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dy Grant - Electric Avenue
앞면뒷면

에디 그랜트 (Edmond Montague Grant) : 1948년 3월 5일 가이아나(Guyana) 플래정스(Plaisance) 출생

분류 : 레게(Reggae), 레게 팝(Reggae-Pop), 팝 록(Pop/Rock), 댄스 팝(Dance-Pop)
관련 웹 사이트 : http://www.icerecords.com/EddyGrant.htm

카리브해의 가이아나에서 태어난 에디 그랜트는 1983년에 발표한 곡 'Electric Avenue'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레게 가수이다. 에디 그랜트의 음악적 뿌리인 레게는 가이아나에서 성장하면서 카브리인의 음악 형식이 자연스럽게 성장기의 에디 그랜트에게 흡수되면서 비롯된 것이었다. 에디 그랜트의 십대 시절 음악가였던 아버지를 따라서 가족 모두가 영국 런던으로 이주하게 되었고, 당시 유행하던 '척 베리(Chuck Berry)'의 음악과 '블루스'와 'R&B'에 빠져들며 십대 시절을 보내게 된다.

1965년 에디 그랜트 자신의 첫 밴드인 '이퀄스(The Equals)'를 결성하여 밴드 활동을 시작하였다. 영국에서 결성된 최초의 다인종 그룹으로 알려지고 있는 이퀄스는 '프레지던트 레코드(President Records)'를 통하여 1966년에 데뷔 싱글 'Hold Me Closer/Baby Come Back'을 발표하였다. 하지만 이 싱글은 차트 진입에는 실패하였고 이퀄스는 무명의 그룹으로 클럽가와 선술집을 전전하며 활동을 이어나가게 된다.

실패로 끝난줄 알았던 데뷔 싱글은 뜻밖에도 B면 수록 곡인 'Baby Come Back'이 독일과 네덜란드의 싱글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뒤늦게 히트하였고 이에 따라 영국에서도 이퀄스의 데뷔 싱글이 재조명 받게 된다. 1967년에 재발매된 싱글 'Baby Come Back'은 1968년에 영국에서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고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도 32위에 랭크되며 히트하게 된다.

에디 그랜트는 1970년 부터 영국에서 활동하는 레게 가수들을 위한 레이블을 설립하여 레게 가수들에게 음반 취입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1971년 부터는 이퀄스를 떠나 음반 프로듀서와 솔로 가수로써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다. 1977년에 발표한 솔로 데뷔 음반 'Message Man'에는 12분 짜리 대곡 'Hello Africa'가 수록되어 있는데, 이 곡은 에디 그랜트가 처음으로 시도한 소카(Soca: 소울과 칼립소가 융합된 음악) 음악이었다.

1982년, 에디 그랜트는 음반 'Killer on the Rampage'를 발표하여 상업적인 성공과 명성을 얻게 된다. 이 음반에서 싱글로 발매된 'Electric Avenue'는 1983년에 공교롭게도 영국과 미국의 싱글 차트에서 똑같이 2위를 차지하며 히트를 하였고 한국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얻는 애청 곡이 된다. 또한 이듬해에는 한국에서도 개봉되어 성공을 거둔 모험 영화 '로맨싱 스톤(Romancing the Stone)'의 주제가를 불러서 히트를 이어가게 된다.

영화의 주제가인 'Romancing the Stone'은 편집 과정에서 잘려 나가 정작 영화의 사운드 트랙에는 수록되지 못했고 에디 그랜트가 싱글로 발표하여 히트했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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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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