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ford Marsalis - Mo' Better Blues


재즈계의 명가인 마살리스 가의 장남인 브랜포드 마살리스(Branford Marsalis)는 루이지애나 주(Louisiana)의 브로
브리지(Breaux Bridge) 에서 1960년 8월 26일에 태어났다. 음악 교사겸 피아니스트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브랜포드
마살리스를 비롯한 그의 형제들 모두 어린 시절 부터 음악적 환경에서 자라서 음악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브랜포드 마살리스는 어린 시절 처음으로 배운 악기가 피아노였는데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교내 밴드에 가입해서는
클라리넷을 연주하게 되면서 관악기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열다섯살 무렵부터 색소폰을 연주하기 시작한 브랜포드
마살리스는 뉴올리언즈 예술 고등학교(NOCCA, New Orleans Center of Creative Arts)를 거쳐 버클리 음대(Berklee
College of Music)에 입학하게 된다.

버클리 음대에 재적 중이던 1980년 여름 브랜포드 마살리스는 아트 블래키(Art Blakey)의 유럽 순회공연에 바리톤
색소폰 주자로 참여하여 프로 뮤지션의 길에 접어들게 되었으며 다음해인 1981년에는 클라크 데리(Clark Terry)와
함께 연주하기도 하였다. 9월에는 알토 색소폰을 들고 아트 블래키의 Jazz Messengers 에 동생인 윈튼 마살리스
(Wynton Marsalis)와 함께 가입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1983년 마침내 브랜포드 마살리스의 첫 리더작이자 데뷔 앨범인 Scenes In The City 를 발표하게 되는데 현대적인
분위기의 곡으로 새롭게 해석한 찰스 밍거스(Charles Mingus)의 곡인 타이틀 곡이 히트를 기록하게 된다. 이후
허비 행콕(Herbie Hancock), 스팅(Sting), 마일스 데이비스(Miles Davis)등과 함께 활동하며 꾸준히 경력을 쌓아가던
브랜포드 마살리스는 1990년에 스파이크 리(Spike Lee) 감독의 영화 Mo' Better Blues의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을
발표하게 된다.

테너, 알토, 소프라노 색소폰을 자유롭게 연주하는 브랜포드 마살리스의 명성은 영화와 사운드 트랙 음반의 성공으로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지게 되는데 수록곡 가운데 Harlem Blues 와 타이틀 곡이 특히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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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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