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opher Cross - Arthur's Theme (Best That You Can Do)



크리스토퍼 크로스(Christopher Geppert) : 1951년 5월 3일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San Antonio) 출생

미국의 싱어 송라이터 크리스토퍼 크로스는 1980년대 초반에 많은 인기를 끌었던 가수였다. 고향의 클럽가를 오가며 음악 경력을 쌓아가던 1972년에 텍사스의 주도인 오스틴(Austin)을 기반으로 한 커버 밴드(Cover Band: 유명 가수의 음악을 똑같이 재현하여 연주하는 밴드) Flash 에 가입하면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커버 밴드의 활동과 더불어 꾸준히 곡을 만들면서 때를 기다리던 크리스토퍼 크로스는 마침내 1978년 가을에 솔로로 워너 브라더스(Warner Bros)와 음반 계약을 맺게 된다. 음반 계약후 작곡과 함께 맹연습을 통해 데뷔 음반을 준비하였고, 2년후인 1980년에 데뷔 음반 Christopher Cross를 발표하였다.

데뷔 음반에서 가장 먼저 발매된 싱글은 록 그룹 두비 브라더스(Doobie Brothers)의 멤버인 마이클 맥도날드(Michael McDonald)가 백 보컬을 담당한 Ride Like the Wind 였는데, 발표와 동시에 빌보드 싱글 차트 2위까지 급상승으로 치솟아 오르며 성공적인 데뷔를 이끌게 된다.

데뷔 싱글 이후 두번째로 발표된 싱글 Sailing 은 데뷔 싱글의 히트를 넘어서면서 1980년 7월에 차트 1위를 곧장 점령하였고, 더불어 1981년 초에 거행된 제23회 그래미상(Grammy Awards)에서 크리스토퍼 크로스는 빅4(Big Four)로 분류되는 부문인 'Record Of The Year', 'Song Of The Year', 'Album Of The Year', 'Best New Artist' 를 모두 석권하면서 2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자신의 데뷔 음반을 차트에 올려두게 된다.

그래미상 수상후 크리스토퍼 크로스는 1981년에 개봉한 배우이자 코미디언인 더들리 무어(Dudley Moore)가 주연한 코미디 영화 Arthur 의 사운드 트랙에 참가하여 타이틀 트랙인 Arthur's Theme (Best That You Can Do)를 그해 8월에 Sailing 에 이어서 또 다시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에 올려 놓으며 1981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게 된다. 크리스토퍼 크로스가 달콤한 목소리로 불러주는 Arthur's Theme(Best That You Can Do)는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으로 영화 Arthur 보다 노래가 더 많이 알려져 있다.


 

Posted by 까만자전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행인1 2009.09.17 1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학생 시절, 라디오에서 우연히 듣고 십수년이 지난 지금도 자주 듣는 곡이네요.
    은유적인 가사 표현도 멋있고 정말 좋은 곡 같습니다^^
    포스팅 잘 봤어요 :)

    • Favicon of https://wivern.tistory.com BlogIcon 까만자전거 2009.09.17 14: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이곡 처음으로 들은게 라디오였습니다.
      예전에는 라디오를 통해 음악을 많이 들었는데
      요즈음은 그렇지를 못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2. 짱아 2009.11.14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모르던 노래도 있고 임진모 아저씨가 말했던 노래도 있고 신선하고 잼있었어요. 잘 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