 되는데 빌보드 싱글 차트 7위 까지 랭크 되었던 곡 For What It's Worth 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곡은 1966년에 발생한 베트남 참전을 반대하는 학생 운동을 강제로 진압한 경찰과 정부에 대한 비판을 스티븐
스틸스가 냉소적인 가사로 표현했던 곡이며, 당시 닉슨 정권을 반대했던 학생들에 의해 찬가로 불리게 되었다.

이후 버팔로 스프링필드는 두번째 음반을 발표한 직후 멤버들간의 갈등이 시작되어 브루스 파머가 그룹을 탈퇴하게
된다. 공석이 된 버팔로 스프링필드의 베이스 주자는 짐 메시나(Jim Messina)로 교체되었고 1968년에 그룹의 세번째
음반이자 마지막 음반인 Last Time Around 를 끝으로 버팔로 스프링필드는 해체되었다.

그룹 해체후 스티븐 스틸스와 닐 영은 Crosby, Stills, Nash & Young 이라는 포크 그룹을 결성하였고, 리치 퓨레이와
짐 메시나는 한국에서 대단히 사랑받고 있는 곡 Sea Of Heartbreak 주인공인 컨트리 록 그룹 포코를 결성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게 된다. 또한 짐 메시나는 1970년대 초반에  케니 로긴스와 함께 듀엣 로긴스 & 메시나(Loggins &
Messina)를 결성하여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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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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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aosdhfog 2010.08.24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