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ny G - Songbird

앞면뒷면

케니 지 (본명 Kenneth Gorelick) : 1956년 6월 5일 미국 워싱턴(Washington)주, 시애틀(Seattle) 출생

스무드 재즈(Smooth Jazz) 혹은 팝 재즈의 대표적인 색소폰 연주자 케니 지는 시애틀의 유대인 집안에서 케네스 고어릭(Kenneth Gorelick) 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어린시절 어머니의 권유로 피아노를 배우며 성장하였으나 열살이 되던 해에 TV 프로그램인 에드 설리번 쇼(The Ed Sullivan Show)에서 처음으로 색소폰 연주를 듣게 되었고 이후 색소폰의 매력에 빠져들어 색소폰을 배우게 된다.

그로버 워싱턴 주니어(Grover Washington Jr.)의 음반들을 들으며 색소폰 연주를 습득해나가던 케니 지는 프랭클린 고교(Franklin High School)에 진학하면서 재즈 밴드에 가입하여 처음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다. 센트럴 워싱턴 대학교(Central Washington University)에 재학 중이던 1976년에는 거장 배리 화이트(Barry White)가 이끌었던 러브 언리미티드 오케스트라(Love Unlimited Orchestra)에 보조 연주자로 참여하며 본격적인 프로 음악인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대학 재학 중 펑크(Funk) 그룹인 '콜드, 볼드 앤 투게더(Cold, Bold & Together)'에 잠시 참여하였으며 졸업 후에는 퓨전 밴드인 제프 로버 퓨전(Jeff Lorber Fusion)에 가담하여 제프 로버 퓨전이 1980년에 발표한 음반 Wizard Island에서 색소폰을 연주하였다.

1982년, 케니 지는 아리스타 레코드(Arista Records)와 솔로 음반 계약에 성공하게 되고 데뷔 음반 Kenny G 를 발표하게 된다. 이 음반에서는 컨트리 록 그룹 이글스(Eagles)의 곡인 I Can't Tell You Why 를 색소폰으로 연주하여 수록한 곡이 히트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첫발을 내딛게 된다. 

꾸준히 팬층을 늘려가던 1986년에는 네번째 음반 Duotones를 발표하였는데 부드러운 소프라노 색소폰 선율이 흐르는 음반의 수록 곡 Songbird 가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며 케니 지를 세계적인 스타의 위치에 올려 놓게 된다. 또한 이 곡은 연주 곡임에도 빌보드 싱글 차트에 등장하였고 Duotones 음반은 재즈 음반으로는 드물게 골드 레코드라는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케니 지에게 전성기를 안겨준 곡인 Songbird 의 아름다운 선율은 한국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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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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