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Ingram - Just Once

미국 오하이오(Ohio)주 애크론(Akron)에서 태어난 '제임스 잉그램'은 어느 날 갑자기 'Just Once' 라는 곡을 히트시키면서 대중 앞으로 성큼 다가온 팝 가수였다. 어린 시절을 비롯한 성장 과정과 배경등이 알려져 있지 않은 제임스 잉그램은 1970년대 초에 '레벌레이션 펑크(Revelation Funk)'라는 이름의 밴드에 합류하면서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제임스 잉그램은 레벌레이션 펑크와 함께 활동하며 가수로써의 자신감을 얻기도 하였지만 밴드 내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한 부족함을 느껴 밴드와 결별하고 1973년에 로스앤젤레스로 옮겨 와서 세션 보컬리스트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녹음실을 들락거리며 세션으로 노래를 하던 제임스 잉그램은 '레이 찰스(Ray Charles)'의 공연에서 백보컬과 피아노를 맡게 되면서 성공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게 된다.

모타운의 명작곡가 겸 음반 제작자인 '라몬트 도지어(Lamont Dozier)'는 이런 제임스 잉그램을 지켜 보다가 소울 밴드인 '징가라(Zingara)'의 1981년 음반 'Zingara'에 수록될 'Love's Calling'을 제임스 잉그램에게 부르게 하여 징가라의 데뷔 음반이자 유일작인 'Zingara'에 수록하였다. 라몬트 도지어와의 인연은 '퀸시 존스(Quincy Jones)'에게로 이어져 퀸시 존스의 새 음반 'The Dude'에 보컬리스트로 참여하는 행운을 얻게 된다.

'The Dude' 음반에 참여한 제임스 잉그램은 타이틀 곡인 'The Dude'를 비롯한 'Just Once'와 'One Hundred Ways'에서 보컬을 담당하였는데 특히 타이틀 곡인 'The Dude'에서는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과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다. 마이클 잭슨과의 이런 인연은 퀸시 존스와 함께 작곡한 'P.Y.T. (Pretty Young Thing)'를 마이클 잭슨의 1982년 음반 'Thriller'에 수록하는 것으로 이어지게 된다.

퀸시 존스의 음반에 수록된 'Just Once'와 'One Hundred Ways'는 싱글로 차례대로 발매되어 각각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7위와 14위를 기록하였다. 특히 'Just Once'는 제임스 잉그램의 첫번째 히트 곡인 동시에 제임스 잉그램이라는 이름을 세상에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던 곡으로 우리나라의 텔레비전에서 광고 음악으로 사용되면서 널리 알려져 많은 팝팬들의 사랑을 받는 애청 곡이 되었다. 한편 제임스 잉그램은 1983년에 데뷔 음반 'It's Your Night'를 발표하면서 솔로 가수로 데뷔하였는데 이 음반은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46위를 기록하였다.


제임스 잉그램 (James Ingram) : 1956년 2월 16일 미국 오하이오주 출생

갈래 : 소울(Soul), 어덜트 컨템퍼러리(Adult Contemporary), 팝 록(Pop/ Rock)
공식 웹 사이트 : http://www.jamesingramsmus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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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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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nnasong 2010.09.29 1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동이네요.. 잘보고 갑니다.