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mson Glory - Lost Reflection

앞면
뒷면

크림슨 글로리 (Crimson Glory) :
미드나이트 (Midnight, 보컬) : 1962년 미국 출생, 2009년 7월 8일 사망
존 드레닝 (Jon Drenning, 리드 기타) :
벤 잭슨 (Ben Jackson, 리듬 기타) :
제프 로즈 (Jeff Lords, 베이스) :
다나 버넬 (Dana Burnell, 드럼) :

갈래 : 헤비메탈(Heavy Metal), 프로그레시브 메탈(Progressive Metal)
관련 웹 사이트 : http://www.myspace.com/crimsonglory

헤비메탈 음악의 하위 갈래인 프로그레시브 메탈 계에 신비주의를 표방하며 1986년에 등장하여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밴드인 크림슨 글로리는 1982년에 미국 플로리다 주의 중서부에 있는 '새러소타(Sarasota)'에서 네명의 젊은이에 의해 결성되었다. 존 드레닝, 벤 잭슨, 제프 로즈, 다나 버넬의 네사람은 밴드의 보컬을 담당할 인물을 찾던 중에 제프 로즈의 학교 친구 중에서 '미드나이트(Midnight, 본명: John Patrick McDonald Jr.)'이라는 신비한 이름을 사용하던 인물을 발견하고 밴드에 합류시키게 된다.

밴드의 구성을 마친 다섯명의 젊은이들은 밴드의 이름을 '베어울프(Beowulf)'로 정하고 연습에 들어가게 된다. 무려 4년간의 연습과 긴 기다림 끝에 어렵게 성사된 음반 계약은 미국의 파워 메탈 밴드 '사바티지(Savatage)'의 데뷔 음반 'Sirens(1983년)'를 발매하였던 레이블인 캘리포니아 주의 할리우드에 있는 '파 음반사(Par Records)'와 성립되었다. 

파 음반사를 통해 소량으로 발매된 데뷔 음반은 헤비메탈 팬들의 성원을 받으며 예상보다 빠르게 팔려 나가기 시작하였다. 결국 크림슨 글로리의 데뷔 음반은 헤비메탈 음악의 명가 '로드런너 음반사(Roadrunner Records)'의 시선을 사로잡게 되었고 정식으로 로드런너와 음반 게약을 체결하게 된다. 하지만 이 계약은 미국내 판권이 아닌 유럽 시장인 네덜란드를 겨냥한 음반 계약일 뿐이었다.
 
로드런너는 크림슨 글로리의 '시험판(Test Pressing)'을 소량으로 찍어 네덜란드에서 발매하고 시장 상황을 살핀 후 1986년 가을에 크림슨 글로리의 정식 데뷔 음반인 'Crimson Glory'를 발표하게 하였다. 데뷔 음반 발표 후 크림슨 글로리는 무대에 설때마다 데뷔 음반 커버에 등장하는 얼굴 전체를 가린 은색 가면을 쓰고 나타나면서 철저한 신비주의
전략을 지향하게 된다. (당연히 보컬리스트인 미드나이트의 가면은 입주위가 가려지지 않은 것이었다.)

이러한 전략은 크림슨 글로리가 구사하는 음악과 맞아 떨어지며 팬들을 불러 모았고 영국에서도 데뷔 음반의 발매가 이루어지며 세계 시장 진출의 첫걸음을 떼게 된다. 고음역을 완벽히 지배하는 미드나이트의 음성과 장중하면서 파워 넘치는 메탈 음악으로 채워진 크림슨 글로리의 데뷔 음반은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팬들을 만들었는데 특히 음반의 최고 작으로 평가받는 마지막 트랙 'Lost Reflection'은 절대 다수의 헤비메탈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명곡이기도 하다.


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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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명 2010.07.07 1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좋아하는 곡입니다.
    드라마틱한 느낌의 보컬이 매우 인상적이었죠.
    보컬이 아주 좋아요.
    오랜만에 들렀네요..더위 먹었나봐요..^^

    • Favicon of https://wivern.tistory.com BlogIcon 까만자전거 2010.07.08 1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서오세요. 제가 아는 어떤 분은 키스의 음악을
      들으면서 '아따. 시원하다!'라고 하더군요.
      여름엔 시원한 느낌의 음악이 최고인 것 같아요. ^^

  2. 하하하 하아~ 2010.07.10 2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곡의 길이가거의오분.
    사분까지는 걍.. 흘러가네요~ ^^;

  3. 유다스프리스트 2010.08.07 2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 하아 ////락음악의 기본도 모른사람같네요...

    4월 ..이나 기타 프로그레시브 음악을 들으면 욕부터 할사람이군요...

    한곳만 편협하게 보지말구 가사 와 음악 그들이 무엇을 요구 하는지..듣고 느끼기을 바랍니다,,

    음악은 국경이 없는 거에요....

    • Favicon of https://wivern.tistory.com BlogIcon 까만자전거 2010.08.08 1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하 하아님의 말씀은 곡이 좋아서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간다는 의미의 긍정적인 뜻인 것 같은데요.
      부정적인 의미로 해석하셨나본데 오해일 것 같아요.
      몹시 더운데 시원한 휴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