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nie Tyler - Total Eclipse Of The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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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타일러 (본명: Gaynor Hopkins) : 1951년 6월 8일 영국 웨일스(Wales) 출생

분류 : 팝록(Pop/Rock), 바그네리안 록(Wagnerian Rock)
공식 웹 사이트 : http://www.bonnietyler.com/main.html

석탄 광산의 광부였던 아버지와 오페라를 사랑했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보니 타일러(Bonnie Tyler)'는 '모타운
(Motown: 1959년 1월 미국 미시간(Michigan)주 디트로이트에서 '베리 고디 2세(Berry Gordy, Jr.)'가 설립한 레코드
회사)'에서 발매된 음반들을 즐겨 들었으며 또한 '재니스 조플린(Janis Joplin)'과 '티나 터너(Tina Turner)'같은 여성
보컬리스트들의 노래를 들으며 성장하였다.

열아홉살이 되던 해인 1970년에 탤런트 시험에 응시하여 웨일스 출신의 포크 가수 '메리 홉킨(Mary Hopkin)'이
불러서 히트시킨 곡 'Those Were the Days'를 부르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 시험에서 보니 타일러는 2위에 그치며
탤런트 시험에서 떨어지고 만다. 탤런트 시험에서 낙방한 보니 타일러는 '바비 웨인 앤 더 딕시스(Bobby Wayne &
The Dixies)'라는 밴드의 보컬리스트로 가입하여 활동을 시작하면서 자신의 향후 진로를 음악으로 정하게 된다.

바비 웨인 앤 더 딕시스에서 2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한 보니 타일러는 자신의 밴드를 결성하여 웨일스 지역의 선술집과
클럽을 무대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당시 보니 타일러는 '세렌 데이비스(Sherene Davies)' 라는 이름을 무대에서 사용
하였다. 1975년, 미국 방송사의 뉴스 프로그램 공급 책임자인 '로저 벨(Roger Bell)'에 의해 발탁된 보니 타일러는
'RCA Records'와 음반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데뷔를 위한 준비를 마치게 된다. 이때 부터 세렌 데이비스 라는
이름 대신에 보니 타일러 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다.

보니 타일러는 1976년에 웨일스 남부의 항구 도시 '스완지(Swansea)'에 있는 '타운스맨 클럽(The Townsman
Club)'에 출연하여 집중적인 조명을 받게 되는데, 당시 그녀가 불렀던 곡은 작곡가 '로니 스코트(Ronnie Scott)'와
'스티브 울프(Steve Wolfe)'의 작품인 'Lost in France'였었다. 클럽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발매된 데뷔 싱글 'Lost in
France'는 영국의 싱글 차트에서 9위를 차지하는 히트를 하였고 독일과 오스트리아, 스웨덴, 사우스 아프리카 등의
지역에서 히트를 하였다.

1977년 음반 'The World Starts Tonight'을 발표하면서 데뷔한 보니 타일러는 성대에 작은 혹이 생겼다는 의사의 진단
을 받게 된다. 성대 결절 수술 후 몇주간의 휴식을 권고한 의사의 권유를 무시하고 완전히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활동
을 재기한 보니 타일러는 이 덕분에 특유의 '쉰 목소리'를 갖게 되었다. 데뷔 음반에서는 히트 곡 'Lost in France'의
뒤를 이어 'More Than a Lover'가 영국 싱글 차트 27위에 오르며 히트를 이어가게 된다.

1978년 두번째 음반 'Natural Force(미국 발매반은 It's a Heartache)'를 통해 보니 타일러는 국제적인 스타로 발돋움
하게 되는데 특유의 쉰 목소리로 부른 음반의 타이틀 곡 'It's a Heartache'가 영국에서 싱글 차트 4위에, 미국에서는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3위에 오르는 히트를 하였다. 또한 프랑스와 스웨덴, 노르웨이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독일과 오스트리아, 스위스등 유럽 각국의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성대 결절이 가져온 보니 타일러의 쉰 목소리가
오히려 그녀에게 복으로 돌아가게 된다.

'It's a Heartache'의 히트 이후 뒤를 이은 히트 곡을 만들어내지 못하며 침체기를 걸었던 보니 타일러는 1982년 RCA
와 계약이 만료되자 '콜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와 계약하고 작곡가인 '짐 스타인먼(Jim Steinman)'을
만나면서 그녀만의 새로운 록 스타일을 창조하게 된다. RCA 시절 로니 스코트, 스티브 울프와 함께 했던 컨트리 음악
에 만족하지 못했던 보니 타일러는 짐 스타인먼을 만나면서 그녀의 음악 인생에 전환점을 맞게 되는데 '바그네리안
록'으로 불리는 오페라적인 록 음악을 1983년에 발표한 콜럼비아에서의 첫 음반인 'Faster Than the Speed of
Night'를 통해서 선보이게 된다.

빌보드 싱글 차트와 영국 싱글 차트를 동시에 석권한 파워 발라드 'Total Eclipse of the Heart'의 히트는 앨범 차트
에도 영향을 끼쳐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4위에 올랐으며 영국에서는 앨범 차트에서 발매와 동시에 정상을 차지하며
화려한 재기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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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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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명 2010.07.07 1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니 타일러곡들 참 좋아했었죠.
    좋은 곡들이었던거 같아요.
    멀리 있는 기억속을 더듬고있답니다.
    엉켜있는 기억들 속에 음악들이 무수히 많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